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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군대에 관련된곰신이나 군대 가는남자 보내는여자있는사람..다보세요..![수정.]

182cm男 |2011.05.18 16:51
조회 5,892 |추천 14

댓글들 잘봤습니다.

뭐 어떤분들은 남친군대가있어도 할꺼다하고 자기만의 시간을 알차게 보낸거에는 짝짝 박수드립니다.

하지만 제가 이렇게 쓴거는 여자분들중에 다 그렇지만은 않다라는 소수가있기때문에 글을쓴거구요.

군대에 있는 남자친구랑 헤어져서 자기 할것도 못하고 마냥..힘들어하는 제여자동생같은 사람도 있기에 그렇게 말한겁니다.

 

그리고 이부분.."군대간남자친구기다리냐고 아무것도 못하고 살았어~?" 뜻이 과했다면 사과하죠...흠..

좀 자극적일지라도 이렇게 표현한거는 군대에 있는남자친구가 사사껀껀 다 참견하고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고 친구들시키고 가족들시켜가며 감시하는 사람도있더군요 그래서 자기할것도 못하고 만나고싶어도 못만나는 사람도있기에 표현한겁니다. 여자나이 제일꽃다운 20대초반을 그냥 막연하게 보내는 소수분들도 있기에 말한겁니다..그리고 댓글은 안달았지만 메일로 그런분들이 고민을털어놔서 저도 최대한 답변해드렸습니다..

 

제가 한말중에 훈련소때일을 이해못하신다구요?저도 사랑하는사람을두고 군대간다는게 얼마나 힘들었는지아세요?나름대로 이리저리알아봐서 최대한 제가있던 옆자리를 허전하게 하지않기위해서 노력한것입니다.저또한 저나름대로의 사랑했던 기억을 안좋게 말하는건 저또한 기분은 썩 안좋습니다..

덧붙이자면 훈련소때 기념일도 있었는데 군대가기 하루전날 펜시점?그런곳에서 일일이 포장지랑 박스 안에 색종이같은거 귀걸이 머리핀 먹는거 편지 등등 일일이 다싸서 포장해서 동생테 부탁해서 기념일 2틀전에 택배로 보내달라고 부탁도했었습니다.사랑하는사람을위해서는 그정도는 일도아니였으니까요.

 

마지막으로 제가 여자친구를 그냥 냅뒀다구요?그건아니죠..저또한 여자친구 술먹고있다고하면 말은 술적당히먹고 취하지말고 집에 일찍들어가라고 좋게말하고 끊구 담배 연거푸 2~3개는 피웠으니까요..그리고 잔소리 했죠 설마 저도 사람인데 아무터치안하고 방관만햇을까요.대신 여자친구테 이런말은 했었어요 .

"남자랑있어?"이렇게 말할것을 이쁜여우들끼리만 노는거야~?아니면 능글맞은 늑대들도있는거야? 이런식으로 기분나쁘지않게 말했습니다..

 

쓰다보니 내용보다 부연설명이 더 길어진거같네요..어디까지나 어순과어휘가 다르듯이 공감못하시는분 공감하시는분있는대요 그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있구나~라고 편하게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다똑같은건아니잖아요. 댓글다신 고무신인지 그냥 추억으로 간직하시는분들인지는모르겠지만.

주관뚜렷하게 사시는게 보기좋네요 ㅎㅎ 다들 그렇게 좋게생각하고 힘들어하지않으면 참좋겠네요.

군인이든 남자든 곰신이든 여자든..아무쪼록 두서없는글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하루보내세요 그리고 밑에는 제메일주소인데 욕하시고싶거나 힘든일있으면 메일주셔도 됩니다.

 

P.s popa----아뒤쓰시는분 힘이 되었다니 오히려 제가 감사합니다.앞으로도 기운내시고 즐거운생활하셨으면 좋겠네요 ! 

 

메일계속확인할수가없었어요~홈피열었으니 쪽지주셔도됩니다. 

spee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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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역한지 5년된 예비역입니다.

군대간남자친구때문에 힘들어하는 후배여자애때문에 저도 답답해서 군대에 남자친구있거나 여자친구있는데 가는분들..꼭보세요.

그리고 얘기를 시작하기전에 누구를 헐뜯거나 비방하는글이 아니니 오해의 소지가있으면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고민상담같은거 필요하면 말씀하세요 . 그냥바로 시작할게요.

고민상담해주면서 이얘기 저얘기많이했는데 제가했던위주와 생각나는거만 쓰겠습니다.

 

남자들 군대가기전에 여자친구가 있다면 엄청힘들거겁니다 아닌분들도 있겠지만.

