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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男)가출 했습니다 제 애기좀 들어보실래요?

네이비 |2011.04.16 08:07
조회 176 |추천 0

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내 어릴떄 기억 6살부터 생각이 나네요 집도 무지 허름했어요.

눈떴을때 엄마는 없고 아빠만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또래애들보다 지능이 떨어졋나 봅니다 같은 또래 애들한테 볍신 취급 받았습니다 아빠는 그냥 말로만 소리 뺵뺵 지르고 유치원도 그떄 일주일에 1~2번 다녔습니다 아빠 12시간 일하느라 집에 항상 혼자 있었거등요. 그래서 아빠 야간 할때면 전 항상 밤에 혼자 잘 준비를 해야합니다 그럼 전 항상 간절히 기도합니다. 새벽에 깨지 말라고 근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더군요.. 결국 꺠면 전 어두운 밤이 무서워서 불 키고 속옷차림으로 신발 신고 나와서 옆집(할머니 혼자 사심)에 가서 벨 누르고 소리지릅니다 할머니!!!!!!!!!!! 문 열때까지 계속 소리지릅니다.(문 여는데 걸리는시간 랜덤임 안열때도 있음 할머니가 깊은잠에 빠지시면)그렇게 조카 지르다가 열어주면 안에서 자는데 안열어주면 그냥 해뜰떄까지 문앞에서 울면서 비명 지릅니다.(아빠가 나 버렸다고 생각했심)그러다가 어떤 사람들 지나가더라고요 보니깐 다 비틀비틀 거려서 존.나 쫄아가지고 소리도 못지르고 그냥 울고 있었심(말 걸어줄까봐 혹시라도 심정으로).. 근데 그냥 가더라고요 근데 그게 그냥 신기햇심 비틀거리는거보면 그리고 언제는 그냥 아빠 보고 싶어서 그냥 회사 어딘지도 모르고 멍청해서 그런건지 그냥 아빠 버스타는데 가서 버스 가는방향으로 쭈욱 계속 걸어갔음 그러다가 길이 낯설어서 그냥 울면서 그냥 걸었음.. 그러다가 형누나.아줌마.할머니 등등 지나가면서 쳐다보는거임 그러다가 누나가 쳐다봄 왜 우니 그럼 난 그냥 울었심.. 우리집이 위치도 설명못함 볍신이엇나봄.. 그러다가 경찰서감 경찰서 완전 우리집 같았음.. 경찰서에 6~7살인가 무서워서 그런건지 말도 못걸어서 그냥 오줌도 질질 쌌음 바지에 그러면 아빠 오더라 그러다가 학교 들어갓는데 난 선생님이 먼말하는건지 몰라서 그런건가 항상 앞을 안보고 창문만 봤음 선생님은 그래서 나만 보면 항상 문제아라고 하심 그리고 또래애들한테 볍신 취급 당했음.그러다가 난 어느날 아빠랑 병원에 갔음 왜 가냐고 물었더니 엄마 보러 가신다고 하셨음.가니깐 병원이 크더라고요. 갓더니 무슨 철창 같은데에서 애기를 하는거임 나 디게 무서웠음..근데 난 기억으론 첨 보는건데 디게 낯설었음.. 엄마같지 않다고나 할까? 그냥 엄마가 말이 없었던거 같음..근데 그 엄마도 같이 집에 가는거같음 아빠랑 셋이서 근데 엄마라 좋은줄 알았는데... 지옥이었습니다.. 집에 오고나서.. 셋이서 놀고 잤는데... 그다음날.. 내가 학교 갓다오고인가 엄마는 부엌에 음식을 하는거 같았음.. 그냥 묵묵히... 그래서 난 방에서 걍 티비 틀고 뒹굴뒹굴 거렸죠 책같은거 안봄.. 내가 반항아라서 그런지 양반다리도 못했음(여자애들처럼 ↙↘화살표끝부분 발 이렇게 앉앗심 ㅠ 그래서 한쪽자리는 정상쪽 잡혔는데 하나 볍신임 아예 다리가 돌아감)그리고 내가 너무 심심해서 밖에 나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엄마가 소리 버럭 지르는거에요 나가지말라고 친구집(좀 하나뿐인 친구인데 애한테도 무시당함.)좀 갓다올게 했더니 가지말라고 욕하면서 소리지르는거에요.. 엄청 무서웠심 그래서 나 방안에서 그냥 울었음..맨날 무한반복 ㅠㅠㅠㅠ

아빠한테 엄마가 무섭고 밖에 못나가게 한다고 했더니 그냥 사랑해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그리고 몇일뒤 다시 병원으로 돌아가셨음..그리고 내가 초1떄 유도 하고싶다고해서 유도 했었음 근데 내가 볍신이라 그런지 난 열심히 하는거같은데 유도하는사람들한테 맨날 볍신 취급 받고 어느날 어떤 형이 날 썌게 밀치는거임 저 넘어지면서 철로된 휴지통에 이빨 부딪쳐서 앞니 살짝 꺠졌음..그래서 치과가야하는데 그냥 무서워서 못갔었어요..

