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판에 2월달 이후로 두번째로 글 남겨요.
올해엔 일복이 터져서 정말 일만 하느라 그 좋아라하던 톡도 못보고 산지 어언 2개월.
어제 저녁에 글을 쭉 읽다가 나도 하나 남겨야지~ 하면서 눈을 감아버렸습니다.
알람소리에 눈이 떠졌네요 ㅎㅎ
엊그제 소개팅이라고 해야하나 선이라고 해야하나 들어오려고 했어요.
전 일단 항상 OK인데
그쪽 직업도 나이도 뭣도 모르지만,,
OK 후 들려온 이야기는
그 남자 엄마가
저의 가정형편이며 직장, 외모,, 생년월일에 시까지 다 물어봐서 그 소개시켜주는 분이 다 괜찮다고 했더니(뭐...... 그분은 저랑 친하니까요 ㅋㅋㅋㅋ)
그럼 자기가 제 직장와서 저를 보고 가겠다고 했답니다.
자기가 맘에들면 아들내미 소개시켜주고 아니면 만다는거에요??
아놔~~~~
내 비록 벚꽃놀이 같이 갈 사람 없어서 눈 두고도 구경못하고,
스릴러 영화 양손으로 제 어깨 꼭 부여잡고 혼자볼지라도
이건 아니다 싶어 안하겠다고 했어요. ㅋㅋㅋㅋ
아~~ 전 그냥 연애는 다음생을 기약할래요. ㅋㅋㅋㅋㅋㅋㅋ
즐거운 하루되시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