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기고 아름다우신 톡커님들...
여러분을 믿고 한번 올려봅니다. 이렇게하면 정말 만날 수 있다길래..ㅋ
(음슴체가 이런거임?)
4월 17일 일요일.. 전 소셜에서 구입한 신안튤립축제를 갔음..
역시나 혼자.. 작년부터 취미를 붙이기 시작한 카메라와 함께 떠남..
집합장소인 광주역 도착.. 여행지가면 비싸기에(혼자먹기도 그렇고..) 근처에 김밥헤븐에서 김밥을..
사러 갔는데 거기서 첫 마주침.. 속으로 이쁘네..하고 생각하곤..그냥 김밥을 사서 나옴..
그리고 여행사 버스에 타니..ㅇㅅㅇ? 같은버스
친구 3명과 해서 4명이 놀러가는 듯.. 난 혼자..(외롭지 않아..ㅠ.ㅠ) 그렇게 여행사의 배려(?)로..
맨 뒷자리에 혼자 앉아서 출발..나님은 버스타면 멀미가 심해서 최대한 자려고 노력했지만..
자리가 불편해서 못잠..ㅠ.ㅠ 자고깨고를 반복하다보니 어느새 선착장 도착..
배타고 들어가서 임자도 도착.. 셔틀버스를 타고 튤립축제하는 곳으로 이동하려는데..
또 버스에서 마주침..(여기서 한 2~3초정도 서로 쳐다봄..) 이때부터 자꾸 눈에 들어옴..
머지...내가 신기하게 생긴건 알지만 저렇게 대놓고 쳐다보니 민망..;;
무튼 내려서 축제구경..나름 열심히 사진찍고 축제현장을 다 둘러봤음..그러는 중에도..
여기저기서 눈에 보이던.. 절대 따라다니거나 한건 아니었음..한정된 공간에서 다니다보니..;;
그렇게 둘러보고 일찍 버스로 돌아와서 잠..(저질체력..;;) 그리고 버스는 광주로 출발..
뒤척거리면서 비몽사몽하는데.. 어느순간 버스가 멈춰있는거임..
창밖으로 보이는 낯익은 풍경.. 광주터미널이었음..순간 광주역보단 터미널이 교통편이 좋기에..
후다닥 내림..근데 내리자마자 그 여자분과 친구들이...여기서 또 눈이 마주침..
일단 내리고나니 잠이 덜깨서 멍했음.. 옆으로 누워서 잤기에(다시말하지만 난 혼자가서 옆자리 비었음)
온 몸이 뻐근하고 죽겠는거임..팔,다리도 저리고..몸상태가 GG..
가장 큰 건..멀미..속이 뒤집어지고 머리아파서 거의 반 죽음..;;(집에가서도 방바닥에 밀착..)
무튼 그렇게 일단 내려서 정신차리려고 벤치에 앉아 이래저래 풀고 있는데..
그 여자분 무리는 한바탕 소리내서 웃고는 가버림.. 이렇게 끝..
집에오는 길에 말이라도 걸어볼껄...하고 후회했지만.. 어쩌겠음... 이미 버스는 떠난 걸...
그래서 이렇게 글을 남겨봄.. 여기 쓰면 다 찾아주신다면서요? 굽신굽신..(급아부..) ㅋ
그분은 아담한 키에 단발머리에 야구점퍼(맞나?)를 입으셨음..머 위에 대충 설명했으니 아실분은 알 듯..
제 모습은 녹색 바람막이점퍼에..비니를 쓰고..(축제현장에 비니 쓴 사람이 나밖엔 없었음..)
카메라가방 하나 들고 다녔어요..키는 180이고... 이어폰 끼구 다녔네요..외로워보이지 않으려고..ㅋ
장점보다 단점을 더 많이 갖고 있는 톡커님들과는 다른 인종이에여..ㅠ.ㅠ 그러니 도와주세요..ㅋ
한번 더 보고 싶어서 이렇게 써 봐요..만약 보게되면 후기 및 인증사진 올릴께요..
쇼셜업체는 지X샵이구요. 여행사는 메이투어 1번차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