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아까 올린 글이 립흘도 추천도 없어서 상심했어요..
처량해보이죠?ㅜㅜ 그럼 추천과 립흘좀..하하
농담...아니구요
아까 이야기 마자 쓸께요
혹시 이글 먼저 보시는 분들은
전글 보고 오시는게 이해가 편하실듯?
그림은 언제나 처럼 있습니다.
자 그럼 시작하겠어요.
또한번의 사건이있엇어
4주차쯤 불침번을 서고 있었어.
훈련소 내부구조에서(전편참조) 빨강 워커 신은 졸라맨 보이지? 그자리였어.
내무실에는 문마다 사람 얼굴 만한 유리가 있어서 내부를 보면서 불침번을 서는데
솔찍히 하나도 안보여
무튼 열심히 유리를 주시하는데.
그거알아?
유리 안쪽이 어둡고 내가 있는 복도가 밝을 때 유리에 반사되서 뒤쪽이 보이는거?
아 미친듯이 그려봤는데 너무 입체감이없어..
일단 내가 문의 유리를 보고 그유리에 반사된 내모습이고
(나 눈작은건 맞는데 저렇게 안생겼어)
그뒤가 화장실문
그리고 화장실문에는 크게 유리가 있어서 다시 내 뒷쪽이 반사되보여
그리고 화장실 안쪽 창문 밖에
가로등에서 빛이 들어와서 화장실안도 어렴풋이 보여
이그림은 좀 과장이야 유리에서 반사되서는 절대 내 뒷모습 안보이고 뒷편만 보여
무튼
저렇게 서있는데..
그날따라 기분이 이상한거야..
그래서 그당시 여자친구
(나는 일말상초의 피해자.ㅜㅜ:일병말 상병초에 연인과 헤어지는..세계8대 미스테리)
한테 편지를 쓰려고 주변을 둘러보고 유리를 쳐다 보는데..
누군가 빠르게 화장실안에서 지나가는거야.
순간 나는
어? 잘못봤나?
하고 그냥 불침번이나 서자하고 다시 유리를 주시하는데
이번에는 내뒤로 어떤 전투복 입은 사람이 지나가는거야
나는 이상해서 뒤돌아보고 주변을 두리번거리다가 유리를 보는 순간...
혀에는 구멍이 나고
입가가 조금 찢어진 어떤 남자가 유리 뒤에서 날 쳐다 보고있는거야.
난 완전히 굳어서 가만히 쳐다보고있었지.
(군기가 빡시게들어가서 소리지를수 없었어.)
근데 입김들 불어서 손가락으로 모라고 쓰는거야..
(겨울 넘어가는 시점이라 날씨가 쌀쌀해서 성에가 좀 오래 유지가 됐어.)
이병장
죽여버릴거야
난 그걸 보는 순간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옆방쪽으로 갔는데..
옆방 유리뒤로
따라왔어.
나는 순간 열이 받아서 문을 확 열고 들어갔는데.. 온대간다 없는거야..
난 속으로 모지??이상한데...잘못봤나??
하고 불침번이 끝나고 자로 들어갔어.
다음날 동기들끼리 무서운 얘기하는 걸 좋아해서 얘기를 하다가
1주차때 본거랑 불침번 서다 본걸 이야기 했는데...
소대장! 진짜야?
우리도 봤어..
(소대장은 나를 지칭하는거야.)
내가 평상시 자리를 비운동안 얘들은 이미 보고 서로 다 알고있었던거야..
그러고 얼마뒤 마지막 주차때 나는 분대장한테 여기서 무슨일 있었냐고 물었는데..
나는 대답을 듣고 미친듯이 소름이 돋았어
"예전에 여기 연대에 여군 대령님이 연대장으로 있을 시절에
분대장중에 한명이 너네 방 옆계단에서
턱아래 총을 대고 쏴서 자살했어
아마 그때 피가 계단 전체에 깔렸다나 모라나
그래서 덕분에 대령님은 준장 진급 짤리고...모 그런데 왜?
무슨일 있어?"
"아...아닙니다."
그래 우리 연대 그중에도 우리 중대에서 지금 우리 소대가 내무실 바깥쪽
계단에서 자살을 한거야..
그럼 우리가 봤던
그귀신이
그 자살한 사람일까..?
얼마나 한이 됐으면 아직도 군대안에 있을까?
여기까지 입니다..
훈련소 그리고 후반기 교육때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제 기억이 짧아서
그럼 저는 이만!!!!
여러분의 댓글과 추천이 필요합니다.
(또다시 구걸...거지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