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나 톡된거임??ㅋㅋㅋㅋ![]()
저 톡될줄 몰랐는데?ㅋㅋㅋㅋ아무튼 여러분 진짜감사하고 사랑함!!!![]()
나 진짜 댓글하나하나 다봤음ㅋㅋ
진짜 멋진오빠 가지고계신분들도있고,환상깨는 오빠가지신분들도있고ㅋㅋ
멋진 오빠이신분들도 있던데요?ㅋㅋㅋㅋ
근데 음란물은 좀 자제좀여...내가 너무 민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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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음..뭐라고 시작해야될지 모르겠네요ㅎ
일단 저도 음슴체로ㄱㄱ
난 그냥 평범하....지만은 않은 대한민국청소년임.
요즘 판에 보면 오빠,여동생,누나,남동생들의 환상을 깨는 글이 많던데
나 그 환상 다시심어주겠음.
우리집은 부모님과 오빠와 나 2남매가 사는집임.
우리 오빠 미ㅣ말해두는데 막 잘생긴 훈남은 아님.
그래서 외모적인 면의 환상은 빼고봐줬으면 좋겠음ㅋ
그럼 본격적인 오빠에 대한 환상을 다시 심어주겠음.
1.
님들 그런 상상해보적 있지 않음?
오빠랑 밖에다니는데 나 춥다고 하면 자기자켓벗어주는 그런거.
아..나만그래?그래 이건 남친에 대한환상에 더 가깝겠다...
어쨋든 난 이얘기 할꺼임.
작년 가을이었나?우리 가족이 외식하러 밖에 나갔음.
걸어가는데 내가 너무 추운거임.엄마한테 벗어달라고 햇다가 이미 욕먹은지 오래고,
아빠는 겉옷을 안입고있었음.
그래서 어쩔수없이 엄마한테 딱붙어서 춥다고 징징대면서 걸어가고있었음.
그런데,그때 오빠가 나한테 틱틱대면서 한소리 하는거임
"그렇게 추우면 겉옷입곤오지 왜 티 한장딸랑입고 나오냐ㅡㅡ"
난 갑자기 이인간이 왜 나한테 시비야...이러면서 같이 쏘아붙여줬음.
"이렇게 추울지 몰랐지.내가 기상청이냐?날씨를 다알고있게?ㅡㅡ"
그러고나서 그냥 엄마랑 재잘대면서 갔음.
근데 오빠가 갑자기 걸치고있던 후드집업을 벗더니 나한테 내미는거임.
그래서 내가 놀라서 "이걸 왜 나줘?"이러면서 물어봤더니 오빠가
진짜 딱 이 표정으로
"나 더우니까 너 이거입어.춥다며"말한마디 하고 쌩 앞으로 먼저가는거임.
나 이때 진짜 오빠다시봤음.이 일이후로 나 오빠한테 쫌 잘해줬음.ㅋㅋ
2.
님들 그런상상해본적있음?난 있음ㅋ
무슨 상상이냐고?오빠가 아침에 밥차려주는거![]()
우리집은 부모님이 맞벌이하심.
그래서 방학때나 놀토같은날엔 부모님이 먼저나가시고 우리 나중에늦게 일어나는 날이 꽤있음.
그런 날중에 내가 아파서 쫌 늦게까지 잔적이 있음.엄마 나가는 소리랑 다 들었는데 일어나기는 너무힘든거임.그래서 그냥 잤음.![]()
아니 아무튼 그래서 자고있는데 갑자기 누가 날 흔드는거임.그래서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왜-"이러면서 일어났더니 오빠가 밥차려놨다고 밥먹고 자라는거임.
그래서 알았다고하고 일어낫음.대충 씻고 나와서 식탁에 앉으니까 막 고기반찬에 맛있는게 있는거임.아 물론 엄마가 해놓은거 지가 다시 볶은게 다였긴 햇음.ㅋ
아니 근데 아무리 그래도 오빠가 그런게 해주다니 나 쫌 감동먹었었음.![]()
3.
이건 쫌 최근에 일임.
우리가족이랑 다른 분들이랑 식사를 하러간적이 잇음.
그 다른분들은 우리 부모님이랑 아시는 분들이고 나랑 오빠랑은 초면임.
그래서 완전 어색해서 있었음.
나 A형이라서 소심함.
그래서 그냥 내앞에 있는것들만 깨작깨작 조용히 먹고있었음.
그런데 내 앞접시에 고기랑 이런게 배달되는거임
그래서 뭔가 싶어 봤더니 오빠가 덜어주고있었음.![]()
내가 오빠올려다보니까 오빠가 내 눈피하면서 하는말이
"너 안먹으니까 고기다타잖아 좀 많이좀 먹어."
솔찍히 울오빠가 표현을 저렇게 해도 날 좀 챙겨주긴 하는거 같음ㅋ
근데 쫌 더 부드럽게 말해주면 참 감사할꺼같아 오빠.
일단은 여기까지 쓰겠음.
부족한 글솜씨로 쓴글 봐줘서 고마워요...
근데...나 앞서말했듯이 소심한 A형이야.
언니,오빠들이 욕하면 난 더더욱 소심해지고 상처받아.
그러니까 욕대신에 거기있는 빨간 버튼좀 눌러주면 안될까?![]()
안된다고?알았어.그럼 댓글이라고 달아주면 안될까?![]()
알았어...미안해 안나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