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 파견직으로 모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인사관리(급여,채용,복리후생, 교육 등...) 업무를 맡고 있고,
입사한지는 이제 11개월정도 되었네요.
처음에는 급여, 4대보험신고에다가 정말 울면서 배웠습니다.
150명이라는 인원이 정말 크더라고요, 제조업이고 근태 관리 하느라구요...
시간이 지나니 이제 3일 이면 급여 작업이 다끝나고 세금신고까지 다합니다.
그 나머지는 사람채용 공고 올리고, 회사 단체 보험이든, 나머지 일들을 합니다.
기획팀에 있다보니, 현업에서 자료들 많이 요청하고, 또는 급 일들이 생기기도 합니다.
솔직히 한달에 따지고 보면 실제로 일하는 시간이 몇일 안된다고 생각해요..
제 생각으로는 ㅎㅎ 처음에는 일이 없으니, 간간히 쫌 쉬면서 이것저것 자료도 보고 해서
좋았지만 지금은 하루하루 출근하기도 싫고, 우울해져요..내일가면 멀해야되나.,,
이런생각요.. 이번주는 매일 집에 와서 울기만 울었네요....
이제1년 정도 되었으니 내가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한다고 생각은 되지만
어디서 부터 무슨일을 해야될지 모르겠고, 시작을 못하겠어요...
10년도 3월에 ERP가 도입이 되어서 이제 급여도 제대로 돌아가서
항상 부장님이 이제 급여 프로그램 다되었으니 재경팀쪽으로 넘기자고 하시네요 ㅎ
그럼 전,, 급여담당이였는데.. 나가라는 말씀밖에 안들리고요
제위에는 과장, 대리가 있습니다. 대리님은 전산담당이지만 인사,기획 업무도같이
하고 계셔서 교육 신청이런 부분 대리님이 거의 다하십니다.
과장님께서 이제 니가 교육을 맡아서 하는게 좋을거 같다고는 애기하시는데..
애기만 하시고, 과장님도 바쁘시다 보니 괜히 물어보기도 그렇고....
급여랑 나머지 업무도 저 없이도 될꺼같고.. 아니면 그냥 2년 계약인데 1년 마다
재 계약이라서 계약종료로 그만 둘까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주절주절 말이 길어졌네요... 고민입니다..정말
어디가서 애기를 할 수도없고,, 일이 많을 때는 정말 힘들었는데
차라리 바쁜게 더 나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