정말 중요한 물건을 분실해서 혹시나해서 글써봅니다...
정말 중요한물건입니다...
선물받은 지갑이랑 가방이라 꼭좀 찾고싶내요...
혹시 습득하신분은 충분한 사례드릴테니 연락부탁드려요
지갑에 제 명함이 들어있어서 연락처 있을거에요
꼭좀 연락주세요 사례 톡톡히 해드릴게요... ㅠㅠㅠ
내용물은 다크브라운 크로스백(약 25~30CM정도)에
제 외박용 속옷과 양말 칫솔 면도기 있고요
핑크색 갸쓰X 왁스와 미니노트 하이테X 검은색펜 하나
아이폰 USB잭과 이어폰....휴지 물티슈
4기가 SD메모리...
그리고 루이비X 베르니 프렌치 중지갑....
지갑안에 면허증 민증 체크카드 보안카드 헤어샵회원카드
올레클럽카드 현금 5만원정도? 인도화페한장 구만원권한장
잃어버린것도 무척 가슴아픈데 찾으려는 과정은 정말 서러웠씁니다....
물론 찾지도 못했지만요...
서비스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막말을 하실지는 정말... ㅠㅠ
정말 무시당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스크롤에 압박이있어도 제 사정좀 이해해 주십사 글 남겨봅니다... ㅠㅠ
저의 송별회가있는 날이었습니다
끝나구 아침 5시 50분쯤 신사역 3번출구쪽 중앙도로 버스정류장(군포방향)에서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441번 버스가 도착해서 승차하였고 카드를 찍고 맨 뒷좌석 인도쪽 창가에 앉았습니다.
그런데 두정거장쯤지나 신논현역쯤에서 저의 가방이 없어진걸 느끼고 바로 기사님꼐 부탁드려서 내렸습니다.
그리고 신사역까지 죽을힘을 다해 달렸습니다... 신사역에 놓고 온줄 알구요...제가 앉아서 버스를 기다리고있었거든요....
그런데 없었습니다... 112에 전화했습니다
분실 신고 할려면 근처 파출소로 가야한답니다....
일단은 가방안에 지갑이있고 지갑에 체크카드와 보안카드가 있기에 카드사에 연락해 분실신고를하였고
근처 제가 왔던 길목을 간절히 찾아해멨습니다. 중간에 들렀던 편의점에도 갔고 왔던길도 찾아봤구요...
편의점 직원분도 제가 "제가 혹시 가방놓구 갔나요?" 여쭤봤는데 아니라구 하시고...
하... 정말 절망적이었습니다...
결국 포기상태로 습득하신분이 찾아주시길 기다릴뿐 방법이 없었습니다...
결국 441버스에 다시 올랐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441버스 종점에 전화를 했습니다.
"지금 혹시 첫차 출발했던거 종점 도착했나요??"
"아직안왔어요"
"언제쯤 도착하나요??"
"6시 50분쯤 다시 해봐요"
"알겠습니다."
다시 했습니다.
"네 방금 전화했던 사람인데요 첫차 도착했나요??"
"네 도착했는데 없내요"
"아 혹시 있으면 꼭좀 부탁드릴게요 정말 저한테 중요하거든요,,,,"
"번호 말씀해보세요"
"010-xxxx-xxxx입니다"
"예? 아 왜이리 안들려?"
"010-xxxx-xxxx입니다."
"아 뭐라고요? "
"xxxx-xxxx입니다"
"알겠어요 있으면 연락줄게요"
뚜뚜뚜...
참으로 불친절해서 불쾌하고 믿음이 안가더군요,...
112에 다시한번 연락해봤습니다...
이번에 역시 관할 파출소 가서 신고하라 했지만
제가 여기 지리 잘모르고 하니 좀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렸더니
가방이 어떻게 생겼는지 뭐가들었는지 말해보라더군요 ,..
그래서 상세히 말씀드렸더니 일단은 알았다고 하시며 넘어갔습니다...
하... 모든분들이 그러시겠찌만 지갑이란 정말 중요하지 읺나요??
현금을떠나서 신분증이나 카드 명함 등등....
거기다 지갑이 선물받은 특별한 것이라면 더욱더....