그리고 초2때. 우리아빠 형제중 큰고모네 이사를 가게되었음.고모부가 사업을 하시거든요 그래서 같이 아빠도 도와주기로 하셧음.큰고모네(여기 형1누나2 살음 나이차이 존.나 심함 형은7살 차이나고 누나는10살넘게 차이남)무지 좋다고 했음 그랬더니 이사갈래 해가지고 제가 좋다고 해서 이사갔음.(난 내가 큰고모네 좋다고 해서 이사 간줄 알았심.. 근데 모든걸 알았을땐 그게 다 가짜 였던거임)이사 오면 존.나 좋을줄 알았죠.근데 아니더라.. 여기도 지옥이엇심 학교생활은.. 좀 편해지긴 한거같았음.근데 내가 존.나 어른말을 안들었음 볍신이라서 그런지 내가 볍신인거 아니깐 형누나들 나 바보 취급 하기 시작했음.맨날 바보바보 거리고 형한테 머 실수하면 존.나 쳐맞았음 3학년 될때까지 독후감 뜻도 몰라서 그냥 책 내용 그대로 줄줄이 써버렸음 세수도 못햇음 혼자서 귀찮아서 그런건지(요즘은 맨날함)근데 좋아지던 학교생활이 3학년가니깐 볍신인증 됬음 난 그렇게 학교에서 볍신 큰고모네집에서도 볍신 아빤 나같은거 관심없나? 신경 끄기 시작했음 신경써주는사람? 형.누나 쩔떄 친근하게 대해줌 고모부 재밌게 해줬고 큰고모도 재밌게 해줬고 근데 작은고모도 같이 살았었는데 작은고모는 내가 반항기 있으니깐 짜증만 내시는거같음 그러면서도 나한테 무지 잘해주셧음.ㅠ볍신짓한 에피소드가 무지많음 몇개 알려줌 형이 세탁소 바지 좀 맡긴거 받아오라고해서 내가 알았다 햇심 (형  태권도 다녀서 밤 늦게 왔음)난 사업하는 곳 가게에서 뒹글거리다가 밤 다되갈때 7시쯤엔가 집 근처에 도착햇심 근데 거기서 충동이 일어남 볍신이라 그런가 집에서 몇분안되는거리 세탁소가 있는데 왜 그런지 집에 먼저 들어가야하는거같았음 근데 집에 못들어감 밖은 깜깜하고 집에도 아무도 없어서 분명 깜깜 할텐데.막 손이 떨리기 시작함. 그냥 볍신같이 세탁소 먼저 가서 바지 받아오면 되는데 왜 그런지 그떄 세탁소 못갔음.. 집에 무사히 가서 불 키거 성공 했는데 아차 싶어서 세탁소 갔더니 문 닫았어 시풍 그날 형한테 존.나 쳐 맞았음 또 어느날 비가 왔심 난 집에 있었고 전화(큰고모전화)와서 받았심 밖에 비오니깐 우산 갖고 나오라고 어디로요 무슨 사거리 어쩌구 저쩌구 애기하는거임 난 먼말인지 몰랐음 그러다가 내가 아는단어 나왔음 OO병원 가는쪽 방향알지? 이라고 해서 내가 알았다 했음 근데 볍신같이 ㅋㅋㅋㅋㅋㅋ OO병원(예전에

 이말만 듣고 몇십분거리인 병원까지 걸어갔음.근데 갓더니 아무도 없는거임 그래서 볍신같이 몇십분거리인 집에로 걸어가기 시작했음.근데 시풍 어느 시장 들어갔다가 길을 잃어버렸음.그래서 어떤 아줌마가 경찰소에 신고해서 경찰서 갔음 고모부 왔심 경찰서 그리고 같이 집에 갔심 볍신 취급 당했음.. 바보바보 됫심..그러다 초4학년 때 아빠 교회(억지로 갓음)다닐떄 어떤 아줌마 만나서 좋아해가지고 어쩌다 결혼까지 가게 되었음.나도 그 아줌마 별로 싫진 않았음.결혼하고 큰고모네집 나와서 그 새아줌마 집에서 살게 되었음 시골이었음 옜날집이고 허름하고 개대박....기분 그냥 그랬음.. 학교도 이사 갔는데 볍신 됬음 거기서 4학년 볍신됫고 5학년 넘어갓음 5학년은 좀 볍신 됫는데 친구좀 사겼음 근데 6학년 되고 완전 볍신됬음 또 존.나 6학년떄 우리반 장난아니었음 선생님이 왔는데 계속 하루종일 떠들고 놀음 선생님 수업하든말든... 나 요떄 애들한테 존.나 쳐 맞았음.그냥 내가 볍신이었나봄 그떄 생각하면 눈물이남. 