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가 달라서 죄송하지만.. 조언 좀 해주세요^^
우선,, 저는 사장님의 비서입니다.
관리부에 있는 여직원이 그만뒀는데 그 인원을 충원하지 않고(충원계획 없구요)
제가 그 여직원이 하던일 (손님 차 접대, 관리부 사람들 개인 컵 세척 등등..)을
맡아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와중에...
사장님의 조카부부(관리부 소속) 내외가 저를 좀 괴롭힙니다.
저희 회사 직원들 대부분이 이 부부를 싫어해서 뒤에서 엄청 욕하구요.
그 부부가 세 번 정도 말한 것 같네요.
손님한테 차 드릴때 웃으면서 뭔가 멘트를 하라고. 맛있게드세요~ 이러라고.
그냥 좀 이상한 지시다 싶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는데
오늘 아침 회의 때 또 그 얘기를 꺼내네요.
일단 손님이 오면(사장님 손님이면 제가 말을 안해요. 관리부 손님들 차 낼때,,)
1. 차 드시겠냐고 물어본다.
2. 커피 녹차 음료수 중에 뭐 드실꺼냐고 물어본다.
3. 차를 내려놓고 나서는 맛있게 드세요 라는 멘트를 한다.
이렇게 하랍니다. 뭐라 대꾸도 못해요. 대꾸하는 순간 회사생활이 더 괴로워 질 걸 알기에.
사장님의 조카는 없는 꼬투리도 잡아서 사람 스트레스 주는 사람이라..
저 어쩌면 좋아요. 시키는 대로 해야하나요??
다른회사에서도 차 낼 때 이렇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