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 비가 내릴 것 같은, 오늘 오전날씨가 나쁘지 않았다.
습하지만 눅눅하지 않은 공기, 비 냄새가 베어 있는 바람이 너무 감사한 하루.
사람에게서 무언가를 얻고자 했을 때 실망하고 상처를 받아본 경험이 있다면,
구름, 바람, 하늘, 나무, 꽃 등 존재만으로 위안이 되는 자연의 소중함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인데도 불구하고 늘 지나치기만 했던 양재천에서의 브런치^^
타블도우트! 거칠지만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가 마음에 든다.
따뜻한 바게트 빵에 버터, 식전빵
꽤 괜찮은 아메리카노
클럽 샌드위치, 나쁘지 않다. 그런데 오믈렛 베이글이 유명하단다 ^^;
해산물 토마토 리조또, 홍합과 조개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인지 비릿하다 @_@
오늘 오전, 강풍으로 인한 어메이징한 산책!
나의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 버리고 집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