그러다 새아줌마가 다단계라는걸 알게됬심 그래서 자기 돈번다고 머 카드 만든데나 시븅 내가 신용카드 만들어서 내가 몇십만원씩 다달 쓴기억이남 그래서 집 난리나서 경찰서까지 감(내가 입다물고 내가 카드 안썻다고우김)완전 볍신 취급 제대로 받기 시작했음.그러다가 우리 가족 아빠가 큰고모네서 사업하는거 같이 일하시는데 돈을 못 받는거임 그래서 그걸로 싸우기 시작했음 왜 돈을 못 받아오냐고 그 아줌마는 계속 소리지르고 그래서 아빠는 알았다고 돈 받아온다고 하고 치고박고 싸움(후에 보면 아시겠지만.. 집안 개막장임... 큰고모네가 돈 안주는이유가 있었심....가게에 돈 받으러 온사람이 왓다갓다 햇엇심 ㅠ결국은 돈받음.)돈돈돈돈 맨날 돈 때문에 아침밥 개대박임.. 김치 밥 몇년은 이걸로 처묵처묵만 한거같음... 머 더 먹는거라곤 김임.. 이것도 맨날아님 어쩔떄 한번 거지라서 생일날 케익도 못먹어봄 짜장면? 이거 몇달에 한번 먹음 치킨?진짜 암울햇심.. 새아줌마도 점점 날 싫어하는거같음.. 내가 멍청해서 그런지 굶기고 종아리 때리고 왜 남들은 다 하는데 넌 못하느냐고.. 하시지 동물처럼 사냐고 등등 ㅠ그러다 중1됫심 근데 역시 난 볍신이라서 그런지 몇달 안되서 볍신취급 받기 시작했음 잘하는게 없심.. 공부도 아니고 노는것도 아니고 머 운동 하는것도 아니고 찌질이? 쳐맞기 시작함 욕도 처먹고 그러면서 힘들어서 큰고모네집 갓심 좋긴 좋더라 컴퓨터있고 먹을것도 많이 잇엇심 근데 바보취급 받는건 여전햇심.. 그래도 집보다는 좋앗심 그러다가 자주 놀러오라고 열쇠 줬심 큰고모가 근데 그 받은날 버스에다 떨굼 그다음 몇달동안 못갓심... 볍신취급 제대로 받았음..열쇠 그걸 하루 만에 잊어버리냐고 어떻게 된 애라네 ㅠㅠ 학교는 지옥이고 이거머 그러다 일이 터졋심 새아줌마가 이단에 빠져들기 시작하셧심 ㅠ 교회에 돈 퍼붓기 시작하심.. 돈도없는데 ㅠㅠ 머 맨날 어디 교육받는다고 교회다닌데나 그떄부터 아빠랑 막 싸우기 시작함 이단이단이단 그러는데 엄마는 아니래 교육받는다라네 ㅠ 계속 싸우심 그러다 내가 핸폰요금 존.나 나오게 햇심.. 그리고 요금 날라오는날 아빠랑 짐싸서 새아줌마집 나왓심 그날로 새아줌마 몇번 보고 이혼 하게 되었음 ㅡㅡ;

 그리고 큰고모네로 다시 갓심..그렇게 또.. 지옥이 시작 됬심 오면 존.나 행복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 역시 볍신은 볍신이라고 내가 기본이 안되어있데 초딩들도 하는걸 못한다고 대빵누나가 영어 알려준다는데 나 열심히 할려고 햇심... 근데 컴퓨터도 없고 티비도 없는방에서 책을 피고 있으면 그냥 게임 생각만 빙빙돌음 그리고 방음처리가 잘안되있어서 밖에 티비 웃음소리 말하는거 다들림..그러다보니깐 시험 볍신이지.. 저 꼴지 위주였심.. 등수가... 꼴지 위주 20등 아래? 한번도 없심..운 좋게 21등인가 한번 한거 같은데 그래서 큰고모네 누나들이 짜증을 내기 시작햇심 공부도 못하면 놀던가(놀애들이없심....)여기가족은 음악한다고 음악 배워보라고 근데 난 그떄 내가 볍신이라 난 음악 못할거라고 생각햇심.. 그러다 대빵누나가 체력 키우라고 해서 태권도 다니라고 햇던거임(초6떄 태권도 3달인가햇심)그래서 아 나도 좀 쳐맞고 살지말고 당당해지자 해서 아빠한테 나 태권도 다니고 싶어 했더니..