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어느 시골근방의 작은 공장에서 경리를 맡고 있는 초짜 경리입니다.
입사한지는 이제 두달 갓 지났네요
원래 사무직체질이 아니라 이공장 저공장 떠돌아 다니다가 지인의 소개로 들어오게됐는데
이회사가 본사가 따로 있어서 웬만한 공무업무는 본사에서 다 처리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머..그냥 엑셀 입력하고 ..저는 따로 세무사사무실 신고 할일도 없고 그래서 편하겠다
생각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복잡한거 하나없고 지정된 양식에 따라 영수증입력이랑
머 공장에서 발주한 품목들 세금계산서랑 거래명세표챙겨서 본사에 보내주는
그런업무를 하였습니다.
근데 본사 직원들 여간 까탈스러운게 아니더군요..
힘든일은 본인들이 다 해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 까칠한거예요
통화할때도 너무 딱딱합니다. 머 말하면 네~ 이게 아니고 네,네, 이런식 ㅎㅎ
저는 경리 업무를 처음 해서 잘모르지만 업체에서 거래 명세표 가져오실때
간혹 도장을 안찍어 오실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본사에 물어보면 절대 안된답니다.
무조건 도장 찍혀야 한다고 이럽니다.
가끔 거래업체가 경기도에 있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그럴땐 정말 난감하죠
우편으로 보내달라 말하긴 하는데 참..민망하더라구요 어찌보면 당연한 요구일수도 있지만..
어떤업체는 막 화내는 곳도 있고 ㅎㅎㅎ 그거 도장 별로 중요한거 아니라면서 막이러는 분도있고 ㅎㅎ
근데 어째;;;본사에서 요구하는대로 해줘야지 ㅠㅠ
그렇게 스트레스 쌓이고 있을즈음 사업자주소가 바꼈습니다.
본사는 다른곳에 있었지만 사업자주소는 공장이 있는 이곳이었거든요
근데 본사주소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일이 업체에 전화해서 세금계산서 주소 바꿔달라고
일일이 설명하고 사업자등록증 다시 보내드리고;;;
머 그거까진 당연한 업무니까 상관없었는데 .....
한날은 거래명세표 주소가 공장주소로 들어온적이있었습니다.
그래서 그쪽 업체에 전화했더니 거래명세표 주소는 별로 중요한거 아니라고 하더군요 세금계산서 주소만
사업자등록증 주소로 기입되면 별상관없다구요
사실 거래명세표는 주소기입안되서 들어온것도 많고 해서 저는 그렇게 쉽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본사에 전화해봤는데 또 딱잘라서;; 안되요 이럽니다.
아이고;;;철두철미 하시네 이런생각하면서 네이버에 쳐봤습니다.
거래명세표;;;; 세무사에 제출하는 서류도 아니고...업체랑 우리회사랑 머 증빙 이런거라든데;;;
그럼 솔직히 그렇게 까지 깐깐하게 안따져도 되는거 아닌가요??;;;;;;;
우리 회사 본사 직원들만 이런건가요 아님 원래 그렇게 거래명세표까지 주소,도장 다 챙겨야 하는
건가요???좀 알려주세요 ㅠㅠ 아는게 없으니 본사에 머라 할수도없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