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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원하는 훈훈돋는 오빠!!나에게는 있다 ^ㅡ^V

오빠있는여... |2011.06.01 14:02
조회 30,786 |추천 4

안녕하세요?글쓴이 입니다.

 

자작이다 뭐다 말들이 많으신데요.제가 자작을 할려면 훈남애인과의 러브 스토리를 쓰지

 

왜 오빠와의 이야기를 쓰겠습니까.

 

그리고 자작이라고 거론이 되는 부분이 걸어다닐수 없는 정도인데 병원에서 휠체어를 안주고 걸어다니게 하냐 라는 말이있는데요

 

해명 해드릴게요.

 

저는 중학교 1학년때부터 척추측만증이라는 병을 가지고 살았습니다.인터넷에 찾아보면 아시겠지만

 

척추측만증은 자세가 바르지 못해 생기는 척추가 휘는 병이죠.저는 그 병이 남들보다 쫌 심했었습니다.

 

꾸준히 한의원을 다니며 치료를 하였었고 고등학교때 갑작스럽게 걷지 못하게 되어서 척추가 심해져서

 

그런줄알고 척추전문병원에가서 MRI, X-Ray도 찍어보았습니다.그런데 들었던 말은 원인을 알수가 없고

 

아마도 척추측만증때문에 척추가 틀어지면서 골반이 틀어지고 뼈들의 균형이  맞지않아

 

신경쪽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을것 같다는 얘기뿐이였습니다.정말 걷는게 너무나도 힘들었고 한걸음을 때는것조차 저에게는 너무나도 큰일이였습니다. 명확한 원인을 알수도 없고 그처 척추때문일것이라는

추측으로 저는 척추교정기를 맞췄습니다. 교정기를 하게 되면 가슴뼈에서 부터 골반쪄 까지를 갑옷으로 감싸는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교정기를 하면 한걸음을 때는것이 조금은 수월하였고 병원에

입원을 해봤자 혼자 화장실을 가려면 바닥을 기어서 가야했기에 높은 침대에서 생활하는것은 너무나

힘든것이었지요.그래서 통원치료를 하면서 재활훈련을 했습니다.왜 휠체어를 주지않았냐 라고 묻는분들이 많으신데..그건 저도 모르겠네요.제가 일어날수 없는 상황은 아니였고 걷는게 너무나 힘들었을뿐 걸을수는 있었습니다.그저 한걸을 때는것이 힘겨웠을뿐이지요..저에게 자작이다 어쩌다 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 시기에 저는 정말 지옥같은 시간을 보냈을정도의 암흑기 입니다.정말 죽고싶었단 생각도 들었었고

다시 걸을수 없게되면 어떻게 해야되나 싶을정도로 눈앞이 깜깜했던 시기의 일을 자작으로 썼을정도로

감정과 생각이 없지는 않습니다.자작이라는 댓글 다시기전에 생각을 한번이라도 더해보시는것이 어떠신지요?이래서 톡커들이 톡되고 나면 상처받고 떠나는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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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저는 대한민국 서울에 살고있는 22살 잉여임..

 

판을 보면 오빠와 동생들이 서로 까는(?) 내용만 있길래 훈훈돋는 우리오빠 이야기를 쫌 하려고함..

 

나에게는 4살차이나는 훈훈한 오빠가 있음.남들이 보면 잘생겼다고 하는 얼굴의 소유자임.

 

내가보기엔..뭐 다른 오빠들보단 귀엽게 생긴듯..?다른 오빠님들 동생님들 죄송..

 

객관적인 저의판단임.이제부터 훈훈돋는 에피소드를 쓰겠음..내 눈에만 훈훈할수도있으니

 

욕들은 자제점..나 소심돋는 트리플 A형임..

 

첫번째!!

 

이건 내가 초등학교3학년 때의 일임.오빠랑 난 4살차이가 나지만 내가 학교를 빨리들어가서 3학년 차이가남.

 

당시 나는 반에서 제일 작은 잉여였음..몰론 지금도..

 

하루는 같은 반 남자애들이 괴롭히길래 너무 화가나서 오빠반으로 올라갔음!이를려고..