아빠왈 태권도 머하러 다녀 그거 피료없는거야 그냥 공고 좋은데 나와서 좋은데 취직해서 돈벌어서 살어 그게 최고야 이말을 하시면서 언제부턴가 세뇌 시키기 시작함.그래서 난 아빠말에 따라 그냥 운동 이딴거 갖다 버렷음...근데 이떄 중2시절 진짜 편한거같음 쳐떄리는놈은 별 없었는데 슬쩍 툭툭 장난치는애들은 잇엇심 ㅠ 근데 중1떄 개쌍욕나옴 내가 개야? 시발 심부름 조카 하고 머 누구랑 싸움도 시키더라 맨날 울었심 그떄 벙어리라서 그런가 쳐맞았다고 말을 못햇심.. 그러다가 아빠가 나 중2 하반기쯤인가 어디 계속 왓다갔다 하시는거임 알고 봤더니 우리아빠 형제중 막내 삼촌이랑 사업 준비중이라심 --; 여기 큰고모네랑 했던거 똑같이 그래서 난 아빠얼굴 자주 못봄 그래서 여기 큰고모네 가게일 도와줬심.큰고모네 고모부가 이런말을 했던게 떠오름 그 사업 망했다고. 그냥 너 아빠 따라가지 말고 여기서 가게일 도우면서 학교 다니고 그래.이랬심 난 그떄 이렇게 생각 했심 내가 미쳤나 왜 편한거 냅두고 힘든거 조빠지게 고생길을 걸어가야하지?이생각을 했음(근데 이게 엄청난 결과가 만들어짐)난 결국 큰고모네 고모부 가게일 도와주면서 학교 다니다가 중2학년 다 끝내고 아빠 따라 갔심...근데 우린 집이 없던거임.. 그래서 아빠 형제 막내 삼촌 집에서 같이 살게되었음... 그리고 난 중3때 전학을 가게되었슴 ㅠ삼촌집에 아들2명이 잇심.. 어린데 유치원다니고 하나는 학교 초1 들어갓심..내가 저능아라 그런가? 유딩..초딩이랑 노는게 너무 재미잇엇음..유딩처럼 행동하고 놀앗심.. 이게 인격이 딸려서 그런가 중3처럼 행동을 못하는거같았음..여기 학교 전학오고 볍신됬음 잘난척을 했음 좀 왜냐면 내가 잘하는모습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하고 근데 그게 잘 안되더라 그래서 완전 볍신됫죠.. 옛날처럼 처맞는건 아닌데 은따라고 하지 은근히 따돌리는거 근데 거기 친한애들 많앗심 그래서 참을수 있었심..참 좋앗슴..근데 일이 터졌지.. 사업이 망해가고있어.. 난 무슨 죄가 맨날 있는건지 그냥 삼촌식구한테 조카 미안한거임... 볍신같이 그떄 맨날 게임만 쳐햇음..내친구는 컴퓨터임.그떄부터지? 컴퓨터없으면 막 죽을라그래..그렇게 난 꼬맹이한테도 무시 당하고 완전 볍신이지...그러다 하반기 겨울쯤 사업 망햇지머..그래서 정리들어갓심 난 얼래 볍신이라서 성적 바닥이니 예상대로 공고 가게되었음 꾸진대 그러다 사업 망한데 딴 주인밑에서 아빠가 일하게 되었음 친절한 분이신거 같더라고요.(근데 그게아님 겉만 그런거)그래서 아빠랑 난 내가 다니는 공고 근처에 꾸진데 집 월세방에서 살게 되었음...이건 완전 더 지옥이었음..고1가니깐 애들 다 담배 많이 피더라고요 난 안폇심 무엇떄문인지 모름 나도 그냥 본능적으로????근데 여기서 난 운이 좋은넘임 내가 나온과인데 착한애들 좀 많더라고요.근데 다른과 갔으면 난 자살 했을까 이생각을 해봄..너무 무서워가지고 고1 역시 볍신취급좀 받앗심..그래도 친한친구몇명 있으니깐 견딜만 하더라고요.. 여기 학교가 엄해서 그런가 선도부담당선생인가먼가 규칙(학교 담배피다 걸리거나,머리,가방 등등 교육 몇주 받는거)이 빡세더라고요. 역시 고딩올라가니 선생님들이 무섭더라고요..그렇게 몇개월지나가다 아빠가 돈이 없으신거임.. 아빠가 돈을 못받으심.. 일을 했는데... 그래서 맨날 밤마다 집에서 내옆에서 담배피면서 욕을 막 하심.그떄부터 난 않좋던 코가 이제 휘어져버렷음.. 