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오빠~동생~친구 톡커님들 오랜만요?
내가 내일봐요~~이래놓구...
오늘에서야 와서 미안해요...흑...
컴퓨터가 완전 망가져버려서 수리하느라...
내 이야기 기다려주신분들 있나??ㅋㅋ
좀 기다려주심 좋은데~~아니어도 난!!
아주아주 꿋꿋하게 2탄을 들고 와썹~~ㅋㅋ
근데...나..댓글먹구 사는 여자인뎅...
댓글 1개 달렸더라구....흑흑...
나 막..스마트폰으루 맨날 봐도...
하나더라구...아....나 슬펐어....흑...
그래두 하나라도 있어서 난 행복햇지요ㅋㅋ
내 처음 써보는 톡에 첫 댓글을 달아준
천사같은 럽을리 언니~~
완전 고마웠어요~~ㅋㅋ 언니~는~~
천사인게 분명합니다!!!!!
언니 집두 어려웠구낭....ㅠㅠ
대기업이면 어디 일라나??
S그룹?? L그룹??? 어디징??ㅋㅋ
언니 그 후임이 머랬음요??ㅋㅋㅋㅋ
나 그거 주말내내 생각 했자낭ㅋㅋㅋ
근데 답이 안나와서....궁금해~~~
아악....오늘도 잡솔이 좀 길엇네....ㅋㅋ
2탄에는 댓글이 많이 달려있길 기대하면서
2탄 투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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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렇게 난 그 훈남이랑 바이바이 하고 끝났었어~~
돌아오는길 내내 그 훈남과는 이제 끝이구나...
이러면서 나 많이많이 슬퍼했었지~~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무려 4개월이 흘렀어~~
물론 난 그 6개월동안 회사 입사를 위해 이리저리 바빳지~
5월에 면접을 보구 회사 입사를 기다리고 기다렷더라지~
그렇게 9월에 어느 날씨 무진장 좋던 그날
부푼 마음을 안고 정장 쫙~~빼입구 갔어~~
동기생들 한명한명 스캔 해보면서 점점 주눅이 들더군ㅋㅋ
그렇게 2주라는 시간동안 교육을 받구선
배정받은 기숙사로 이사를 하고 그랬어~~
그 다음날이 배치받은 부서를 가는거였는데~~
난 나혼자라 무지무지무~~~지 떨렸다???ㅋㅋㅋ
그렇게 두근두근 과장님의 뒤를 따라 부서를 들어갔다?
우와우~~다들 삐까뻔쩍 하더라고....아 ....
그렇게 한명한명 소개받고 소개하고 하는데..
어...머....나....?
이게 누구임.............................?
그래..면접때 날 계단이라는 죽음의 늪에서 건져줬던
그 훈남이 내 눈앞에서 자기소개를 하는게 아니겠어??
"안녕하십니까? 연구개발팀 김휴민 이라고 합니다."
(실명 아님ㅋㅋ 그냥 일단은 가명임ㅋㅋ)
나..? 그자리서 그냥 벙쩌 버렸지....ㅋㅋㅋㅋ
어찌나 놀랐던지...이놈의 우연이 너무나 신기하더라고ㅋㅋ
"최설씨?? 자기소개 안합니까??" - 과장님ㅋㅋ
"네...? 아....아...네....죄송합니다.....ㅠ
안녕하세요^^ 전 연구개발팀에서 근무하게된
최설 이라고 합니다.^^"
(이것 역시 가명입니다ㅋㅋ 성만 진짜 라죠ㅋㅋㅋ)
나란여자 너무나 놀라서 미친듯이 폭풍 화끈거렷어...
근데 과장님이 완전 깜놀할 말씀을 한마디 하셔서
진정되지않던 내 놀란 심장을 미친듯이 뛰게 만드셨지ㅋㅋ
"최설씨? 여기 김휴민씨는 최설씨의
멘토가 되실 분입니다.
김휴민씨에게 잘 배우도록 하세요!!" -과장님
에...? 에.....에....엑??????????????????????????????????????????????
그래...신기하게도 우리회사에는
신입사원들을 잘 배울 수 있게
사수를 정해주는 멘토-멘티 제도가 있었어~~
그게 날 참 긴장 시키고 누가 내 멘토가 될지 떨렸는데..
이게 왠일?? 그 훈남님이 내 멘토라지 뭐야??
나 화들짝 놀라서는 과장님께 물었지ㅋㅋ
"이....이...분이...제 멘토시라구요??"
"그런데 왜요?? 마음에 안듭니까??
내가 직접 멘토를 해줄까요??" - 과장님
으..헉!!!!!!!!!!! No~~~~~~~~~~~~그럴순없지!!!!!!!
