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어쩌다보니 2편으로 넘어와 버린 1人 입니다;
제 글을 보고 댓글을 달아주신 다섯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림요( __)/
서론은 길게 끄는거 아니람서?
대세와는 무관하게 그냥 본인 습관인 음슴체로 가볍게 가보겠음.
본의 아니게 2편이 되었으니 1편을 간단히 요약하고 시작하겠음.
1편에서는 내가 가진 '재능'에 대해서 확신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좀 써봤음.
초, 중, 고등학교때 겪은 뭐 간단한 에피소드들이 주된 내용임.
- 어유 초간단 요약.
1편은 말하자면 프롤로그와 같은것이니 2편부터 보셔도 상관없음둥. - 요즘 대세라는 둥체 한번 써봄 ㅋ
여튼 나는 쑥쑥 자라서(키도 자라고 살도 자라고 몸과 마음이 다자람.)
대딩이 되었음.
나는 고등학교때 축제 사건 이후로(축제때 폭풍 손금을 봐주다가 정확도 게이지가 떨어지게 된 사건)
내 재능을 밝히는 일을 그렇게 즐기지는 않았음.
하지만 역시나, 전편에서도 말했듯이 개버릇 남주겠음?
나는 이 나불대는 입을 가누지 못하고 친한 친구 몇몇에게 손금드립을 쳐줌.
진짜 친한녀석한테 손금을 봐주게 된건 그 뒤에 일이지만, 이 이야기는 시간의 흐름상 뒤로 미루겠음.
쨌든.
대학생이 된 나는 몇몇 친구들에게 손금을 봐줌.
별로 특이할건 없고 그냥 대충 잘맞는다는 내용이었고, 중고딩때와는 다르게 소문이 퍼지거나 하지는 않았음.
하지만 아는사람들 사이에서는 은근히 잘맞는 손금쟁이로 통하고 있었음.
그러던 중에 상당히 귀여운 친구가 한묭 있었는데 이녀석의 개인사정을 털어 놔야되니
혹시라도 그아이가 볼까봐 이니셜로 MD라고 적겠음. 별명의 이니셜임. 이름 이니셜 아님.
근데 이거 보면 바로 눈치챌듯 ㅋ
다른 사람은 어떻게 손금을 보는지 잘 모르겠는데(손금 보는사람은 많지 않음?)
나는 몇가지 조건이 충족되야만 이 손금이 '보임'
여자의 경우 - 왼손
남자의 경우 - 오른손
을 봐야함.
그리고 스캔이나 사진 같은걸로는 보기가 좀 힘듬.
나는 그사람한테 느껴지는 파장.. 이라고 해야할지.. 이것도 좀 설명이 어려움.
손을 잡으면 그사람의 손금이 입체 도면처럼 떠오르면서 그사람의 과거나 해야될 말이
생각하지 않아도 ' 떠오르기 때문에 ' 꼭 손금볼 사람의 손을 잡고 손금을 봐야됨.
사진이나 그림으로는 손금을 보기가 좀 어려움.
하이튼 그 내친구 MD의 손금을 봐줬는데, 역시나 그아이도 엄청 잘맞는다며 호들갑을 떨었음.
어유, 호들갑 꾸러기 같으니 ㅋ
그리고 몇일뒤에 나를 집에 초대함-_-
나는 집에가서 놀자는 이야기에 낚여서 갔는데 알고보니 엄마의 손금을 봐달라는 거였음-_-
그래서 나는 그날 그집에서 엄마 손금을 폭풍 봐드림.
근데 이것도 내가 신기할정도로 진짜 잘맞는거임.
사람들은 내한테 손금 볼때 첨엔 반신 반의함.
특히 내가 잘 알고 있는 친구의 손금을 볼때면, 보는 친구는 폭풍 신기해 하는데
옆에서 보는 사람들이 '친구니까 알고 있었던 사실 아냐?' 하는 의심을 하고는 함.
물론 그런사람들도 내한테 손금 한번보면 존내 깜놀하면서 나를 점쟁이 취급하기는 함..-_-;;;
하지만 '한번도 들은적 없는 이야기' 까지 알고 있다는건 내가봐도 좀 신기할때가 있음.
더군다나 처음본 친구네 엄마 손금을 내가 딱딱 맞추니까 친구 엄마가 촘 신기했는 모냥이심.
일하는 친구 아빠를 호출함.
