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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계획 중이신분들 필독!!!

도시남자 |2011.06.07 15:09
조회 49 |추천 1

21세 군입대를 냅둔 청년입니다........

 

2011년 6월 5일 5시경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친구놈들과 가방3개를 파라솔에 냅두고

수영좀 하고오니 모든게 사라져있네요

냅두고 간 저희 잘못도 있지만 참 허무하네요

 

전딴건 모르겠고 제 휴대폰 꼭 찾고싶네요 산지 한달도 안된 갤스2...

하....

경찰에 도난신고는 해놨습니다.

저희 물건 다합치면 가격이 꾀나 되네요

400만원 이상..

 

혹시나해서 물품 적어볼게요

 

보라색 백팩가방(안에 게스블랙진 청바지 검은 티셔츠 MLB모자 소니디카 금목걸이 지갑 엠피쓰리 등)

남색에 빨간줄 타미힐피거 크로스백 (빨간 체크무늬 리바이스 반바지 회색반팔티 갤럭시S2                 검은색루이까또즈 머니클립지갑 아이팟클레식 안경 선글래스 은색기본지포라이터)

보라색 리트머스 종이백 (옷 모자 흰색루이비통 머니클립지갑 아이폰3G 노란색조리슬리퍼)

 

아 너무 경황이 없어서 주절거렸습니다만...

피해금액이 너무 커서 지금 패닉상태라서 정신이없네요.......

아오 진짜 옷도없이 다섯시간이나 밖에서 떨었다

차비도없어서 집에 겨우왔다 그리고 쪼리는 왜훔치냐 ㅡㅡ

맨발바닥으로 집까지 가본적있냐 개가튼 발바닥에 껌이니 담배꽁초니 침이니 다묻고 아오

셋이서 다음달에 군입대를 냅두고 바닷가에 추억만들러 간건데

정말 살기싫게 만드네 아오

절도범들아 니네가 가져간거 전부 장물처리되있다

특히 폰 너 쓰지도못한다 걍 가져와라 사례해줄테니

내꺼 다털리고 또 내돈주고 내물건 찾는거 웃긴데

진술서에 니네 합의과정 없이 바로 형사처벌 원한다고 했다

괜히 좋은폰한번 써볼려다가 콩밥먹기 싫으면 정신좀 차려라

 

마지막으로!!!

피서객님들아 아니 모든 선량한 시민 님들아 사람많은곳 도둑 바글바글합니다.

귀중품 꼭 몸에 지니세요 혹여 냅둬야한다면 꼭 친구에게 맡기시거나 귀중품 보관소에

보관하세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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