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여! 22살 비루돋는 대학생입니다 ![]()
ㅎ헤헿ㅅ 몇일전 재미지는 일이 있어서 기쁨을 나누려고 톡 한번 쓰게 되었네요
음슴체로 갈께요^&^~
이 사건은 2일전에 일어난 매우 따끈따끈한 사건임
우리과는 미용관련 과임
우리가 듣는 수업중에는 업스타일같은걸 배우는 과목이 있음
매주 그 수업때 특이한 머리를 많이 배웠는데,
이번주에 갑자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업스타일 배우다가 갑자기!!!!!!!!!!!!!!!
갑자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콘로우를 배운다는 거였슴.....
콘로우 뭔지 아심???
레게머리의 종류인데...
이런머리임...ㅋㅋ
그런데 매주 마네킹에 연습하다가,
갑자기 모델할 사람 한명 나오라고 하시는거임.....;;;;;;;;;
하지만 모두 거절하는 분위기 였음....
그때 내옆에는 허술하고 어리버리한 외쿡에서 살다온 칭구가 있었음^^*
요즘 한국말도 잘 안되고 영어도 까먹어가서 국제미아위기 돋는다며 걱정하는 칭구임...
그 칭구는 그날 내가일하는 미용실에 모델을 하러 가기로 했는데 배가 아파서 갈까말까를 고민중이였음.
그칭구가 모델을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아...나 고민돼 할까?" 라고 하는걸 난 캐치해내고,
"교수님^^* 얘 하고싶데요^^*" 라고 추천했음
ㅋㅋㅋㅋ그래서 내칭구는 모델로 전격 발탁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가서 의자에 앉아 콘로우 시술을 받는데.............
점점 뒤쪽으로 갈수록 교수님이 힘드셨는지,
칭구한테 땅바닥에 앉아서 모델하라고함...그래서 내칭구는 차디찬 바닥에 앉아서 콘로우를 당함(?)....
거기서부터 뭔가 미안해지기 시작했음...하지만 그냥 땋는건데 뭐 하면서
요즘 장안의 화제인 똥실신을 찾아보며 웃고있었음
그런데 갑자기 콘로우 땋는걸 보던 다른 내친구가 나한테 정색을 하면서
"야 ㅡㅡ 너 다됨이(가명) 콘로우 니가 다 풀어줘라 ㅡㅡ어떡할꺼냐 ㅡㅡ"
라는거임...보니까....
교수님이 머리에 폭풍 빽콤.............을 넣고계심.................................
그리고 심지어 머리에 물을 초가초가ㅗㅊㄱㄷ초가촥!!!!!하고 뿌리시면서 콘로우를 땋아서
아....쟤.....만만히 풀릴 녀석은 아니구나 짐작은 했음.
다됨이 콘로우 다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의 폭풍빽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식으로 3가닥을 더 땋음...한쪽머리가 다 콘로우가됨
아 이것까지는 뭐 괜찮았음
학우들이 너 길가다가 돈뜯기진 않을거 같다고 칭찬함
근데 문제는 게으른 내칭구는 어제 저러고 잠을 자버림......................
콘로우 당한지 약24시간이 훌쩍 지난 9시경 머리를 풀거라고 연락이옴ㅋㅋㅋㅋㅋㅋㅋ
약 30분간 머리를 풀린뒤 인증샷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인분들의 머리가 너무 꼬불꼬불해 두피로 파고드는걸 막기위해 땋기 시작했다는 콘로우......로
내칭구 다됨이는 흑언니들의 머리가됨ㅋ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한 다됨이.....![]()
머리만 보면 너 되게 못나보인다.................................................ㅠ;ㅠ
전 이사진보고 되게 웃겨서 판썻는데
써놓고 보니 안웃긴것도 같고.......
걍 묻히면 나중에 내가쓴 글 보기 보면서 혼자 꺄르륵 웃어야져 뭐...ㅎ.헤ㅔ헿;;;;
굿밤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