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16살 남학생이에요
인천 만수동에 살고있구요.
중 3이다보니 학교 늦게끝나고 집에오면 아무도없고그럴때
유일하게 반겨주는 아이가 있어요
아빠랑 누나랑 저랑 20평도안되는 작은 아파트에 살면서 겨우겨우 키우는 강아지에요
6월 9일 목요일아침에 얘가 저희누나핸드폰이며, 제핸드폰이며 물어뜯어서 많이혼냈엇어요
그래서 핸드폰고장났구 ... 그상태로 학교갔다가 평소와같이 오후5시쯤에 집에왓어요
오후 5시에 학교마치고돌아오면 매일같이 반겨주던 이애가 갑자기 사라졋더라구요
저는 누나가 산책하러갔나하고 그냥 밥먹으려고했는데
갑자기 집전화로 전화가오는거에요 받았더니 누나가 "히나"(강아지) 사라졋다고 울더라구요
자세히 상황을 들어보니
저희 아빠가 술드시고들어오셔서 아침에 무의식적으로 문을여신거에요 오전 9시쯤에
9시면 저도 학교가고 누나도 일가있어서 아무도없엇죠
그때 열린문으로 나간거라고추측하고
누나가 일끝나고 오후2시쯤에
돌아와서 보니 "히나" 없어져서 아파트 경비아저씨께 물어봣더니 오전 9시 30분쯤에 보셧다고하구요
그뒤에 계속 6시쯤까지 찾다가 저한테전화한거구요
매일같이 혼자있을때 유일하게 놀아주고, 반겨주고, 애교부리는애가 이애하나인데
갑자기 없어져서 놀래가지고 얼른뛰쳐나갔죠 준비하던밥 뿌리치고요
그러고 학원도 안가고 밤11시까지 계속 찾아다녓죠 공중전화로 누나한테 계속 찾았는지 물어보고....
그렇게하다가 정안되겟어서 바로 전단지만들고 붙이고다녓어요
새벽 2~3시정도까지요 물론 다음날 학교가는데도 이런건 신경쓰지않았죠
그 다음날 학교애들한테 다 말해서 돌리고 그랬는데도 여태까지 못찾았네요....
지금도 저희누나는 전단지 돌리고있고요
저는트위터든 네이트든 카페든 다 돌아다니면서 이렇게 글쓰고있고요
2년동안 가족같이 살아왓구 많은 추억을나눈아이에요
혹시 이글을 보시는 분들중에
인천 만수6동 근처 또는, 만수동전체에서
2살되고 하얀털에 토이푸들 여아
이아이가 돌아다니는걸
보시거나, 보호하고 계시면 010 3213 8401 제번호. 010 3136 8403 저희누나 번호이니 전화부탁드리겟습니다.
정말 부탁드립니다.
이글을 많은분들이 보실수있게 올려주셧으면 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