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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선반에 올려놨던 맥북 가져간넘 걸리면 죽는다

아놔 |2011.05.21 17:37
조회 239 |추천 1

2011년 5월 21일 11시경 선반위에 옷가지가 든 가방과 맥북프로(170만원상당)가 든

노트북 가방을 올려놓고 서서 가다가, 바로 맞은편에 빈자리가 생겨서 앉았습니다.

 

5호선 방화행 열차를 타고 있었구요. 신길역을 향해 가다가 깜빡 잠이 들었습니다.

잠이 들었어도 신길역에서 내려야하기 때문에 중간에 여의나루역에서 깼는데 그 때는 분명 노트북가방이 있었습니다.

 

다시 잠이 들었고, 지하철 문이 열리는 소리가 귓등을 때려서 눈을 떠보니 신길역이더군요. 문은 닫히기 일보직전이었습니다. 옷가지가방과 맥북프로가방을 챙길려고 하니까 몬가 허전하더군요. 맥북프로가방이없어진겁니다. 옷가지가방은 남아있구요. 문은 닫혔습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가져가는거를 못봤다고 하더군요. 신길역에서 대부분 사람들이 내리고 -> 새로운 사람들이 타고 해서 목격자가 없었나봅니다.

 

정말 허탈했습니다. 쥐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담역에서 내려서 신길역으로 가서 사람들이 들고있는 가방을 다 훑어 보았지만 가방은 없었습니다ㅠㅠㅠ

 

아직도 이런일이 많이 있다니........ 분명히 전철에서 그 칸에는 멀쩡하게 보이는 사람들만 있었는데......

아직도 절도범만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 오르고 입에선 욕이 나옵니다. 그렇게 중요한 걸 선반에 덩그러니 올려논건 분명 제 부주의이긴 한데 그래도 넘 화가 나서 글을 올려봅니다 ㅠㅠ

 

여러분들도 중요물품은 선반에 올려두지 마세요 ㅠ 조심하세요!!

 

맥북가져간 x끼 빨리 5호선 지하철 분실물센터에 안맞기면 나한테 x나게 맞는다 이 x새끼야

내가 맥북안에다가 역추적 소프트웨어하고 맥북바깥에다가는 위치추적센서 달아놨거든?

나 컴퓨터/전자/통신 전공이야. 조카게 맞고 한대 더 맞기전에 빨리 자수해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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