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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그리고! 라임형광펜★3★

ㅋㅋ님 |2011.04.15 19:14
조회 12,033 |추천 41

우선정말..............실망죄송합니다

 

(제가 섣부르게 판단했네요...하..또 욕먹는게 아닌지..변덕이라고....실망)

 

전 판을 써보는게 이번이 처음이라

 제가 욕을 많이 먹고 잇다고 생각하고

심지어 형광이 욕하는 분까지 계시기에...정말..ㅠㅠ...

상처받고 그랫는데

 

 

여러분이 올려주신 덧글도 그렇고,,,,어느분은

제 아이디 까지알아내셔서 쪽지가 오셧더군요........딴청

박유정님 많이 깨달앗어요...고마워용...

 

 

정말 많이 깨달앗고요..

 

염치 불구하고 다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__)

 

다시 읽어 주실꺼죠..ㅠㅠ?부끄

 

 

-----------------------------------

 

 

 

 

결국 또 제가 먼저 말을....걸엇지요..

 

 

"야...저기....미안한데...지우개좀..."

 

아씨 쪽팔리게 ㅠㅠ?통곡

원래 필통 두개 가득히 들고 다녔는데

 

 

그날은 형광이한테 말을 걸지 않겟다고 다짐을 하고

밑에 지우개가 있나 없나 훑어 보기까지했는데..

 

하...

 

 

 

 

평소엔 잘 뒹굴던

지우개들이 이런 위급한 상황만되면

코빼기도 보이지않다니..실망

 

 

 

 

 

지우개를 안빌리고는 다음 필기내용을 쓸수가 없었어요..흙

 

 

솔직히 은근슬쩍 말도 걸고 싶엇고...

에잉..평생 말않하고 살순 없으니까...부끄

 

 

그렇게 지우개를 빌려달라는

몸짓으로

 

 

손을쫙펴 내밀엇어요..

 

 

 

전 솔직히 처음에 형광팬 빌려달라햇던 상황처럼

 

"없어"

 

 

하거나

 

"싫어"

 

할줄 알았는데

 

지우개를 주더군요...

 

 

 

정말 코딱지 만한...만족

 

정말 제엄지 손톱 만햇어요...

그래서 보기 다르게 검소한 아이구나

싶어서

 

 

 

 

혼자

"풉푸푸푸우푸훙우후훕"

거렷다가

 

 

 

"저 자석은 아직도 정신을 덜차렷습니다.

자 나가서 60초 세고 옵시다"

 

 

 

 

아씨 처음엔 비굴하게

"아 안그럴게효..."

햇는데

 

 

 

결국 쫓겨낫어요,.....흙...언니오빠동생이모할머니들통곡

그날은 유독 추운 날이었어요.....흙....

 

 

 

 

그렇게 복도에 나와서

반성의 시간(?)을 가지며

 

손에 쥐어진 지우개를 바라 보앗어요..

 

 

"풉..."

진짜 .........지우개참....

불쌍...........................

 

 

 

 

 

지우개는 진짜 제 엄지손톱만햇는데

샤프심이막 박혀잇고 손톱으로 긁은 자국도..ㅋㅋㅋ잇엇어요...

 

짜아식...귀여운데부끄

 

 

싶어서 들어가면 뭐라고 놀릴까 고민하는데

 

뒷문이 드르륵 열리더니 형광이가 나오는거에요

완전 수건 문 표정으로 ....

 

 

그래서

' ㅋㅋㅋㅋㅋㅋㅋ형광이 짜식 너도 걸렷구나'

 

하고 좋아하는데

 

 

 

 

 

 

 

 

"쌤이 짝지라는 명분아래 니한테 교과서 전해주고 오래

닌 밖에잇어도 정신못차린다고 수업끝날때까지 있으라드라"

 

라고 말하고 국어책을 툭 던져놓고 들어가더 군요..

 

 

 

 

하..

형광아..

그게 최선이야..ㅠㅠ?

확실해...?....?(ㅈㅅ드립..)

 

 

 

 

진짜 다른판 보면 남자들 완전 멋잇는데..

형광아...난 판쓰면서 옳은 일을 하고 있는건지 모르겟어..