오심-_-;
그래서 나는 그날 친구, 친구아빠, 친구엄마 두분다 포풍 손금을 봐드리게 되었음.
그 뒤로 친구네 엄마는 나를 진짜 완전 신뢰하게 되심.
내 손금은 진짜 신기한게 들을때는 정말 사람들이 완전 신기해함.
근데 듣고나서는 사람들이 까먹까먹 열매를 먹는지 다까먹었다고 또봐달라고 개드립이 심함-_-
그 친구는 그뒤로 졸업할때까지 내한테 손금을 봐달라고 하게됨 ㅋㅋㅋㅋㅋㅋ
(물론 그렇게 된데는 좀 개인적인 사정을 내가 맞춘게 있었음. 여러가지 진실에 대해.. 이건 개인사정이니 상세하게 이야기는 안하겠음. 여담이지만, 나중에 내가 이야기 한게 전부다 딱 들어 맞게 됨.)
이쯤 되니 나는 손금에 있어서는 내 스스로의 '재능'을 인정하고 자부하게 되었음.
특히 나는 손금을 오랫동안 안보다가 보면 진짜 적중률이 쩜-_-)b
그리고 또 몇년이 흘러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됐음.
물론 나는 더이상 손금을 보는걸 봉인하지 않고, 술자리 여흥이나 사회생활의 활력소로 삼기 시작했음.
그럼, 이쯤에서 내가 보는 손금에 대해 좀 정리를 해보겠음.
재물, 애정, 공부(두뇌), 결혼, 건강 등이 있음.
참고로 나는 미래를 알려주는건 아님. 다만 조언을 해줄 수는 있음.
나한테 보이는 손금은 이사람의 과거를 알려줌. 그래서 앞으로 미래에 어떻게 하면 될지가 보임.
이건 확정된건 아님. 앞으로 '이렇게 하면 좋아질거다' 라는게 보이는거임.
또는 언제쯤 '좋아질 시기가' 온다는것 정도는 보임.
아오.. 이부분도 진짜 설명이 어려움 ㅋㅋㅋㅋ 아마 나도 정확하게 이해하는게 아니라서 그럴지도 모르게씀요.
또한번 모자라는 설명실력을 발휘해보자면.
음.. 보통사람도 왜 간단한 미래는 예상할수 있잖음?
돈을 많이 쓰면 -> 그지가 된다.
밥을 많이 먹으면 -> 돼지가 된다.
개념이 없으면 -> 욕을 많이 먹는다.
내가 지금 잠을 안자면 -> 내일 졸려서 일에 지장이 있을 것이다.
이런것 처럼, 나는 손금에서 그사람의 '과거->현재' 까지가 보임.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앞으로 일어날 '미래' 까지가 예측이 됨.
예를 들어서.
A라는 사람의 손금을 봤음.
A라는 사람은 돈을 많이 쓰는 손금이다 -> 앞으로 씀씀이를 줄이면 부자가 될것같다.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해주는거임.
이건 정말 간단한 예고, 사실 나는 좀더 복잡하게 보임.
전에 누가 이걸 분석을 한적이 있는데 손금이나 관상같은거 보면 상대방이 호응을 하게 되는데, 그걸 보고 손금이나 관상을 보는 사람이 대충 때려맞춘다고.. 뭐 이런내용이었음.
근데 나는 손금을 보건 궁합을 보건 볼때 항상 이건 '재미'로 '참고'하라고 이야기함.
목숨걸고 이건 구란데~ 어유 이런구라를치네 ㅋㅋㅋㅋㅋㅋ 이런마음으로 보면 -_-
나도 봐주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고 잘 보이지도 않음.
저 분석이 뭐 틀렸다고는 안하겠음. 나도 내가 못느낄 뿐이지 저런 식으로 정보를 얻어냈을 수도 있음.
그렇지만 내가 손금본 사람이 몇인데 저런생각을 가진사람이 하나도 없었겠음?
진짜 호응 하나도 안해주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런사람도 있었음.
어떻게 됐을거 같음?
그사람도 결국 내 볼때마다 손금 봐달라고함 ㅋ.
이야기가 옆길로 샜음-_-;;;;; 다시 제정신을 차리겠슴 ㅈㅅ;;
어쨌든 내가 남들보다 감이 좋은건지, 아니면 진짜 내가 생각하는것 처럼 재능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음.