코로 숨쉬기힘듬.. 휘어서 완전 볍신된거죠.. 거기다 흡연까지 아빠가 옆에서 담배 펴가지고 담배 나가서 피라고 말도못함.. 볍신이라서 ㅠㅠ집도 무섭나봅니다 속으로 그리고 아침만 되면 공포임 완전..아빠가 혼잣말로 욕하면서 왜 월급 안줘 죽여버려 그냥 칼로 죽여버려 이 소리를 해대는겁니다..여러분이 자식입장에서 그소리 매일아침마다 들으면 기분 어떻겟심? 미칠거같음 학교도 토나올거같은데..그래서 난 게임을 안할려고 햇던걸 포기해버렷죠.머 그냥 미친듯이 게임하기 시작했음 왜냐 게임이 제 유일한 행복입니다.학교에선 친한애들몇명과 만화책이라고하지 그런걸로 겨우겨우 살고 집에는 게임에만 미친듯이 합니다...그러다 2학년이 되서 여기도 완전 볍신 됬습니다.. 1학년떈 처안맞는데 별로 2학년떄 좀 쳐맞더라고요 네 저 운동 못합니다 약골입니다 몸무게도 해골이에요 해골 키는 큰데 맨날 편식만 해서 그런지.. 몸무게 늘리고 싶은데... 돈문제죠.. 아빠한테 말하면..그냥 밥만 먹어 밥 이럽니다..저 언제 몇달에 한번 삽겹살 먹을가 말가 였습니다.옛날에도 그렇고요. 아빤 결국 카드빚만 만들고 그 가게 일 그만두고 회사다닙니다 조그마한데 그래서 전 기뻣죠 매일아침마다 칼로 죽인다는 그소리를 안들으니깐요.근데 그건 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더 지옥입니다 완전...아빠가 카드빚 갚을시기인가 그전인가 생각은 잘 안나요.. 아빠가 티비 한채널만 쭉 보시더라고요.. 보니깐 뉴스 같은거에요 아래 머 숫자하고 무슨 회사이름인가? 그딴게 잇엇심 난 이게 먼지도 몰랏심.그거 보고 혼잣말로 아 그떄 저걸 샀어야햇는데 아 저거 많이 올랐네 저거 망할줄 알았어 개소리를 해대는겁니다 근데 기뻤습니다.아빠가 예전보다 많이 웃으니깐요..그러다 하반기 들어가는날. 아빠가 어느날 컴퓨터 알려달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저가 자세히 알려드렷죠.타자 치는것도 알려주고 그러다가 아빠가 인터넷에서 그래픽을 보더라고요? 난 이게 먼지도 몰랏심.그래픽 보면서 무슨 빨간선(위로 올라가는거)볼떄마다 막 웃으시고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런데 (파란선)무슨 막대기처러 쭉 내려가면 짜증을 막 내시더라고요...그러다가 전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됫심 빨간선에다가 숫자가 높아지면 좋은거구나 생각했죠.그떈 무지 좋았습니다..나 게임하는대신 아빠 즐기시고 싶으신거 해드리자 행복했죠.이다음부터 아빤 매일 같이 하루 몇시간씩 쭈욱 그래픽만 열심히 보고 계심 난 궁금했심 그래픽 선이상하게 그려진게 머가재밌다고

근데 어느날 아빠가 무슨 카드를 만들어야한답니다.그러면서 신분증하고 도장 주고 저보고 무슨 은행이더라 kb국민은행 무슨 인터넷 할거라고 카드 받아오래요 그 먼지 무슨 no머머 숫자 1932483290위에서 오른쪽에 써져잇고 그리고 나머지 1 45/67 2 12/76 이렇게 되있는거잇죠 보안카드요 전 아 귀차나하면서 은행갔죠. 근데 은행에서 본인만 된다고 하더래요.. 그래서 아빠한테 말했는데 다시 한번가봐서 가족사이라고 하면서 받아오래요.