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중반
디자이너 입니다.
일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사람때문에 그만둘려고 하는데 고민이네요...
사무실에 제또래나 디자이너도 없고 일을 혼자하며
어디 의지할동료나 마음맞는 사람도 없어요 ㅜㅜㅜㅜ
저 이외에 다 나이많으신 부장님들...
회사에 한부장이 있는데 방구 터름 욕 변태 입니다...
아침에는 뉴스거리중 꼭 성폭행 강간
이런 소재들만 에휴........에휴 이렇게 한숨쉬면서
이야기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도대체왜 ?ㅋㅋ)
그런본인은
한날은 다른층사무실에 갔다와서 새로온아가씨 보니까 옷이 하나도 않섹시하다면서
전에 xx는 치마도 짧은것입고 섹시햇는데.....................헐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
비아그라 네알을 먹엇는데 어쩌구 저쩌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업무전화할때 통화시엔 네~네~이러다가 귾고나서는
ㅅㅂ새ㅋ ㄱㅅㄲ 이런말을 서슴없이 마구 합니다.
점심시간 밥먹을때에 제가 옆에 앉아서 밥을먹게 됏는데
무좀양발 발가락사이로 손가락을넣어서..........만지작만지작........
밥먹다가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ㅜㅜ
....휴
저혼자 디자인을하다보니 다른분들은나이도 많고 거의 일에대해 모르고
그냥 시킵니다...........ㅋㅋㅋ
물론제가 할일이긴하지만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일단은 업무에대한 이야기가 안되니...
일하고잇는중간에도 전화받아야되고
전화교환원인지 집중도 않되고 미치겠어요 ㅜㅜ
손님들도 자주와서 좁은사무실에 담배피고
저 빼고는 다 영업하시는분들이라 전화소리 한번씩 소리치고 싸우고.....
아................ㅜ 디자인을할수잇는 분위기가 전혀아닌듯.......
일하다가도 워드,엑셀인쇄 이런거 물어보면 가서 가르쳐드려야되고 .....
중간중간마다 불러서 자꾸 물어요...
일하고잇는데 누구야~ "음.. 이거는 아..어떻하지.. 그러고는 아..~ 아~됏다..."
어떤날은 누구야~ 음... 이라고 부러놓고 말하다가 아무말없이 갑자기 나갑니다 ㅋㅋ화장실.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열심히 할려고 집중하고잇는데.............. 일흐름도 끈키고 스트레스 예요ㅜ
1월초에 연봉협상을하기로 햇는데
계속 일주일뒤에 내일하자 이러다가 2주전에 햇어요...
회사 사정이 않좋아서 6월달쯤엔 풀린다며.. 그때까지좀 기다려달라면서
그대신 한꺼번에 연봉차액은 다 준다고 하는데.................
제생각엔 그냥 잡아둘려는것 같아요..
정말 여기 일하면서 배울곳도 없고
일에대한 열정만 줄어들고 제가 너무 안주하고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표를 쓰고 쉬면서 생각해보려고 하는데.... 아 너무 답답하네요..
너무 답답해서 주저리주저리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썻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