그렇지만 확실히 몇몇 에피소드에서 느꼈듯이 뭔가 분석만으로는 불가능한걸 짚어낼때가 있음.
아오.. 진짜 신기한 에피소드가 많은데 ㅋ 손금이라는게 개인사정이잖음?
그래서 일일이 까발릴수가 없는게 한임-_-...
어떤 직장에서는 그직장에 있었던 사람들한테 진짜 ㅋㅋ 신기 있냐고,
보통사람하고는 다른 제 3의 뭔가 있는거 같다고 그런이야기 진짜 많이 들었음.
아.. 근데 그분은 톡할거 같은데 ㅋㅋㅋ
근데 뭐 이 이야기가 톡이 될거 같진 않으니까 좀 까발려보겠음.
나는 뭐 직장을 오래 다니지 못하고 철새처럼 옮겨 다니는게 있었음.
그러다가 내 적성에 맞는 직종을 발견하고 1년정도 일하다가, 승진에 맞춰서 이직을 하게되었음.
그 이직한 직장에서 겪은 일임.
직장을 옮겼는데 정말 적응하기가 힘든거임.
옮긴 직장은 약간.. 뭐라고 해야되지-_-.. 자기들끼리 뭉쳐서 남을 받아드리질 않는다는.. 뭐 그런분위기였음.
나는 사회생활을 잘하고 싶었기 때문에 ㅋ 회식에서 자연스럽게 나의 이 특이한 재능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음.
"님들아 나 손금좀 잘봄요 ㅋㅋㅋㅋㅋㅋ"
그뒤로 나는 회식때마다 손금녀가 될수밖에 없었음 ㅋ
회식때나 술자리에서 손금보면 진짜 옆자리에서도 쳐다보고 인기 폭팔남 ㅋㅋㅋ
어떤 남자 직원분은 자기가 너무 오래 솔로라며-_- 언제쯤 애인이 생길지 봐달라길래
-에이 ㅋ B씨는 아직 멀었어요. 애인보다 재밌는게 너무너무 많은데 어떻게 앤이 생겨여 ㅋㅋㅋ
이랬음.
정말 B씨가 깜놀을 하면서 급 인정을 함 ㅋ 그리고 그뒤로 외롭다, 힘들다 이런이야길 안하게됨..-_-;
그리고 내 직속 상사였던 대리님의 손금을 보고
- 대리님, 부모복이 없으시네요.. 이건 잘 모르겠는데 특히, 남자쪽 부모님. 그러니까 아버지 복이 없으세요. 고집도 좀 있으신 편이구.. 완고한 타입이세요. 그렇지만 마음 먹은일에 좌절을 겪어본적이 없으신거 같네요.
라고 이야기 했음.
나중에 알고보니 그 대리님은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셨고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셨다함.
그리고 동생분한테 아직도 통금을 걸정도로(나랑 동갑인가 그랬음. 동생이. 본인은 27세 여자잉사람)
완고한 타입이었음.
그리고 그 대리님도 '호응안하고 분석하는파' 였음.
그렇지만 그 뒤로는 내 '재능'에 대해 어느정도 인정을 하시게 되셨음 ㅎ.
- 절때 이거 톡 안되겠찌;;;
물론 그 외에도 몇건이 있음.
음.. 과장님의 재물운을 한큐에 맞춘다거나,(과장님도 손금좀 볼줄 아셨다는데 나한테는 안된다며 인정하심 ㅋ)한번도 못뵌 과장님의 남편분과의 궁합을 맞춘다거나 하는 신기를 좀 선보임.
이런 나를 쭉 지켜본 냔이 한냔 있었으니, 1편에서 잠깐 언급한 나보다도 ㅄ 같은 잉여인간이 하나 있음.
이냔은 20살때부터 나랑 몹쓸 인연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여자랑 손금을 빼고도 여러가지 캐폭소드립을 칠만한 에피소드가 많은데 ㅋㅋㅋㅋㅋㅋ
그건 뭐 나중에 기회가 되면 밝히겠음.
아오 .. 쓰다보니 -_- 또 스압이 장난아님.
다음 편에서는 이여자와의 에피소드, 그리고 드디어 나오는 귀신은 '못'보는 여자인 이유를 밝혀보겠음.
뭐 나는 이게 뭐라고 차회 예고까지 하고 앉아있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재할 생각도 없다는냔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밤중에 자아성찰하는 잉여 인간이었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