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보기만 하다 글을 쓰는 건 처음이네요...
글 주변이 없어 허접하더라도 이해 바랍니다.
제목 그대로 대학 졸업 후 아르바이트를 하다 처음 직장으로 입사하여
입사 3개월만에 회사를 그만두려 합니다.
일본 담당 해외영업팀으로 어렵게 입사하여 나름 자부심도 있었는데...
문제는 제 바로 위 상사입니다.(1년 새 제가 5번째임)
처음 일을 시작할 때 부터 일은 혼자 배우는 거라며 업무에 대한 교육이 없었지요.
매일 점심을 굶으며 불꺼진 사무실에 단 둘이 앉아 오전업무 반성의 시간....
다 참았습니다. 적당한 갈굼은 긴장감 유지에 좋다며 스스로 위안으로 삼으며 했습니다.
그런데 그냥 갈굼이 아닌 욕을 하더군요.
개 같은 놈, 양아치 같은 새끼, 18새끼 등등....
큰 잘못을 했다면 이해 하겠으나...사소한 문제에서도 욕을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싶었으나, 변함이 없네요...내일 사직서를 올릴 예정인데..갈 데는 없습니다.
아는 형님이 용접일을 하는데 정 갈 데가 없으면 와서 일 좀 거들라고는 합니다만...
어떻게 하는 게 좋을 지 몰라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 남겨보네요....
긴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