 

두둥!그런데 우리오빠만 없는거임..ㅠㅠ

 

오빠 친구들이 나를 알아보고 무슨일이냐고 와가지고 반 남자애들을 혼내줬음^^*

(별로 훈훈 안돋는듯..)

 

두번째!!

 

우리오빠는 초딩때부터 여학우들에게 인기가 많았음.

 

왜 여자꼬맹이들은 어렸을때 엄마가 머리 묶어주잖슴?너무 뛰어놀면 머리 다 헝클어지고..

 

그모습을 하고 오빠반에가면 언니들이 나를 둘러싸고 서로 묶어주겠다고 난투(?)를 벌였음..

 

훗..우리오빠한테 점수쫌 얻겠다고..

 

하루는 하교를 하는데 동네 근처에 여학우 언니들이 몰려있는게 아니겠음!?

 

그래서 안쪽을 보니 울오빠와 오빠친구가 다급하게 나를부름..난 언니들을 뚫고 당당히 들어감ㅋㅋㅋ

 

언니들때메 오빠가 집에 못가고있는거였음..불쌍한ㅠ

 

오빠들이 우는척을 해달라는것이 아님!?당시 나는 까도녀였음..그 당시에만.그래서 그 요구에 응하지않고

 

오빠를 데리고 당당히 언니들을 뚫고 집으로 데리고옴^^

(아..이것도 그닥 훈훈 안돋네..)

 

세번째!!

 

내가 중학교2학년 때의 일임.당시 울오빠는 고2였는데 오빠네 학교가 근방에서는 축제가 인기가 정말 많

 

음!!축제시즌이되면 여중 여고생들이 바글바글한 학교임..(참고로 난 여중~오빠는 남고^^)

 

당시 축제를 한다기에 오빠에게 말도 안하고 친구들을 데리고 오빠학교에 축제 구경을 갔음!

 

이것 저것 보고있는데 누군가 나에게 아는척을함..으잉?난 처음보는 사람인데..??

 

알고보니 오빠 후배였음^^ 오빠가 내가 올꺼라고 직감을 하고 후배들에게 얘기를 했었나봄..

 

(이 당시 난 오빠가 나를 쪽팔려해서 오지말라할줄 알고 얘기를안했음..그런데 친구랑 후배들에게 얘기를

 

했었나봄..뭐..나만의 착각일수도?그런데 정말 그 후배 처음보는 분이였음..난 이전까지 오빠랑 시내를 나

간적도 오빠 학교에 가본적도 없었음..)

 

여튼 그래서 오빠들이 레알 잘챙겨줌^^ 난 친구들 사이에서 우쭐해서 축제 공짜로 재밌게 즐겼음^^

 

네번째!!

 

이건 내가 고2때!

 

난 여름방학이 오기 얼마전이였고 오빠는 군대가기 1달전쯤이였음.

 

당시 나는 갑작스럽게 쓰러졌음!원인은 알수없었고 그냥 걷지를 못했었음..

 

그냥 누워있는게 다였음..당시 우리오빠 나 업고 병원데리고 가고 닝겔 맞을동안 잠들었는데 옆에 계속 있

 

어줌^^ 화장실도 혼자 못갔을때였는데 화장실까지 데려다 주고 밥챙겨다주고 병원 계속 업고 다니고 했을

 

때임.그러고 내가 조금은 걸을수 있을때 오빠는 군대로 가버렸음!군대 가고 얼마 안있다 옷이 오잖슴?

 

나 그거보고 울었음..ㅠㅠ 집에 혼자있을때 그거를 받았는데..왠지 모르게 나도 눈물이 났음..ㅠㅠ

 

지금 쓰면서도 찡함..우리엄마는 안울더라..?

 

여튼 군대가서도 괜찮냐고 안부전화며 안부편지며 계속 걱정을 했음..

 

이건 쫌 훈훈돋음?^^

 

오빠!!엄마가 이때 얘기 꺼낼때마다 당연한거라면서 그렇게 얘기는 했지만..진심 레알 고마웟어^^

 

오빠의 사랑덕분에 내가 지금 두다리로 걷고 있는거겠지?^^

 

다섯번째!!