전 짜증내면서 갓죠 역시 결과는 안됫죠 그래서 아빠한테 말햇죠 안된다고 그래서 아빠가 회사 외출증 끈어서 은행가서 보안카드 그거 받아온거같습니다 그러면서 밤에 보여주더군요 그러면서 아빠가 어디 사이트 들어가보래요(아직 아빠가 제대로 인터넷 활용 할줄 모르심)우리투자증권 이라고 들어가보라네요.. 들어갔죠.. 여기 머 가입도 하라고 하더라고요.. 가입 했죠....그러면서 아빠가 머 거래 할려면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라는게 필요하대요 그래서 우리투자증권에서 뒤졋죠. 그래서 공인인증서 까지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공인인증서 말고 딴 비밀번호도 만들어야 한다고해서 같이 만들었어요..그때부터 막 공포가 시작됬습니다(이때부터 주식에 눈을 뜨기 시작했슴ㅠ)아빤 날이 갈수록 점점 심해졌습니다.집만 오면 티비 항상 고정으로 왜 23.24번 보면 뉴스뜨면서 아래 주식거래 회사명 숫자 뜨잖아요. 그 화면만 하루종일 틀어놓고 컴퓨터에서 아예 고정입니다 그래픽만 몇시간만 계속 쭉 봅니다.그러면서 머 어유 오늘 몇십만원이네 100만원 넘게 벌었네 이소리하고 언젠 또 홍콩 갔다 올뻔 했답니다 이거 먼말인지 몰랏엇음 언젠 자기 머리 치면서 에유 멍청하게 그냥 기다리면 돈버는건데 이러고 언제 에유 그냥 나올걸 괜히 여기있어 가지고 저길 들어갔어야 하는건데 이럽니다...난 그떄 이런생각을 햇습니다..아빠 즐기면서 돈 많이 버실려고 하시나보다 주식이 돈벌기 좋나보다 이런 볍신같은 생각을 해버렸습니다.그러면서 맛있는거 사주셨습니다.몇달에 한번먹던 삽겹살도 한달에 한두번씩 먹었습니다.무지 좋았습니다.그러다 제가 고3학년이 되었습니다.고3도 완전 지옥이었습니다.. 볍신볍신.. 사람취급이 안되나 봅니다. 장애인 취급을 하더라고요. 또래애들이 친한애들도 흩어져서 없었죠.. 그래도 그냥 버텼습니다 ㅠ 쳐 맞진 않았는데 거의 은따죠? 대놓고 욕하고 죽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참았습니다..그러다가 어느날 문득 이런 생각을 합니다. 왜 아빠는 맨날 그래픽 열심히 보고 티비에서 주식프로그램 하는거잇죠? 그것도 보고 하시는데 왜 아빠우리투자증권 아이디에 자금이 왜 올라가지 않고 떨어질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그거 전재산에 가깝습니다 ㅡㅡ; 전재산에 가까운 금액이 올라가진않고 내려간다는겁니다 한번에 내려가진않고요 서서히 내려갑니다..그래서 아빠한테 제가 조심 스럽게 말했죠.. 아빠 이거 계속 하다가 돈 많이 떨어지는거아니야? 라고 그러면 아빤 이럽니다 한방 노리면 이거 금방 올릴수 있어 별거 아냐.그럼 전 의심하면서도 아빠가 자신감 있게 말하길래 올라가는거구나 라고 그냥 생각해버립니다..그렇게 전 취업준비생이 되갑니다... 학교도 후져서 중공업 박에 못갑니다...가을쯤에 회사에 들어갔습니다 주식은 잊어버린채 근데 역시 볍신이라 그런지 사회생활을 못하더라고요.. 별 수모와 욕을 처먹습니다... 맨날 욕은 수도없이 먹고 하루하루가 머리꺠져서 죽을것만 같고 그래서 2달채웟나?그리고 말도 제대로 못해서 볍신취급 제대로 받습니다 일도못하고

 그래서 그냥 아빠한테 힘들다고 하고 그냥 나와버렷죠.이떄부터 가족사이가 볍신이 됫습니다.갓다오고나니 주식하는강도가 높아지더라고요 제가 번돈도 빌려달래면서 몇십만원씩 줬어요..

