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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삼성 맞소송!!!

박서연 |2011.04.24 03:20
조회 138 |추천 0
 

IT업계의 양대 산맥인 애플과 삼성전자가 정면충돌 하였다. 19일 애플사에서 삼성전자가 자사 제품(스마트 폰과 태블릿PC)을 모방하였다며 미국 캘리포니아 지방 법원에 소송을 제기 한 것이다. 이에 대하여 삼성전자는 현재 맞소송을 한 상태이다.

애플사는 19일 삼성전자가 자사 제품을 모방하였다면서 소송을 제기하였다.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는 제품의 외관에서부터 하드웨어적인 면까지 다양한데, 특히 ‘디자인’측면에서 모방을 하였다면서 주장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삼성전자의 제품(갤럭시, 갤럭시TAP)이 제품외관에서 네부분의 코너가 둥그런 직사각형의 모형이다.’, ‘UI에서 전화 아이콘등의 모습이 흡사하다’ 라며 애플의 대변인은 “삼성의 신제품들이 하드웨어의 모양에서부터 사용자 환경, 심지어 포장에 이르기까지 아이폰, 아이패드와 유사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하여 이건희 회장은 “못이 튀어나오면 때리려는 원리와 같다”라면서 21일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삼성전자의 데이터분할전송, 무선데이터통신을 비롯한 10건의 특허를 침해했다’라면서 맞소송을 제기하였다.

애플이 이와같이 소송을 제기한 것은 사실상 IT업계에서 삼성전자의 입지가 커지고 있는 만큼 ‘견제’를 하는 것이라는 것이 대다수이다. 김현종(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부품시장에서 협력관계도 중요하다고 판단했지만 한편으로 지금으로서는 삼성전자에 대한 견제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입지가 커지면서 애플의 견제는 예전부터 계속 되어왔었는데, 지난달 초 스티브잡스는 공개 석상에서 삼성전자를 “카피캣 제품에 불과하다”라며 깎아내린바 있다. 

애플의 이러한 소송에는 여러 가지 목표가 있을 것이라 여겨지는데, 소송을 걸음으로써 더 이상 삼성전자가 애플의 제품과 유사한 디자인을 발표할 수 없도록 하는데 에 의의가 있을 것이며 삼성전자와의 부품단가 협상에서 우위를 차지하려는 의도로서도 해석할 수 있다. 또,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 계열의 선두주자라는 면에서 안드로이드계열에 대한 견제로서의 의미도 보인다. IT 업계 관계자는 “특허 소송 제기 시점이 이상하리만큼 삼성전자의 갤럭시S2 출시 시기와 맞아 떨어진다”라며 앞으로 나오는 갤럭시 시리즈에 대한 지연을 의도한 것 일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소송에서 애플은 ‘디자인’측면에서, 삼성전자는 ‘전자기술’측면에서 소송을 제기하고 있으므로 쉽게 결론이 나지 않을 것이라고 보며 애플과 삼성전자가 협력하는 관계라는 점에서 보면 장기간 소송이 진행될 것이라 예측된다.

 

애플하고 삼성하고 맞소송하면 누가 소송에서 승리할것같으세요?
사실 전 삼성이 좀 우세할것같거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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