 

이건 얼마전에 있었던 일임.오빠가 차를 신형으로 뽑고나서 얼마 안됐었을때였음..

 

난 친구집에서 놀고있었는데 오빠가 전화가 온거임?으잉?뭐지..?하고 받았는데

 

오빠 : 어딘데?

 

나 : 친구집

 

오빠 : 친구집 어디?

 

나 : 여기 OO인데?

 

이렇게 대화를 했음.오빠가 알았다면서 쫌있다가 전화하면 나오라 그랬음~집가는길에 데리고 간다고^^

 

나 완전 좋았음!!오빠 짱!

 

여섯번째!!

 

이것도 얼마전 일임.

 

난 간만에 친구들과 놀려고 아침일찍 나갔음..놀다가 집에 갈때쯤 엄마에게 전화를했음.

 

그런데 엄마한테 오빠가 전화를 했다고함..엄마한테 물어보니 나랑 놀러 갈려고했는데 내가 집에 없다고

 

어디갔냐고..ㅋㅋㅋㅋ 미안..자고있더라??피곤해보여서 그냥 말안하고 나왔지^^

 

내가 집에가서 오빠한테 엄마한테 전화했다메?왜?내랑 놀러가고싶드나?라고 물었음..ㅋㅋ

 

오빠 아니라고 잡아뗌..머라고 하냐면서 아니라고 그런적없다고..ㅋㅋ

 

나중에 다시 얘기를 함..내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놀러갔길래 방해할까봐 전화안했지~

 

나를 배려하는 자상한 오빠의 마음..ㅋㅋ 긍데 쫌 오글 돋았다..미안..부끄

 

마지막!!

 

이것도 얼마전이네..

 

난 저녁 10시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너무 먹고싶어서 엄마한테 돈을 받아서 아이스크림을 사러감..

 

우리동네에서 하겐다즈까지 왕복 15~20분 정도 걸림.걸어서..빠르면 10분?

 

나는 문자를 정신없이 하면서 정~말 느릿느릿 집으로 돌아오고있었음..

 

갑자기 오빠한테 전화가 옴!오빠가 어디냐고 물어봄?그래서 나 지금 집에가는길..OO앞인데?라고 햇음.

 

ㅇㅇ 알았다 하고 끊음.집에오니 엄마가 오빠가 나 빨리 안온다고 걱정되서 전화를 했다고함..ㅋㅋ

 

귀염돋았음..

 

이거..어떻게 끝내야됨..?

 

오빠..혹여나 이거 읽거든..모른척해줘^^ 맨날 싸우고 화해하고 하는 우리지만..

 

훈훈돋는 오빠 얘기를 써주고싶었음~오빠 맨날 성질내서 미안하고~사..사..아니 좋아해ㅋㅋ사랑

 

그리고 혹여나 오빠 친구분들 이 얘기가 자기 친구동생 얘기와 비슷하다고 해도 그냥 넘어가 주세여~ㅎㅎ

 

사람 사는거 다 비슷비슷 하잖아여?나 인거 눈치채도 오빠한테 말하지마여~ㅋㅋ 그냥 모른척 넘어가 주

세요..

 

대한민국 여동생/오빠분들!!서로 안그런척 하면서 가끔은 걱정되고 안쓰럽잖아여~

 

속으로만 그러지말고 서로 표현해봐요~

 

이거 톡퇴도 난 사진따윈 안올리겠음..우리오빠 얼굴 팔순없잖슴..뭐 판이라고 뻥친다고 할수도있는데..

 

내 최신 스마트폰을 걸고 맹세함!(나 폰없이 못사는여자..)우리오빠 남들이 보기엔 잘생겼음!!

 

허나 나쁜남자임..뭐 가끔은 다정다감하게 하더라만은..그래서 인기가 많은가?ㅎ

 

제발 욕은 자제점..ㅠㅠ 위에서도 썻듯이 나 트리플 A 형이에여~

 

톡되면 2탄 씀!!

 

안바라는분들도 있겠지만..

추천수4
반대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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