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 살고있는 24살남자사람입니다.
바로어제 그니까 토요일에 날씨가 너무좋길래 산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저기 멀리서 어떤 중딩무리들이 떼거지로 오더라고요
제가 생긴게 좀 무섭게생겨서 아 저무리들은 나를보고 쫄아서 그냥지나가겠지 하고
눈을 부릅뜨고 그 무리들을 쳐다봤죠
근데 그중 귀엽게 생긴 바가지머리한 아이가
"야 저새기봐봐 우리야려 미x놈.ㅡㅡ"
이러는겁니다 ㅋㅋㅋㅋ
어이가없어서 "어른한테 미x놈이뭐니 애기야 ^^"
라고상큼하게 웃어줬습니다.
근데 옆에있던 키크고 덩치좀있는애가
'이새기가뭐라는거야 애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우리보고애기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는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중딩아니냐 ? 중딩이면애긴데 어른보고그러면 못쓴다 ^^"
라고했더니
"야너일로 따라와봐"
이러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제가무슨 중딩이랑놀아줄시간이있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절 애타게 필요로 하는거같아서 따라가줬죠
따라가다보니 인적이 드문 골목길로 들어가더군요.
몇몇친구들은 담배를꺼내서 연기를 제 얼굴에 뿜어대고
어떤애들은 형들한테전화를 하나봐요
전화내용 살짝 들어보니까
"형 여기 어떤쓰레기가 저희야리고애기라하는데 조질까요 ? ㅋㅋㅋ"
'어딘데거기 형이 가서 혼내줄께'
"아닙니다 형 오늘 술집가서 누나들이랑논다면서요"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형이라함 많아봤자 고딩아니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딩들이 술집가서 누나들이랑논답니다
또 말을들어보니까 그형이라는 사람이
'괜찮아 어디야 마침 몸이 근질근질했는데 잘됬네'
하면서 오려고 하는게아닙니까
그래서 그애들은 위치를 알려주고 한 2~3분기다리니까
오토바이무리들이 오더라고요
뒤에 여자들 한명씩태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제가 좀 잘생긴편입니다. 싸움도 잘해서 왠만한여자들은 저를보고 뻑가거든요
역시나 그 오토바이 뒤에 탄 여자애들이 저를 보더니 수근거리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대장 ? 비스무리한애한테 가서 뭐라 속닥거리니까
그 대장이 저한테 와서 야 너가 우리애들 건드렸냐 하드라고요
그래서 저는 솔직히 건드린건없는데 뭔가 거짓말을 해야겠다 라는 느낌오는게 있잖아요
그느낌이오길래 아좀 건드렸다 솔직하게말했는데 그냥 보내주면 안되겠냐
했더니 여자애들이 막 웃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멋있어보였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바가지머리가오더니 담배로 제 얼굴을 지지더라고요...
좀아팠습니다. 그래서 한대 치려고했는데 먼저 치더라고요
저는 애기들이 치는거니까 그냥 냅두고 가만히 맞고만 있었습니다.
한 15분정도 실컷 맞고있는데 여자친구한테 전화가오더라고요
받으니까 어디냐고 묻길래 여기 중고딩들이 시비털어서 혼내주고있다고하니까
대장같은애가 핸드폰을 낚아채더니
"니남자친구ㄹ라는사람 여기서 우리한테 맞고있으니까 뒤지는꼴 보기싫으면 돈가지고 와라"
라고하더랍니다.
여자친구는 건드
ㄹ아아마ㅏㅇ하덤;아ㅣㅓㄹ미ㅏㅇ;;마 ㅅㅁ이ㅏㅇ니
지어내기도힘드네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그럼 ㅃ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