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남자한테 차이고
한 열흘
억울하기도 하고 미련인지 뭔지 계속 생각나고
너무 충격먹어서
죽겠드만
이젠 좀 괜찮아 지나 싶었는데
문자왔다...
헤어지자고 말한것도 문자였는데
끝까지 찌질하게 구는구나...
' 미안해 아프게해서 근데 나도 아프다
좋은사람 만나 나같이 그릇 작은사람 말구 고마웠어'
몇일만 더 일찍 보내지
난 이미 괜찮은데 어떡하냐
그냥 이제 연애하는것도 귀찮다
다 똑같애
한치 틀린게 없어
왜?
차놓고 나니까 발뻗고 못자겠나보지?
유치하게
끝까지 문자로 말이야
ㅉ
그런 쓰잘때기 없는 자존심은 개나줘버려 찌질이
덕분에 더 좋은 남자를 만날수 있는 기회가 널렸으니
그거 하나고맙다
넌 임마
다신 나같은여자 못만날거다 내가 장담한다
그리고 문자로 헤어지자고 하는 남자들
진짜 찌질찌질 왕찌질이거든
그런짓거리좀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