주식떄문에 밥을 먹을 생각을 안하는겁니다 그래서 맨날은 아니지만 밥을 늦게 먹을떄가 잇습니다. 그럼 전 옆에서 티비만 보기만 합니다 아빤 그래픽이나 계속보고 전 취업해야하는데 상처받고 그냥 사람이 무서워서 게임해서 돈을 번다는 핑계로 게임만 조카게 해댔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아빠가 광고지로 갖고 오시는겁니다. 먼지 봤더니 현대캐피탈 대출 머 솔로몬 이딴거 들고 오시는겁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3천만원 대출하고 내가 좋은 주식 아니깐 거기에 몇달이든 몇년이든 썩혀두자 그러면 돈 번다 그러더라고요 저 처음에 그말 듣고 무지 무서웠습니다.난 취업도 못하는데 이떄부터 막 미쳐버릴것만 같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조심히 말했죠..이거 대출받고 주식해서 돈 다 날리면 어쩌냐고.. 수백번은 말한거같은데 대답은 똑같더라고요..이거 몇달만 썩어두면 오른다고 걱정말라고 아빠만 믿으라고 그러더라고요..저 그날부터 스트레스 조카 받았습니다...게임만 미친듯이 했습니다..게임하면서 온통 이생각이더라고요.. 아빠가 대출받고 주식하다 돈 다날리면 그 빚은 어떻게 하지? 그생각만하면 숨이 헐떡거리면서 숨이 막혀오더라고요..그렇게 몇주가 지낫습니다.. 아빠가 짜증나시는지 계속 일자리 구하라고 하시네요.. 그말 들으면 전 또 회사 들어가면 볍신 취급 받는게 두려워서 꺼려했습니다..그러다가 이제 아침에 일어날떄마다 저 잘떄 옆에서 저한테 강아지 쓰레기새끼 별욕을 다 하시더라고요.. 전 그럼 자는척하면서 그거 계속 듣습니다..아침에 정말 일어나기 싫터라고요..그래서 일어나면 거의 항상 아침11~12시 이후에 일어납니다..이제 저두 실증나는지.. 게임 할맛도 안나더라고요..다행히 이사이엔 아빠가 대출은 안받으신거같더라고요..머 나이도 있으시고 신용문제떄문에 그러신듯.. 그러다 제가 인제 주식 보기만 해도 아빠를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끝이 없습니다.. 돈이 잃든 말든 주식도 총재산에서 70%만 남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70%도 아니죠 월급 탄거 그거 고스란히 주식으로 들어가니깐.. 절반은 날라간거라봅니다..그러다가 아빠가 내 게임만 하는모습이 답답한지 이런소릴 하더라고요.니 친엄마가 어떻게 됬는줄 알아 라고하면서 우울증 걸리고 그래서 병원 입원한거야 임마 너도 어떻게 똑같냐 이런소리를 하십니다..그러면서 아빠 형제 막내 삼촌이 얼마나 고생을 심하게 한줄 아냐면서 할아버지 빚 갚으려고 얼마나 고생했는데 이런소릴 해댑니다 그떄 완전 충격적이었습니다.친엄마 이름 말해줬는데 까먹엇습니다.엄마애기만 들어도 무서워서 손으로 귀를 막아댔습니다.그렇게 하루 지나고 고딩떄 친한친구한테 전화 왓습니다 머하냐고 전 그냥 지낸다고햇죠 게임하면서 놀고 그러다 애가 모회사에서 일한다고 너도 오라고해서 이떄가 기회라고 생각해서 짐싸고 그회사 기숙사로 갓습니다.근데 역시 제가 볍신이라서 그런지 회사 생활 힘들더라고요. 단순작업이든 아니든 인간관계에서 완전 볍신입니다 전 기본 표현도 못할정도로 볍신입니다 윗사람이 머 말만하면 네 라는 말 밖에 할줄 모릅니다.그래도 열심히 돈벌어야지 이생각으로 버티던중에 휴일날 아빠집에서 갔을떄 아빠가 이런애기 하더라고요 (이때 당시 아빠가 병에 걸리셔서 수술하는 그런병은 아닌데요.사구체신염 걸리셔서 병원에서 투석 받을려고 몇번 입원 한적 있습니다.요즘은 좀 괜찮아지셔서 약만 먹고 있습니다)아빠가 이런 애길 했어요.. 아빠가 많이 힘들다고 카드빚도 갚아야하고 그러니깐 월30만원만 너 쓰고 나머지는 아빠 주라고 하더라고요..전 그떄 의심했죠.. 분명히 주식에 돈도 치료비 카드빚 낼돈 다 있는데 왜 이런 소리를 나한테 하시는걸까 하고 그렇게 생각하면서 일하다가 문득 주식 생각나서 혹시나 해서 일끝나고 증권아이디 들어가봤습니다.충격 먹었습니다..결국 대출 질렀더군요.저 미쳐버리는줄 알았습니다.그날 잠도 별로 못잤습니다.(저 월급 나온거 돈 조금 주긴 했습니다ㅠ그거주고 그다음엔 안줬습니다)

그러면서 난 아빠 주식을 위해 돈을 벌어야 하는가 난 얼래 그런 존재인가 계속 생각하게 됩니다..

