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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상황!!!!동아대 무용학과 ...춤추고 싶은 무용과를 살려주세요!!!

강미란 |2011.06.02 22:33
조회 150,997 |추천 2,399

30년 전통의 학과를 돈이 안된다는 이유로 없앤다는 학교

그런데 2011년 신입생은 왜 받았나..

학문을 닦으로 온 학생들을 진정.. 돈으로 본것인가?

그리고 연약한 여학우들과 총장 경호원들과의 몸다툼과 부상까지..

 

저희 동아대학교 무용과는 다른 학과의 등록금 약 1.5배인 420만원 정도의 등록금을 주고 학교를 다닙니다. 그리고 신입생일 경우 입학금까지 합해서 500만원이 넘습니다. 왠만한 서울에 있는 대학교와는 100만원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금액이지만.. 저희가 사용하는 시설은 무용실과 샤워장, 그리고 여자화장실 그 정도 뿐입니다.

 

얼마전 학교측에 한마디 상의도 없이 경제적인 이유로..일방적인 폐과확정을 받았습니다

 

 

무용전공생들. 밤낮으로 연습하며 부상으로 인한 고생이 하루이틀이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노력으로 인한 꿈을 접어야 하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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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 청원 서명부탁드립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107951

총장실앞에서 철야농성 5일째..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821064

http://news20.busan.com/news/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090000&newsId=20110603000024

오늘 신문 기사 들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저희 학과 학생들은 2011년 5월 16일, 청천벽력 같은 폐과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분개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무용학과 교수님들께서도 학교 측으로부터 단 한 차례의 사전 통보도 받지 못하셨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폐과를 통보하는 과정에서 어떠한 서류적인 절차가 없었고, 교수임들께서는 제대로 된 공문 형태도 아닌 <2012학년도 정원 조정안> 의 "무용학과 - 21, 폐과" 이 한 줄도 채 되지 않는 항목으로 폐과 소식을 접하셨습니다.
학교 측의 입장은 2008, 2009년도 두 차례의 정원 미달 사태와 2009년도에 있었던 최다수 중도이탈로 인한 학과 평가 저조의 실적이 동아대학교의 이미지에 타격을 주었으며. 더불어 재정적인 문제를 폐과 사유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용학과는 학교측의 아무런 지원 없이, 일방적인 지시로 인해 모집인원을 계속해서 줄여나갔습니다. 저희는 2008,2009년도를 제외한 모든 해에 정원을 충원하였으며, 그 후 본과 지원자들이 늘어났고 탈락자 또한 여러 발생하자 학교 측에 정원을 늘려줄 것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2009년도 최다 중도 이탈 사태는 미달 사태 방지를 위해 학교 측에서 비전공자들을 추가 모집 할 것을 제안 했지만 이는 후에 중도이탈 사태를 발생시킬 것임을 우려해
본과 교수님들께서 적극 반발하셨지만 당시 스포츠과학대학 박상갑 학장의 추진으로 비전공자를 무리해서 모집하게 된 것입니다.

본과 학생들은 짧게는 2,3 년 길게는 10년 이상 오로지 무용 하나에만 매진해왔고, 동아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한 훌륭하신 선배님들을 본받고자 이 학교만을 지원한 학생들도 많습니다. 대학은 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해야 하는 의무도 있지만, 그 인재가 공부하고자 하는 학문을 공부하고, 활동할 수 있게 해 줄 의무도 있습니다. 시장에서 잘 팔리는 학과만 육성하는 것은 대학 본연의 의무를 져버리는 것입니다.

