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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글쎄 ㅡㅡ

휴=3 |2011.05.26 13:26
조회 4,050 |추천 14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을 충분히 이해를 하며 공감을 하고 살았다 잘몰랐을 때는

그런데 정말 진심으로 천천히 생각해보니 꼭 그런 것 만은 아닌 것 같다

 

눈에서 멀어진다라는 말

 

자주 못만나고 차츰 멀어지게 되고 흔하게 그렇게 생각한다.

과연 눈에서 멀어져서 그런 걸까?

그건 그 사람이 상대방의  비쥬얼적인 모습을 사랑한 건 아닐까?

 

난 이것을 두 가지로 쫌 반박하고 싶다

 

이별은 맞이하는 이와 사랑을 갈망하는 이의 마음과 변심한 이의 마음

 

 

첫째, 마음에서 멀어지면 보기도 싫은거다

 

먼저 이별을 맞이하는 이다

 

나의 눈에 보이는 그 사람의 모습 웃는 모습, 화내는 모습, 위로해 주는 모습~

그건 비쥬얼 적인 것이 우리 한테 없다고 해서 우리의 마음이 멀어진 거 라고??

 

천만이다. 마음에도 없으면  그런 것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항상 우리의 마음이 그 사람을 더 멋있게 만들고 나의 사람이란 애정을 자아내고 자꾸 보고 싶게 만드는 것이다. 

마음이 떠난 다음은 그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땜에 화나는일, 이래서 안돼, 신경질 나는 일, 가슴아픈 상처가 먼저 떠오르니 그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둘째,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이 더 커지는 법이다.

 

정말 사랑에 목말라 눈에서 멀어지는 사이라면  눈에서 멀어지면

단지 서로 볼수는 없지만 마음이 더 커지는 법이다.

 

눈에 당장 그 사람을 볼 수는 없지만

마음에서 그 사람을 떠올리게 되고 이런 모습 저런 모습

이미 마음 속에서 담아두었던 그 사람의 모습들을 떠올리게 된다

 

이별을 하더라도 가슴이 아픔이유는 보이않아서 생각나는 그가 아니라

무엇을 해도 연결이 되어 생각이 나는 내 자신이 미울때가 많기 때문이다.

 

결코 눈에서 멀어졌다고 해서 마음을 비울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번외로  꼭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는 말을 쓰고 싶다면 이렇게 써라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이 변한다나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이 지친다나

 

눈에서 멀어지면 점점 지치고 힘들어서 위로해주는 당장 곁에 있는 옆 사람을 찾게 되기 마련이다

곁에 있는 것이 아무래도 소중하기 때문이다. 그것을 무엇이라 단정지어 뭐라 할 수 는 없겠지만

순서는 내 마음이 가장 먼저 가 아닐까 하는 것이다.

 

 

 

지금도 사랑하고 있는 젊은 그대들을 위해 감히 얘기하고자 한다.

 

사랑을 받아드리는 사람과 현실과 상황이 변하고 잘못된 것이지

그대의 사랑이라는 감정을 탓하지 마라

다만 탓하라면 그대의 열정에 탓을 하길 바란다.

자신의 감정을 억지로 속이거나 억누르지 말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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