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염~
허접한 글에 댓글 남겨주신 여러분 고맙구요~
좋은 주말? 은 아니구요
열심히 아르바이트 하다 왔는데요
밥 먹다가 필 받아서 쪽쪽거리던 커플 때문에 기분 잡친 하루였음.
절대 부러워서 그런거 아님.
아무리 부러워도
감자탕맛 나는 키스는 절대 사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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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테마는요
귀신 보다 무서운 사람 이야기랍니다~ (나는야 로즈말이 님 팬~)
이야기 발생지는 중국 쓰촨.
쓰촨대지진 아시죠~
쓰촨 번역하면 사천이에염,
경상도에도 사천이라는 도시 있지요~
은근히 중국이랑 겹치는 이름 많네염??
사천에 사는 어떤 여대생이 황금같은 주말 저녁에
파티에 참석을 했지요
필 받아서 술 진창 마시고
씐나게 부비부비 하다가 어떤 남자랑 눈이 맞았지요
잘생기고 옷빨 쥑이는 옵하는
돈도 많아 보였지요
몇마디 얘기를 나누다
여자애는 끝끝내 옵하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같이 파티장을 따라나왔어요
곧 MT로 고고싱 한거죠
고급스런 MT라고 하네여
고급스런 MT얘기는 왜 나왔는지 모르겠네...
방에서 둘은 또 술을 퍼마시고
여자애는 서서히 의식을 잃어가기 시작했어요
멋진 옵하의 품에서 말이죠
여자애가 다시 깼을땐
자신이 온몸에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치고
욕실 욕조에 누워있는걸 발견했어요
그리고 욕조에 얼음이 가득차 있었구요
욕조옆에 쪽지 하나 놓여져 있었어요
빨간 글씨로
120 (=119)에 전화하라. 안그럼 넌 죽는다!
라고 쓰여져 있었어요
휴대폰도 고 옆에 놓여져 있었구요
여자애는 영문도 모르고
죽는단 얘기에 당근 전화를 했죠
자기 상황을 설명하자
의사가 여자애보고 자신의 등뒤로 보라고 했어요
여자애는 의사 말대로 등을 살펴보았지요
애써 등뒤를 살펴본 여자는
길이가 0.3m 되는 상처 두개를 발견했어요!!!!!!!!!!!!!!!!!
의사는 다급하게 여자애보고 빨리 다시 욕조에 누우라고 했어요
절대 움직이지 말라고 하구 구급차가 곧 도착 할거라고 했지요
누군가 그녀의 신장을 훔쳐간거였어요
그 상처는 바로 신장을 꺼낼때 생긴거였구요
어둠의 경로에서 신장 하나는 300000 위안으로 팔수가 있어요
300000 위안이면 한국돈으로 오천만 정도? 맞나?
환율 어려워잉 ㅠㅠㅠ
암튼 어머어마한 숫자죠.
법의관 소견으로 호텔에서 마신 술이 그냥 술이 아니라
강력한 마취제일 가능성이 높다고 했죠
그리고 얼음때문에 진통의 효과도 보았구요
그래서 피해자가 신장을 떼어내는
고통도 느낄수 없게 되었죠
그 여자애는 병원에서 신장기증을 기다리다가
기증자가 안 나타나서 결국 죽게 되었어요
이건 신종의 범죄인데
젊은 남여, 여행자, 학생이 주 표적이래요
전문적으로 훈련된 범죄집단이
중국의 광주 심천 불산 하문 천주 북경 상해 사천 중경에 주로 분포되어 있고
전국각지의 술집에서 많이 나타난대요
여자든 남자든 꼬시기 위해서는 마스크도 우월하겠죠?
잘생겼다고 예쁘다고 헤벌레 따라갔다간...휴
두번째 이야기
기숙사에 살고 있는
어떤 여대생이 밤늦게 까지 밖에서 놀다가
기숙사에 돌어왔다
8인실엔 방인데 그날 외출한건
그 여자애 밖에 없었다
방에 불은 꺼져 있고
여자애서 자기전에 씻어야 하니까
불을 켜려다가
다 잠들었는데
불 켜고 부시럭 거리면
애들이 괜히 잠에서 깨서
뭐라고 할가봐
양치고 뭐고 닥치고 그냥 잤다
담날 잠에서 깬 여자애는 기숙사를 둘러보고 깜짝 놀랬다
7명의 룸메이트가 전부
칼에 찔려 죽어 있었던 것이다
여자는 7명의 시체들과 하루밤을 잔 셈이었다
혼비백산한 여자는 소리를 지르며
경찰에 신고했다
정신을 놓고 바닥에 주저앉아서
거울을 보는 순간
여자는 기절하고 말았다...
거울에는 립스틱으로
이렇게 쓰여져 있었다.
어제 불 안킨거 다행이지?
-----------------------후훗 끝.
오늘은 무섭고 재밌었나염???
부디 그렇길 ㅠㅠ
보고 가슴 쓸어내린
여자들 추천 꽝~!
다음에 또 찾아뵐게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