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 봄 꽃이 피고,
그렇게 조금 시간이 흐르면 계절이 바뀌고,
저는 계속 변하는데 자연은 늘 그대로 아름답네요~
저는 이해인수녀님이 여전히 인자하게 웃으시는 것도
자연의 순환처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였던 것 같아요.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이번에 이해인 수녀님이
산문 집을 출간하셨어요.
처음에 제목을 보고는 끝이 있어야 시작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으셨던 건가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잎은 늘 엑스트라고 꽃이 주인공이라는
말씀을 하고 싶으셨던 것 같아요.
평상시엔 보이지도 않는데 막상 주인공인 꽃이 지고 나면
잎을 보며 푸르네라고들 말하잖아요.
사람들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늘 새롭고 좋은 것을 기대하게 돼요.
그런데 막상 건강이 나빠지고 그러면 잎처럼
사소하고 보이지 않는 것들이 감사해 보이는 것..
그런 것을 암 투병을 통해 느끼신 것 같아요.
삶에 무료함을 느끼는 많은 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 같네요.
올레e북에서 독점으로 출간한다고 하니,
이해인 산문 집을 전자 북으로도 읽을 수 있겠네요^^
6월19일 까지 10%할인 이벤트까지 한다니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