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또 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탄의 어떤 톡커님(힁힁)의 댓글보고 기여워섴ㅋㅋㅋㅋㅋㅋㅋㅋ하나더쓰고 병원갓다가 출근할생각임...
저 쫌 기특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구 예뻐해주셈 ㅠ_ㅠㅋㅋㅋㅋㅋ
빨리 본론이 궁금하실테니 잡소리는 여기까지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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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내눈을 똑바로 보고 물어봣음
오빠 : 맘에만 드는 거에요?![]()
나 : ㅋㅋㅋㅋ네? 아뭐.....ㅋㅋㅋ
오빠 : 우리 사귈래요?![]()
쌩뚱맞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굉장히 태연스러운 표정과 말투엿음...
뭐랄까 그냥 평소에 밥먹엇어?
하는 말투엿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백 참.. 뭐 그래도 놀라긴햇으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저상황에서 저말이 나올거라곤 생각도 못햇음
ㅋㅋㅋㅋㅋㅋ그래서 웃음뽱터져서 너무 태연스러운거 아니냐고햇더니 갑작스럽게 하는게 낫지 않냐고
막 그래서 걍웃음으로 넘김ㅋㅋㅋㅋㅋㅋㅋ대답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이밍이그렇게됏음![]()
오빠가 조금씩 애가 탄 모양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나졸졸따라다니면서
오빠 : 대답!!![]()
주방에 내려가서 육수 만들고잇어도 뒤에 서서 대답왜안하냐고 막그랫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딱 한마디를 했음
나 : 어제 말햇다시피 아직 마음에 드는 단계일뿐인데도 괜찮아요??![]()
오빠 : 마음도 없으면 모르겟지만 일단 마음에 든다니까 확률이 잇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는 커갖고 부끄러워하는게 되게 기여웟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계단 올라가면서 오빠한테 말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태연스럽게^^
나 : 뭐.. 맘에드는단계인데도 괜찮다면야.....![]()
ㅋㅋㅋㅋㅋㅋ저게 어쩌다보니 대답이 되버렷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우린 사귀게됨..
오빤 그뒤로 계속 실실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방이모가 너 왜자꾸 쪼개냐? 라고 물을정도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 오빤 이렇게 대답함!
오빠 : 어제, 오늘 좋은일이 잇거든요![]()
주방이모 : 뭔데?
오빠 : 그런게 잇어요![]()
ㅋㅋㅋㅋㅋㅋㅋ왜이렇게 웃긴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방이모 : 너 수상하다.. 냄새가 나..
나 : 그러게욬ㅋㅋㅋㅋㅋ수상해..냄새가 나는데요?
같이 맞장구쳣더니 오빤 그저 히죽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방이모 1층으로 내려가시고 오빠랑 룸에 둘이 남앗는데 그때 고백을 빨리하게 된이유를 말햇음
오빠 : 빨리 고백 안하면 딴놈이 체갈까봐 빨리햇어욬ㅋㅋㅋㅋㅋㅋㅋ
나 : ㅋㅋㅋㅋㅋㅋ체갈사람이 어딧다고...ㅠㅠ
오빠 : 사실 처음부터 매화씨한테 호감 있었어요![]()
나 : 엥????처음부터요????
첨에 오빠한테 어서오세요~햇을때 예뻐보엿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씌임..콩깍지....완전슈퍼울트라콩깍지임.....날이갈수록 두꺼워지는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근데 오빠 말 언제 놓을거에요?ㅋㅋㅋㅋㅋ계속존댓말하시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 존댓말 할까요 계속?ㅋㅋㅋㅋㅋㅋㅋㅋ
존댓말하는것도 나쁘지 않앗음ㅋㅋㅋㅋㅋㅋㅋㅋ싸우게 되거나 그럴때에도
존댓말때문에 아마 기분나쁜걸 말해도 조심스러울거 같앗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별로엿음..
뭔가 멀어보인다고 해야하낰ㅋㅋㅋㅋㅋ걍그랫음ㅋㅋㅋㅋㅋ 그래서걍말놓으라고 계속그럼...
그러면 알겟다고 해놓고 몇마디하고 또 존댓말함^^..하..