 

나한테는 왜 달달물이 없을까..?

나도 쓸거리를줘.....재발....슬픔

 

 

 

그렇게 약 20분간 차가운 복도에서 벌벌떨다가....흙....

 

 

종이 치고 교실로 들어갓어요...

 

형광이가 절보며 재일처음하는말이부끄

 

 

 

"괜찬냐 ?"

 

 

 

 

 

 

 

 

 

 

 

 

 

 

 

 

 

였으면 했는데......

 

현실은

 

"야 내 지우개는?"

 

 

였어요.................잠

C........

그래그래

 

그깟 샤프심박힌 지우개 줄게...

 

 

"이것도 지우개라고"

하고 투덜거리며 지우개를 넘겨줫을때

 

형광이가

 

 

 

" 그럴려면 빌려가질말든가"

하고 정색을 하는거에요

 

 

아순간당황...땀찍

뭐라하지 하다가

그래도 자존심이잇어서..

 

 

"아니 개미 코딱지 만하다이가"

 

이렇게 얼버무렷는데

 

 

형광이에게 참 당황스러운 대답이들려왓어요

참 진지한 표정으로

"그런가 내친구들 사이에선 내 지우개가 재일큰데?"

 

하고요..........

 

하..그래

 

 

 

어련하겟어........

 

너희 친구들 지우개 다 짜모아 붙이면

내지우개 한개나오겟네..

 

 

 

 

 

 

음 그러고 나서

다음시간은 지리 시간이엇는데

 

 

너무 피곤해서 잘준비를 하고 있엇어요

형광이랑 얘기하면 축축쳐지고 지침..

 

하..

근데 형광이가

"야 자지마"

이러는거에요

 

이때 난

 

크림......친구.....?처럼

막 너잠오면 나도잠와

 

이런거기대햇는데☞☜부끄

 

 

 

 

형광이 개 생 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

 

하니까

 

 

 

 

 

"나 잘껀데 니까지 자면 둘다걸리잖아"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왜 무드라는게없어 형광아 ...

 

 

 

"그러니까 날 가드용으로 쓰겟다거?"

 

 

 

그러자 형광이가 이때까지 보앗던 웃음중

가장 맑게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끄덕...

 

.........

 

 

그러곤 형광이는

나의 동의따위 듣지않고 엎드렷어요...우씨

 

미친 파탄자 생킈 버럭

 

 

 

 

그래서 복수를 해주고자

손들고 선생님한테

 

"쌤 얘 자요!!"

 

 

할랫는데

 

갑자기 형광이가 엎드린채로

고개를 옆으로 돌려서 날 보는 거에요...

 

 

저는 못본척하고 계속 선생님 수업듣는척하는데

 

 

그런거잇잔아요 ㅠㅠ

굳이 고개를 안돌려도 따끔거리는 시선이 느껴지는거..

 

계속 형광이가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지는 거에요 그래서

 

 

' 뭐말잇나 뭘그렇게 쳐다보는데 '

하고 말할라고

 

 

 

고개를 형광이 쪽으로 딱 돌렷는데!!

 

 

 

 

 

 

 

 

 

 

 

 

 

 

 

 

 

 

 

 

 

 

 

 

 

 

 

 

 

형광이는 이미 자고 있엇어요잠잠

 

하...씨

 

 

 

....그리고 더 자쯩나는 현실은...

다음에야 알앗는데

 

....

 

형광이는 날 본게 아니라 그냥 엎드려서 자니까 불편해서

 

고개를 돌린거 뿐이라고해요......퉤

 

하...............

 

 

 

---

 

3편은 참.........슬픈 현실들 뿐이네요...

 

 

이번엔 좀 길게 쓴거 같아요 .ㅎ..ㅎㅎ.!!

아닝가..

쓰는 사람은 느낄수 잇는

나름 길게 쓴거같은느낌..

 

 

 

 

저번일은

진짜 죄송하고 앞으로는 그런일없도록할게요

 

4편도 곧 ㅎㅎ!

 

댓글 추천 쏴랑해요 ㅎㅎ

 

추천수41
반대수2
베플김현아|2011.04.16 21:02
형광이 글쓴님한테 전혀 아무 관심 없어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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