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60kg였던 분들을 위해 글을 씁니다.
살을 빼게 된 계기는........
20대 초반의 여름을 이렇게 그냥 보낼수가 없어서 제가 너무 불쌍해보여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길을가면 5000원짜리 티가 널려 있는데 그런 티는 다 사이즈가 작습니다.
길가다 아무거나 사입어도 맞는 몸이 되고 싶었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64kg에 육박하던 몸이었습니다.
대학에 올라가고 자연스레 62kg가 되더군요..
저는 먹는 걸 정말 좋아합니다.
이마트 피자 있죠 라지 한판? 그거는...간식이죠 뭐...
동네피자 라지 두판?.....고등학교때 그게 한끼였죠 뭐...
그래도 저는 살이 그렇게 먹는만큼 찌진 않았습니다.
너무 먹는거에 비하면 말이죠.
먹는대로 쩠으면 저는.................굴러다녔을겁니다.
그래서
어찌됐든...
4월 24일 60kg로 였던 저는 바나나 다이어트 라는 것을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아침 : 바나나 2개
점심 : 밥반공기
저녁 : 밥반공기
학교 빨리걸어다니기 왕복 2시간
투명줄넘기 4000번
으로 시작은 하였으나..............
이틀에 한번꼴로 일탈을 하였죠.....ㅋㅋㅋ가리지 않고 먹었습니다.
그렇게 먹는 날은 미친듯이 운동을 하였죠.
투명 줄넘기 8000번? 이렇게 말입니다.
2주를 그렇게 하니까 빠지긴 하는데 살이 잘 안빠지더라구요..
그래도 2주에 3키로 감량하고 57키로가 되었습니다.
저의 목표는 53키로 였습니다.
그래서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아침에 바나나 2개 무지방 비피더스 1개
점심에 밥반공기
저녁에 바나나 2개 무지방 비피더스 1개
솔직히 많이 어지럽습니다. 이렇게 하시면.......
그래도 전 했습니다. 일주일을 이렇게 하니까.
55키로가 되더군요. .......뭐 당연히 먹고싶은건 2~3일에 한번 꼴로 먹었습니다.ㅋㅋ
이렇게 먹으면 당연히 안빠지죠.. 진짜 미친듯이 먹은 날은 투명 줄넘기 12000번을 하였습니다.
정말 미치게 힘듭니다.
이제는 먹고 싶은거 먹어도 배부르지 않을 정도로만 먹습니다.
짬뽕을 먹어도 1/2만.
-아... 더먹고 싶다... ...................... 생각이 들면 젓가락을 놓았습니다.
그렇게 또 일주일동안은 방황을 많이해서 운동도 안하고..ㅋㅋ..
그래서
다시 투명줄넘기 6000번을 하면서
5월 29일 53.7 kg가 되었습니다.
4/24 60
5/29 53.7
이렇게 5주동안 6.3kg 감량하였습니다.....
저의 목표는 53 이었는데....... 욕심이 끝이 없더라구요 ㅋㅋ
이제 목표는 49 입니다.
힘내세요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그리구...........
사진 첨부 했는데요...욕하지 마세요..ㅠㅠㅠ
60kg대인 분들에게 희망을 주고자....ㅠㅠ
ps. 저처럼 하지 마시구요... 투명 줄넘기 8000번 12000번 사람 할 짓이 못 됩니다.
종아리만 터질라 하구요...........
식사는 적당히 하되 운동을 꾸준히 해주세요 그러면 빠집니다.
운동하구 종아리 주물러주는거 잊지마세요..
아직 뱃살이 넘쳐납니다......
그래도 용기내어 올립니다.
60kg인 분들 힘내세요!!!!!!!!!!!!!!
49kg 되면 또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