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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초코 타주는 남자 #3

핫초코녀 |2011.04.16 19:10
조회 183 |추천 2

바로갑니다!

 

 

 

 

 

 

 

 

 

 

 

 

 

 

 

 

와우 올레. 이날은 여태 제가 본중 최고로 멋있...었어요..



왜 그런거 있잖아요.

 

 

 

 

남자들 항상 앞머리 내리고있다가

어느날 확 앞머리를 까고오면 더 멋있어보이는거.

 

 

 

왜 그랬는지모르겠는데 그날은 앞머리를 올렸더라구요.

 

 

 

 

 

거기다가 회색 니트?? 니트는 아니고 울소재?

 

어쨋든 깔끔한 항상 그렇듯 댄디한 스타일에

 

깐 머리.

 

 

 

 

 

 

 

 

 

 

 

 

 

 

 

평소에 이랬다면

 

 

 

 

 

 

 

 

 

 

 

 

 

 

 

 

 

 

 

 

 

이렇게!!!!!

 

 

 

 

 

 

 

 

 

 

그날은 별 다른 대화같은건 없었어요.

아 오늘은 아무런 떡밥도 나에게 내려지지않는거구나..

 

아쉽다. 뭐 이러고 있었죠ㅜㅜ 

 

 

 

 

 

 

 

그래서 그냥 다 먹은 컵 반납하러 카운터로 갔는데 제가 컵을

 

내려놓기도 전에 큰 손 두개가 가까이 오더니 덥썩 컵과 함께

 

컵을 잡은 제 손까지 겹쳐서 잡으시더라구요.

 

 

 

 

 

 

 

 

이해를 돕기위한 그림이에요ㅋㅋㅋ

 

 

몇년만에 남자의 손길인지ㅋㅋ 순간

 놀라서 고개를 들어서 쳐다보니깐

 

 

 

카페오빠가 씨익 웃으시더라구요.
덩달아 저도 살짝 웃고.

 

 

 

분명 손이 맞닿은건 짧은 순간이였고 컵을 가져가셨는데 되게 설레였어요.
그날 분명 혼자 아싸아싸 하면서 갔던 기억나요

 

 

 

 

 

친구들에게는 몹쓸 재연까지 하며 선보였지만

시큰둥하거나 와 카페오빠 레알 고수인듯. 이런반응이였지요
근데 뭐 어쩌겠어요 내가 설레고 재밌으면됐지뭐ㅋㅋㅋ

 

 

 

 

 

그러던중 친구한명이 저와 함께 카페에 가게 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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