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에보면 개념없는 선생님이 날 때렸다
혹은 선생을 폭행한 무서운 10대들 기사올라오면 무진장 요란하죠
그럼 체벌해야될까요 말아야될까요
요즘 대학도 1학년들 많이 듣는 수업은 요란법석입니다 시끌시끌
인자한 교수님이 오시면 요란도 요란도 이런 요란이 없죠
중.고등학교는 말도 아니지요 무서운 선생님 오시면 각잡고 수업듣고
초임선생님 인자한 선생님 여린 여성 선생님 오시면 여기는 뮤직뱅크
각자의 잔치가 벌어집니다
그럼 선생님은 훈육의 방도로 때리죠
때리는 강도나 방식에 따라 저 선생 정말 개념이 없다
물이네 등등 여러 평가가 있을 수 있고 혹은 정말 제 경험이지만
겨울에 복도에서 맨발로 서게 한 다음 주전자 안에 따뜻한 물을 부은다음 30분동안
그대로 서 있게 하는 아주 극도의 고통을 겪게하는 선생님도 계시죠
체벌을 안하자니 정말 버릇없는 학생을 다스릴 방도가 없고
체벌을 하자니 문제가 하나 하나 붉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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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 생각은 이러합니다
체벌 하지말자 대신 자유를 주는 대신에 책임을 주자
교내 폭력을 행사하고 금품을 갈취하는 학생을 때리고 때려서 교화시키는 옛방식에서
그런경우 한번 적발시 대학진학시 상당한 불이익이 있을 정도의 어떤 감점을 주고
두번 적발시 퇴학조치 시키되 그러한 퇴학을 받은 학생은 어느 학교도 진입못하는 조치를 취하자
공부를 못하는 것은 당초에 체벌할 필요가 없다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등의 시험을 못친다면
그로인해 내신 점수는 낮게 평가 될 것이며 낮은 점수를 받아서 피해보는 것은 학생 본인이므로
그것에 어떠한 재제를 가한다는 것은 이중적 처벌이다 고로 어떠한 제제도 가할 필요가 없다
두발등등의 제재또한 없애자
그로인해 교외에서 미성년자로서 가서는 안될 곳을 갔을시 가령 호프집
이도 마찬가지로 상당한 벌점을 부과하여 대학진학시 매우 곤란하게 하자
이게 저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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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공부도 안하고 멍만 때리던 고등학교 2학년에서 혹독한
애정의 매를 맞아가며 공부해서 그래도 사람답게 살고 있습니다
가끔씩 멍때릴때는 그 선생님의 혹독한 매질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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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제 뉴스와 톡을 보니 그런 선생과 제자의 관계는 물건너 저 안드로메나 성운을 지나
우주 저편 아득히 망원경으로는 관측 못할 저 어딘가로 가버린 것 같네요
정 현실이 이러하다면 비정하지만 매우 합당하게 자유는 있되 자유에 대한 책임은 있는 형식의
교육 제도가 필수적이라 생각되네요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