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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有)추가- 소셜커머스 이거 . 사기 아닌가요?

이미진 |2011.04.28 15:09
조회 4,868 |추천 9

 

얼마 전에 소셜에서 구매한 고기집에 다녀왔습니다

명칭은 안 밝히겠습니다.

 

소고기 생등심이라고 밝히고(국산아님) 딜을 했었죠.

솔직히 다들 고기집 가서 2명이서 2인분 안 먹잖아요? 음흉 그래서 3인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고기집을 다녀왔죠.

초반에 붐빌 거라 예상하고 한 달여쯤 남은 시점에서 갔습니다.

예약제라 예약도 해두고요

 

 

친구에게 " 내가 오늘 소꼬기 쏜다!!" 자신있게 외치며 데려갔습니다.

사람이 많아보였지만 예약을 해둔 터라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가서 앉았죠.

 

기본반찬이 세팅되고 불도 들어오고 이제 고기만 오면 됩니다!

 

그런데!

땀찍 이...이건 뭐지??

고기 상태가 왜 이래??

 

내가 고기에 대한 전문가는 아니어도 이건 생등심이 아니야!!!

그 때 사진에 보이던 그 마블링은 둘째 치더라도 양도 너무 적고  이상하다 싶어서

종업원분께 여쭤봤습니다.

이거 3인분 맞나요? 그리고 이게 등심맞나요?

 

그랬더니 종업원 왈

손질하는 과정에서 그렇게 된거랍니다. 그리고 주문이 잘못 전달되었다고 1인분 더 가져다주겠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봐도 등심은 아닌 거 같았지만 전문지식도 없는 터라

기분만 잔뜩 상한 채 먹었습니다.

 

 

먹는데 손질이 덜 되었는 지 먹는데 힘줄 나오고 씹히고 난리였습니다.
그리고 어찌나 질긴 지 내가 소고기를 먹나 돼지고기를 먹나. 싶더군요
꼭꼭 씹어먹었습니다.

 

나중에 추가된 1인분 사진은 못 찍어두었지만

그건 등심의 형태를 갖추고 있더군요

먹어보아도 등심이네요 ㅋㅋㅋㅋㅋ 부드럽게 씹힌 달까?

 

 

기분만 잔뜩 상한 채 집으로 돌아왔고

단순한 이 사람은 금새 까먹고

저번 주 주말소곱창을 먹으러 갔더랬죠.

 

먹다 문득 아무래도 고기를 다루는 장사하는 분이니

사진을 보여드리며 판별? 가능할까 싶어서 사진은 보여드렸습니다.

 

슥 보시더니.

이거 살치살 같은데? 이러시는 겁니다!

살치살이라뇨-_- 등심이랑 살치살이랑 엄연히 다른 건데

그걸 등심이라고 속여판 거 사기 아닙니까??

 

 

소셜커머스 업체 선정도 말이 많은데 고기부위까지 속여파는 것에 대해 분통이 터집니다.

 

아.. 기다리시던? 사진 올립니다!!!

고기에 잘 아시는 다른 분들도 판별 부탁드립니다.

 

 

불판에 올려져있는 거 까지 2인분이고

1인분은 추가 되지 않은 사진입니다.

고기 전문가님들?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소셜모음사이트?를 보니 그 집 주기적으로 소셜에 등심 상품을 내놓더라구요.

정말 양심적으로 홍보 목적으로 소셜에 상품 내놓으시고 서비스도 잘 해주시는 집도 가봤는데

이 집은 그냥 손님 모으기 위해. 홍보와는 상관없이 손님만 끌기에 바쁜 집인 거 같네요.

 

최근에 등심상품 구매하신 분

이 집은 진짜 가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뜯어말리고 싶음)

상호는 올릴 수 없고.. 하아 ㅡ., ㅡ

 

 

추천수9
반대수1
베플고깃집|2011.04.28 16:09
제가 처음 보여드린 사진은 살치살이였구요. 이게 등심이죠. 마블링과 기름이 잘 섞여있죠. 어떤놈은 들고오면 기름이 덜 있을때도 있고합니다. 그 가게 정말 어딘지 줘패고싶네요. 저런 사람들때문에 같이 묶여서 욕먹고 정말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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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고깃집|2011.04.28 15:52
등심아니구요, 더더욱이 살치살도 아닙니다. 살치살은 소의 1%고기라고해서 값어치가 엄청난 고기입니다. 마블링도 저런식으로 되있지도 않구요. 제가 첨부해드리는 사진 이게 살치살입니다. 저걸 등심으로 한다니 너무 웃기군요. 그 식당. 저건 갈비살을 작업하다보면 살치살 밑쪽인가 가운데 부분쯤에 살쪽부분이 있습니다. A급은 안되고요. 살이 많은 부분입니다. 그걸... 살치라고 등심이라고 팔지는 않습니다. 그 식당 정말 웃기네요; 아마도 소셜커머스에서 제공하는 쿠폰들이 식당쪽에선 홍보도되지만 적자이다보니 좋지않은 고기를 내놓은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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