나 : 오빠 원래 그렇게 말 잘 못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 원래 잘놓는데...이상하넼ㅋㅋㅋㅋㅋㅋ
나 : 근데 왜 저한텐 못놔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 그러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찔끔찔끔 말놧다가 다시존댓말하고..그게뭐에욬ㅋㅋㅋㅋㅋ걍 한번에 뽝! 놔욬ㅋㅋㅋㅋㅋ
손으로 휙 자르는시늉보이면서 뽝! 햇더니 오빠가 웃으면서 계속 따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뒤로도 뽝! 놔요?ㅋㅋㅋㅋㅋㅋ이러면서 막 장난쳣음..
그리고 오빠는 칭찬에 굉장히 관대한 사람임...........
걍 틈만나면 칭찬함..... 특히 외모적으로..............
막 귀엽다고그러고 진짜예쁘다고그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관대한사람 처음봐서 첨엔 당황스러웟지만 이젠 훗- 하고 웃어줄만큼 익숙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진짜 나를 좋아하는게 너무 느껴짐..
티비를 보거나 카운터에서 컴퓨터를 하거나 그럴때 오빠의 시선이 계속 느껴짐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휙 돌아보면 다른데 쳐다보는척하고 내눈피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뭔가 다른거임..나를 진짜 많이 좋아하는거같은 느낌 그런거 잇지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크게 데엿던거 생각하면 믿고싶지 않은데..ㅠㅠ그냥 하염없이 잘해주고 그러니까
나도모르게 요즘 조금씩 마음을 열엇던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오빠한텐 티안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사귄지 하루째??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귀기로 하고 난 그다음날엔 오빠가 여덟시반쯤 왓던걸로
기억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그렇게보고싶엇구나??![]()
근데 그날 내가 아이라인을 안그림.......
오빠가 계단으로 올라오는데 그때 내가 카운터에 잇엇음....
그래서 오빠보자마자 두손으로 눈을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망하잖슴...ㅠㅠ
그리고 그전날에 오빠가 아이라인 그리지말고 와보라고햇엇는데
마침 어떻게 보니까 급하게 나오느라 아이라인 못그렷엇음....
근데 귀엽고 예쁘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하냐이사람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콩깍지도 어느정도지..^^도대체 귀엽고 이쁜 관점이 뭐야 오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는 나한테 좋아한다고 얘기한 그 뒤로 좋아하는티를 팍팍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거지할때도 옆에 붙어서 관찰하고 가끔씩 나를 빤히 쳐다보고그랫음ㅋㅋㅋㅋㅋ
근데 사귀고난뒤론 걍 아예 대놓고 쳐다봄ㅋㅋㅋㅋㅋㅋㅋ민망하지않음..?ㅠㅠ
그래서 왜자꾸쳐다보냐고 티비보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고그랫는데
오빠가 내옆에 잇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자꾸 내눈을 빤히 쳐다보는거임...
아이라인안그렷는데...ㅡ_ㅡ....
그래서 아 보지말라곸ㅋㅋㅋㅋㅋ왜보냐고 안된다고 그러면서 고개를 휙 돌리는데 그때 갑자기
오빠가 볼에 뽀뽀를.....![]()
당황해서 ㅡ0ㅡ이러고쳐다보는데 오빠는 시선피하면서 히죽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내옷에서 좋은냄새난다고 킁킁대는거아님ㅋㅋㅋㅋㅋㅋㅋ그게너무웃겨서 웃고잇는데
또 내눈을 쳐다보는거임 그래서 아예 왼손으로 눈만 딱 가리는데...
쪽
????
여기까지!!!!!!
이번편은 좀 횡설수설햇던거같아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담편엔 본격 에피소드 들어가겟음!!!!
아직 사귄지 일주일되서 에피소드가 그렇게 많진 않아요ㅠㅠ....
그래서 아마 내용이 고갈되면 내용 생길때까지 자주 못쓸지도 몰라욬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만에 5편 썻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긋이 쓰면 그동안 에피소드가 생기겟지만
저도 그렇게 톡커님들도 그렇곸ㅋㅋㅋㅋㅋㅋㅋㅋ자꾸쓰고싶고 자꾸보고싶잖아요???![]()
헿..그럼 담편에서 뵈요^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