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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실제모델로 추정되는 유해 발견…"진짜 모나리자 얼굴 볼 수 있을까?"

대모달 |2011.05.21 02:56
조회 514 |추천 0

[한국경제신문 2011-05-20]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모나리자'의 실제 모델로 추정되는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화제다.

5월18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 연구팀이 이탈리아 중부 플로렌스에 위치한 성 우르술라 수도원 묘지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모나리자'의 실제 모델로 추정되는 여성 리자 게라르디니의 유해를 찾았다고 전했다.

리자 게라르디니는 리펜체의 부유한 상인인 프란체스코 델 조콘도의 부인으로 '모나'가 이탈리아 어로 결혼한 여성을 가리키는 말이며 '리자'가 리자 게라르디니의 이름과 똑같아 '모나리자'의 실제모델로 추정되고 있는 것.

이에 연구팀은 리자 게라르디니가 1479년에 태어나 1542년 6월에 사망해 우르술라 수도원에 안장되었다는 기록을 토대로 발굴작업을 펼쳤고 이에 키 153cm의 여성 두개골과 늑골, 척추 등의 유해를 발굴해 낼 수 있었다.

또한 연구팀은 탄소동위원소 연대측정과 동시에 게라르디니 후손과의 DNA 분석을 통해 '모나리자'의 진위 여부를 확인한 뒤 두개골을 토대로 얼굴을 재현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모나리자 실제모델 유해 발굴 프로젝트는 명작의 실제모델을 찾기 위해 무덤을 파해치는 행위로 예술에 대한 모독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한국경제신문 문하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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