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시아버지가 한말 어찌 대꾸해야 하는지요

머리아프네요 |2011.04.28 16:45
조회 6,563 |추천 4

아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자 해도 자꾸 생각나고 신경쓰여요

 

결혼하고 한 3년 시집살이 했어요  직장다니면서 시부모님과 같이 살았구요  일단  같이 살면서  서로 좋은 관계 아니였구요  일단 남편 월급을 시부모님이 결혼을 했는데요 저에게 주시지도 않고 그 부분이 많이 화가나서 저도 좋은 낯 아니였습니다

 

직장 다니다 아이낳고 바로 직장 다니려다가 시부모님께서 저보고 이제 너도 생활비 내놓으라 해서 (저희 남편월급을 모두 관리하면서 제 돈을 탐내십니다 )더이상 이렇게는 못살거 같아  신랑 시부모 모두 돈없다 하여 제가 제돈으로 대출끼고 분가하였어요

 

현재는 육아휴직으로 아이만 돌보고 있는데  일단 시부모 얼굴 안보니 살거 같고 저도 그동안 분한 맘이 많아서

시댁 가족모임에만 참석하고 시집에는 안갔습니다

 

근데 며칠천 시댁 가족모임 마치고 집에 가려는데 저희 아이가 이제 20개월입니다

 

근데 시아버지께서 저희 아이 보면서 저 들으라고 하는말 같습니다

 

얘가 맨날 집에만 있으면 안돼구  사람들 많이 만나야 한다고 집에 애을 꽁꽁 싸메고 있으면 안됀다고

계속 말씀을 하시는겁니다

 

아니 20개월 된 아이  엄마가사랑으로 돌봐주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나중에 만3세되면 사회성 발달을 위해서  어린이집 다니면 될거 같은데,,,

 

아주 시집에 오라는 소리 같은데...일단 제가 대답하면 이런소리 저런소리 나올까봐 그냥

조용히 듣고 만 있었어요

 

시부노님 두분 성격 아주 얌체에 본인들 허물은 모르고 며느리 허물만 눈에 불을 킵니다

한마디로  말도 하기 싫은 분들입니다

 

정말 시부모님도 서로 좋아야  시집에도 가고 그러죠

전 아직도 맘속에 3년 시집살면서 맘고생 몸고생 한거 생각하면 치가 떨리고

 

근데 이제와서 아기가 걸어다니고 잘 웃고 하니 아기가 보고 싶어서

자꾸 집에만 꽁꽁 싸메고 있다고그러는 건지

 

정말 ...이거 어찌 대응을 해야 할지요

말해도 못들은척  한귀로 듣고 흘리고 있는데 물어보면 어찌 대답해야

될지 전 너무 싸인게 많아서  제가 화가 나서 싸울까봐 제 자신이 겁나요

시부모와 아이 문제로 싸우면 저만 돌은년 될까봐요 다른 일이라면 제가  대꾸할텐데

아이 문제로 절 살살 긁어 되니 정말

어금니 꽉 깨물고 있어요 그래도 정 한마디 해야 한다면

무어라 말해야 할지 ㅠㅠ

 

며칠전에 남편 혼자 시댁 갔더니 또 애를 집에 꽁꽁 싸메고 혼자 데리고 있다면서

여러 사람들 많이 만나게 해주어야 한다고 했다네요

 

남편이  아기  문화센타도 다니고  산책도 하고 한다고 말했다는데요

아닌거 같다고 했다는데

 

아 정말 내 맘속 분한것은 어찌 다스리며

이제 와서 왜 자꾸 애 갖고  잔소리 하는지...

 

자꾸 스트레스 싸여요

 

 

추천수4
반대수1
베플Wpppp|2011.04.28 18:33
녜~ 아버님 그래서 문화센터도 다니고 여기저기 박물관도 가고 공원도 가고 어린이집도 보낼구요. 아기 오감발달을 위해 이것저것 하고 싶은데 아... 돈이 모자라네요 혹시 오빠 통장 관리하실때 남은 돈이나 어린이집 비용 보태주실 수 있으세요?? 또 모라하면 그러게요... 돈만 있음 모든지 할수있는데... 돈이 문제네여... 돈이... 그래서 데꾸있잖아요..... 자 모든걸 돈 돈 해보세요. 쑥 들어갈꺼예요
베플허걱..|2011.04.28 21:52
글쓴님 아이 보면서 시부모님 들으라고 말씀하세요 우리애기 얼른 말배워서 [ 맨날 집에만 안있구요 매일 외갓집도 가구요 엄마랑 산책도 나가구요 문화센터도 다니느라 너무너무 바빠요...].하고 할아버지께 말씀드려야지^^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