그래서 버스회사에 다시한번 연락했습니다... 아까 못미더워서요...
"아까전화했던 사람인데요 혹시나해서 연락드렸는데...정말 중요한거라 그런데 있나요??"
"없어요"
"오면 꼭좀 연락드릴게요"
"아 알았다니까"
"죄송한데 제 번호 한번만 확인해주실래요??"
"아 아까 적었자나"
"그래도 한번만 불러봐주세요 확인한번만 해주세여"
"아 못믿겠으면 직접와서 확인하던가!!"
"번호 한번만 불러서 확인해주세여"
"아 직접와서 확인하라고!!"
"아니 그냥 번호만 좀 확인해주시면되자나요"
"아 나참 사람을 왜이렇게 못믿나?? 와서확인해!!!"
뚜뚜뚜뚜...
아니 번호 한번 확인해 주는게 어렵습니까??
그리고 기사님들도 서비스 업 아니에요??
어떻게 승객에게 저런태도로 말할수 있죠??
그렇다고 제가 막말한것도 아니고 전 공손하게 말씀드렸는데...
평소에 기사님들 존경하는터라 당연히 좀 좋게 말씀해주실줄 알고 믿었는데..
일단 여기서 충격이었습니다...
그리고 종점을 가기로 결심하고...
버스는 계속 달리고..
승객들이 모두 내렸습니다...
기사님왈
"아 내려요"
"기사님 종점가시면 저좀 같이 가주세요"
"아 내리라니까?"
"종점가시는거 아니에여?"
"아 안가니까 내려!"
"그럼 저 어차피 집에가야하니 걍 타고 돌아갈게요"
"아 내리라고!!! !$%#$^##$@$@#%^#$"
"아니 왜 소리는 지르고 욕은하세요?? 제가 뭐 기사님한테 욕을했어요 막말을 했어요??"
"아니 내리라고!!!1!@#!%#%@$"
일단 종점에 가까워서 내렸습니다..
분실물센터가 어디냐고 물어물어 갔습니다.
아까 통화한분이 계시더군요
"머떄메 왔어?"
"아 저 분실물이 있어서 혹시 있나해서요...."
"아 아까 전화했던??"
"네...."
"이리와봐"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봐 여기 번호 적어놨지??"
"네 죄송해요 못믿어서 그런게 아니라 전 정말 꼭 찾고싶은물건이라..."
"아 됐고 나가"
"네?"
"적은거 확인했으니까 나가라고"
"기사님 저 정말 중요한거라 부탁드리는거에요 꼭좀 연락주세요
"아 됐고 나가라니까 우린 그런거 맡고 있기도 싫고 있으면 찾아가 일단 나가"
"정말꼭좀 부탁드릴게요..."
"아 나가라고!"
나왔습니다....
정말 씁쓸한마음에... 시청에 민원올리고 싶은 셍각이 굴둑같았지만...
어차피 올려봤자 우리나라가 뭐 이런거에 꿈쩍하겠어??
하는 마음이 어렸을떄부터 박혔던 지라 포기하고 혼자 썩히고 있습니다...
물건잃어버린것도 마음아픈데... 서럽더라구요....
후...
정말 중요한물건입니다...
선물받은 지갑이랑 가방이라 꼭좀 찾고싶내요...
혹시 습득하신분은 충분한 사례드릴테니 연락부탁드려요
지갑에 제 명함이 들어있어서 연락처 있을거에요
꼭좀 연락주세요 사례 톡톡히 해드릴게요... ㅠㅠㅠ
내용물은 다크브라운 크로스백(약 25~30CM정도)에
제 외박용 속옷과 양말 칫솔 면도기 있고요
핑크색 갸쓰X 왁스와 미니노트 하이테X 검은색펜 하나
휴지 물티슈 4기가 SD메모리...
그리고 루이비X 베르니 프렌치 중지갑....
지갑안에 면허증 민증 체크카드 보안카드 헤어샵회원카드
올레클럽카드 현금 5만원정도? 인도화페한장 구만원권한장
정말 습득하신분...꼭좀 부탁드릴게요... 간절합니다...사례 톡톡히해드리겠습니다...
꼭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