저역시 여자친구가 있었어요 그래서 군대도 몇달 미뤄서 갔구요..ㅎㄷㄷ;;

 

군대가기전 훈련소

 

여자친구가 군대갈때 가장힘들어 할때가 언제냐에 선배들테 많이 조언을구했죠 여자선배남자선배들테모두다~

했던얘기가 훈련소 입소할시기라고 하던군요..매일 연락하고 힘들면 만나고 데이트하고 그러다가

갑자기 군대에 가버리고 연락할사람도없고.. 특히 여자들은 남자와다르게 남자친구생기면 친구들보다는

남자친구테 많이 시간을쓰잖아요.

 

그래서 저역시 그부분을 채워주기위해 군대가기1주일전부터 미리 계획을짰죠 .

기초훈련5주라치고..

미리 문자예약을 해놨습니다. 입소하는날~1주차 까지 문자를 미리 아침 아침점심사이 점심 점심저녁사이

저녁 자기전 이렇게 6번 그다음은 1주차~2주차 아침 점심 점심저녁 저녁 자기전 이런식으로문자를 미리 예약해놓고

입소하기전에 편지한통도 안써봤지만. 미리 3장을써놔서 제가 입소하는날 입소3일후 또 그3일후

이렇게 미리 편지도 동생테 부탁해놓고 우표붙여놓고 그랬죠..

그렇게 하니 훈련소때 여자친구가 상당히 감동받았다고 하네요.. 훈련소있으면서 꾸준히 편지도 서로썼구요.

 

잠자리..

 

그리고 군입대 하기전이나 군입대후에 남자친구와 잠자리..이문제 참많죠..

뭐 사랑한다면 잠자리 할수도있죠 하지만 군대에 간다는 이유만으로 니가 불안해서 사랑을 확인하고싶다?ㅋㅋ개나줘버리라고하세요. 정말 사랑하면 굳이 그런말안해도 잠자리 가질수있고 또한 사랑한다면 그런식으로 확인할필요조차 없다고 생각합니다.

 

배려..

 

남자들 군대가면 참 많이 불안합니다. 특히여자친구때문에..여자친구힘들때 콜렉트컬로 전화했는데 힘들다고 울때 보고싶다고 오라고할때 .. 아 진짜 미쳐버릴꺼같거든요..서로힘든건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합니다. 군대에간 남자보다 밖에서 기다리는 여자들도 마찬가지로 남자친구의 휴가가 엄청기다려지죠 군인들도 마찬가지이구요..

하지만 휴가때도 싸웁니다. 헤어지는사람들도 많이봤구요.

예로 고민상담해준내용입니다.

남자친구가 3박4일중에 자기랑 만난날이 2틀정도구요 그것도 낮에만나서 저녁먹고 헤어졌다는..

뭐 충분히 그럴수있죠. 군인입장에서 누구나 보고싶고 만나고싶은사람 먹고싶은거 가고싶은거 수첩에 적어놓구 휴가때 왕창해버릴려고하죠..(하지만 귀찮아서 안하는경우도많아요..ㅋ) 그때 좀소홀해지죠.

여자친구는 밖에서 하고싶은거 다하고 먹고싶은거 먹고 만나고싶은사람만나고..하지만!군인은 그렇지 못하다는거..

그런휴가때 여자친구테 올인할수없는거죠..하지만 배려는 할수있죠. 친구들만날때 같이 간다거나 가족들만날때는 불편할수도있으니 먼저 양해를구하고..등등 쓸말이 많은데 이쯤에서 패스~배려배려..

 

결말..

 

마지막으로 저는 군대에서 여자친구와 병장달기 한달전에 헤어졌습니다. 그사람이 저를 기다려준다면

저는 결혼까지 생각했었구요

저는 그여자테 군대에 가기전에 이런말을 했었습니다. 니가 하고싶은거 다하라고..

 

내가 전역해서 너와 결혼하면 지금 너의 20살~22살나이를 군대간 남자친구 기다리냐고 추억도없는사람만들고싶지않았거든요 학교서 엠티가면 잘갔다와라 나이트도 가봐라 친구들하고 여행도가라 안해본거있으면 다 해봐라..다만 술만많이먹지말고 잠은 꼭 집에가서 자라..!

 

나중에 나이먹고 자식이 생겨서 그자식이 군대간 남자친구를 기다릴때 "엄마는 20살~22살때 어떻게 지냈어?"라고 물을때 당신들은 뭐라고 대답할껀가요?군대간남자친구기다리냐고 아무것도 못하고 살았어~?

이대답은아니죠..

여러분테 물어보고싶습니다. 이사람을 만나서 후회안하고 만날자신이있냐고 만날수있다면 군인이라도 오래오래 이쁘게 만나세요.

 

주절주절 썼는데 미흡하고 기분나쁜부분이있더라도 이해해주세요 특정한사람을 칭하는것도아니고

누구를 헐뜯고 편들려고하는건아닙니다. 어느부분에있어서 편들어주는 뉘앙스가 있더라도

본심이아니니 이해해주세요

다들 이쁜사랑하세요!

 

추천수14
반대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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