"아....아닙니다....그냥 좀 놀라서요^^
김휴민 선배님!!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아니요~~제가 더 잘 부탁드리죠~~
앞으로 잘해봐요~~^^"
두근두근 떨리는 가슴을 부여잡고 내가
배정받은 자리를 갔어~
우~~~~~~~~와우~~~~~~~~~~ㅋㅋㅋ
난 그 훈남의 옆자리더라고ㅋㅋㅋㅋ
멘토 옆이 멘티ㅋㅋ 얼마나 행복하던지ㅋㅋㅋㅋㅋ
"최설씨..그럼 우선 일하게될 연구실 부터 가볼래요??"
"네~~저희 연구실은 어떤곳이에요??"
"가보면 알겁니다."
그렇게 그 훈남의 뒤를 쫄래쫄래 하루종일 따라다녔지..
"저기...선배님...저희 쬐끔만 쉬었다 하믄 안되요??ㅠㅠ"
"아..미안해요..처음이라 힘들텐데~
그럼 휴게실서 커피나 한잔 하죠^^"
그렇게 우린 휴게실에서 커피를 마시게 됫어~
"뭐 마실래요?? 난 커피를 별로 안좋아해서^^"
"어랏?? 저도 커피 잘 못 마시는데~~??
그래서 생과일 쥬스 마시려구 했는데~~^^"
"그래요?? 나랑 비슷하네ㅋㅋㅋ"
우와우~~이 남자 웃는게 아주 그냥 빛난다 빛나~~
아우~~씐나~~이 얼굴 이제 매일 볼 수 있는거??
그렇게 행복하게 웃다가 문득 생각이 난거야~~
이 훈남도 날 기억할까?? 하는 의문점이 마구마구~~
물어볼까?? 말까?? 물어볼까?? 말까???
결국 난...묻지못했어...왜냐구..??
그게....과장님이 우릴
보고 불렀거든..............................................
그렇게 우린 정말 별 사건 하나없이
그냥저냥 하루하루를 살았지.....
(정말 별 얘기 없지?? 미안해...근데 이제...
갈수록 달달해질거얌~~)
그렇게 별 사건없이 지나가던 중에 내가 입사한지
딱 2주정도? 지났을때 였어.......
내가 사고 하나를 쳐버렸다지.....
그게....내가 실험을 하다가 비커를 떨군거야........
근데...그 비커 속에 들어있던건...
신기술을 이용한 신 물질 만들기였거든....
거의 마지막 단계나 다름없던건데..........................
그냥....머.....난 이제....죽는거지....머...............
그래...나 정말 이대로 죽는구나...하고...절망되더군.....
그런데 말야....웃기게도 그 비커들이 깨지면서
파편이 튀었었나봐....ㅋㅋㅋㅋ
"최설씨? 얼굴에서 피 나요!!!"
그래..이 훈남님이 말씀해주시지 않았으면 몰랐을지도..
그때 난 이미 머릿속이 공황 상태였거든.....
깨지면서 튄 파편들이 내 얼굴을 스쳤던 모양이야...
훈남선배가 말하고나서야 난 따끔거리는 뺨을 느꼈었어...
그런데..그 훈남선배가 옆에 있던 휴지 뜯더라?
그래서 이 사람이 뭐할라고 휴지를 뜯지?? 하는데...
우와...제대로 감동이더라.....
그 휴지로 얼굴을 톡톡톡 피를 닦아주더라...
혹여나 따갑고 아플까봐 살살 톡톡거리면서...
"최설씨? 괜찮아요?? 얼굴에 상처났네..어쩌지..?"
"아...괜찮아요^^ 그보단 이 시료들 어떡하죠....?
팀장님한테 혼나겠다.....큰일났네....."
그렇게 그 두려운 상황속에서 따뜻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런데...그 따뜻함이 계속 지속됬다면 얼마나 좋겠어...
그래....팀장님보다 먼저 과장님이 달려오신거야...
누군가 과장님께 쪼르르~~달려가서 말했겠지...
그.런.데. 헐...이게 뭔 상황 이라니??
그 과장님 달려와서 시료와 비커 깨진거 보자마자
불같이 화내면서 내게 오더라??
그러더니....
찰싹!!!! 내 뺨을 후린거야.....헐...
솔직히 내가 내세울거 어리단거 밖에 없다고
1탄에서도 말했지??
그래...거기에 내가 겉으론 무지 건강해보이는 체격이지만
실은 아빠 닮아서 먹어도 살이 안찌는 축복받은 몸이거던....
나 그 뺨 맞고선 풀썩~넘어져버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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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나 지금 야근해야대...
오늘 야근 한다구 나 밥 못 먹었어...
훈남선배님두 오늘 야근 같이함ㅋㅋㅋ
나 밥 못 먹었다구..내가 좋아하는
새우초밥이랑 샐러드 사왔더라?
나 완전 감동 했자나....ㅠㅠ
나 이제 야근하러 가요....
읽구 꼭~~댓글 달아주기에요~~??ㅋㅋㅋ
3탄들고 찾아올거니까 ~~ 댓글 만빵~~달아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