전반적인 무용 전공 학생 수 감소는 전국적인 현상으로 특히 지방대는 학교 자체의 존폐 위기를 느낄 만큼 상황은 심각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부산지역 내 타 대학교에서는 이미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시대의 흐름에 맞는 방안을 준비하여 무용과 발전을 위한 노력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나아가 선진국들은 21세기 국가 경쟁력은 문화예술에 있다는 확실한 인식 아래 앞 다투어 예술 교육을 강화 하고 있습니다.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무용학과의 폐과 문제, 더 나아가 구조조정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시고, 저희희 활동에 대한 지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천수2,399
반대수41
베플대학생|2011.06.03 10:04
폐과하는거...관계자들은 가볍게 통과시키면 그만이지만 그 과안에 있는 학생들은 얼마나 분통할 일인지 모르시는 건가요? 입학할땐 아무리 등록금이 높아도 그만큼 높은 취업률과 열정적인 교수, 최고의 시설 이따위 선전물로 학생들을 유인하고 실적이 없다, 취업을 못한다, 돈이 많이 든다... 이따위 변명으로 학생들을 내칩니까?? 그럼 애초에 미래가 없던, 지금껏 다녔다는 의미가 없는 등록금 반환해주시고 다른 학교로 편입할 수 있도록 해주셔야하는거 아닐까요? 요즘 대부분의 학생들이 취업걱정이나 돈을 많이 벌기위해 아니면 성적에 맞추어 과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예대의 경우 몇년을 고생고생하며 연습하고 이 꿈이 아니면 안된다는 일념으로 한계단씩 밟아올라가는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다른 계열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전공특성상 플러스 알파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저는 무용과는 아닙니다. 디자인과 입니다. 하지만 의대를 더 키우려는 총장님의 욕심인지 우리학교는 점점 예술계통학과가 통폐합되는 실정입니다. 이미 많은 학생들이 하나남은 우리 시각디자인으로 전과를 했고 조금 다른 커리큘럼속에서 헤매고 적응을 못하는 일이 부지기수입니다. 왜 우리가 꿈을 쫓아 왔는데...그것도 공짜로 아무것도 안하고 온것이 아니고 어마어마한 빚쟁이가 될걸 알면서도 학비를 내고 쫓아왔는데 관계자분들..어째서 실적이나 돈이 많이 든단 그딴 이유를 들먹거리며 통폐합을 거론하시는지요? 지금 저희 과도 조만간 없어지지 않을까 한학기보낼때마다 노심초사하고 있답니다. 흥분해서 쓰느라 정리가 안되는 느낌이지만.... 우리가 쫓아온 꿈을 제멋대로, 씨알도안먹힐 이유로 막지말아달란 얘깁니다. 동아대 무용학과 힘내세요. '나'는 힘이 없지만 '우리'는 힘이 있습니다.
베플강미란|2011.06.03 10:59
무용학과 전교생 86명은 지난달 30일부터 동아대 승학캠퍼스 대학본부 2층 총장실 앞에서 철야농성을 벌이고, 학교 정문 앞에서 현대무용, 한국무용, 발레 등을 다른 선보이며 무용관 존립에 힘을 실어줄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동아대는 학령인구 감소에 대비해 2012년부터 무용학과를 폐과하고, 예술대학 내 조각학과도 현재 40명 정원에서 20명 줄이고철학과와 윤리문화학과 도 각각 10명과 5명을 감원하는 등 대부분 순수예술학문 분야의 인원을 축소했다습니다.반면, 공대의 건축학과와 예술대학 산업디자인학과, 생활과학대 패션디자인학과를 합쳐 하나의 단과대학인 건축·디자인·패션대학을 만들고 모집인원은 5명 증원하기로 했답니다.!
베플Chakii|2011.06.03 10:44
엇.. 이 댓글이 베플이됫네요.. 감사합니다^^.. 전 아직 고등학생이지만 대학생언니들 그리고 오빠들이 대학 등록금 문제로 이렇게 시위하고 힘들어하고 아파하는 모습이 머지않아 저희에게도 있을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진짜 마음이 아프고 화도 너무 납니다.. 동아대 총장님이던, 높은 직위이신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예체능까지 겸비해서 경쟁률 뚫고 올라온 대학생언니오빠들의 말에 귀기울여 주세요. 당신들은 뭐가 그리 잘났길래 항상 당신들 멋대로 행동 하십니까? 그리고 500만원 돈으로는 부족 하십니까? 그래서 없애시려는것입니까? 당신들의 그 썩어빠진 생각이 싫습니다. 역겹습니다. 제발.. 당신들의 아들, 딸 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상대방이 되어 생각해보세요.. 그러지맙시다 제발... 동아대 무용학과 대학생언니들 힘내세요!!! 포기하지마세요!!!!!!!!!!!! 언젠간 그 썩어빠진 그사람들은 톡톡히 댓가를 치룰겁니다.. 그리고 절대 무용과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해주는게 뭐냐 대학은? 500만원은 돈도 아니라서 무용과를 없애는거냐? 너네는 없애면 그만이겠지만 그 무용과를 가려고 피터지도록 연습했을 무용과 학생들은? 너네랑 상관없는일이지?그치? 인생 그딴식으로 살지마라 너넨 대학도 안나왔냐? 졸라 요즘 대학교들은 대학생들 갖고 노네.. 그만해라 정신머리 썩어빠진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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