그날 너무 충격적이여서 그다음날 일하는데 계속 졸아가지고 무쟈게 혼났습니다.지능이 4살로 돌아간거같습니다.사람이 말을 하는데 이젠 고개만 끄덕끄덕 거립니다 볍신같이... 그렇게 잇다가 친구가 저가 불쌍해보였는데 자기 과거애기도 하면서 이런저런애기하면서 도와주더라고요.이떄 당시 도와주는사람들이 있어도 저 디게 꺼려했습니다.항상 머리에 이소리가 맴돌더라고요. 어차피 나중에 볍신 취급할거야 그러면서 아닌척 씩 연기를 합니다.완전 인생 다산것처럼 포기한 사람마냥 되버렸습니다.하지만.. 사람이 바로 변하진 못하더라고요.. 아빠 주식좀 어떻게 해볼려는데 방법이 없더라고요..그래서 그냥 집 나올 생각으로 돈 열심히 벌었습니다..그러다가 친구가 군대를 가게됩니다 전 그래서 여기 회사 남을가 생각하다가 저 많이 도와주신 큰고모네 가기로 했습니다.여기선 어떻게든 열심히 살기로 결심했었습니다.근대 게으른게 습관되서 그런지 열심히가 안되네요.첨에 3~5주 놀았습니다...티비보고 영화보고 ㅡ.ㅜ그러다가 문득 주식 생각나서 증권아이디 들어가서 자금 확인해봤습니다..어캐된건지 대출 금액은 없어졋고 기존에 남아있던 아빠재산만 남아있습니다.아직도 주식하고 있는중이더래요.그래서 저가 열받아가지고 여기 고모부 밤에 혼자 들어오실때 제가 컴터 켜놓고 주식아이디 들어가서 자금 보여줬습니다.그러더니 이런말 하시더라고요 아휴 그렇게 주식을 해놓고선 또 주식을 하고 있네 이러시더라고요.이건 옛날에도 주식을 햇다는 말이더라고요.그러면서 저한테 과거 애기 하더래요. 니집 왜 그모양인지 아냐고 그러면서 왜 또 주식을 해서 속을 썩여 그래 이럽니다.그러면서 이거 고모 알면 고모 쓰러지십답니다.옛날에 저 5~7살떄 아빠가 주식에 미쳐가지고 할아버지 땅도 팔고 빚까지 지면서 주식 했답니다.그거 갚을려고 형제가 고생을 했답니다.고모부가 그거 막아볼려고 옛날에 현대자동차 다니셧거든요 17년 하셨다는데 좀높은직위하신분이었습니다 자세힌 몰라요 현대 들어오게 해준다고 오라고 했습니다.근데 아빠 거절하고 주식만 계속 했답니다... 저가 저 낳아준엄마에(살면서2~3주박에못봄) 대해서 잘 모릅니다 근데 그 엄마가 우울증 걸린이유가 아빠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냥 제 생각일뿐이지만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아빠가 애기해준 할아버지 빚 그것도 다 뻥이었고요 다 아빠 빚이었어요 자기 주식 할려고 나한테 거짓말 쳤습니다.고모부가 그 빚 갚아주느라 고생하셧답니다.사업할떄 빚쟁이들오면 다 일일이 상대하셔서 돈 다 갚아주고 그러셨답니다.그소리 들으니깐 눈물이 막 나더라고요.그러면서 아빠가 이젠 괴물로밖에 않보입니다.맨날 이가 갈립니다 정상적인 삶을 살기가 힘듭니다 매일 수천번 주식주식 아빠 그 생각만 합니다.한시간에 몇십번 수백번이나 생각합니다.그러다 보니 큰고모네 고모부 고모 말도 잘 안듣더라고요.계속 하루하루 반항적으로 살아왔습니다.하라는것도 못합니다.전 완전 맘먹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살려고 햇는데.그 충격적인 애길 들으니깐 머리가 꺠질거같고 화도 막 납니다.적장 노력해서 열심히 살 생각은 안하고 하루 그냥 허송세월만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짜증나시는지 멀해도 안되는놈은 변하지 않는다 이소리만 듣고 난 볍신이라고 생각만하고 그냥 나왔습니다 그냥 문자로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하고 핸폰 빠데리 다 뺴버렸습니다.지금 통장엔 돈 300만원 가량 ㅠ 이런 제모습보면 진짜 그 부모를 닮아가는거같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저는 전 다신 그 아빠라는 사람 보기 싫습니다.말도 안통합니다.그사람은 절 그냥 돈버는기계로박에 안보는거같습니다 맨날 돈돈 거리는거 보면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저 갈곳도 없습니다 지금 피시방에서 밤새고 있습니다 21살에 이게 머하는건지 말도 제대로 못해서 군대 가면 자살은 안할런지 또 볍신취급받을까봐 군대도 꺼려하고 있습니다.저한테는 이젠 집이라는게 존재 하지 않습니다.돌아갈수도없습니다.어떻게 해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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