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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의 증상과 민간치료법

또이 |2006.11.14 17:57
조회 31 |추천 0

복통이 생기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몇 가지로 구분하면 다음과 같다.

음식을 먹고 소화장애로 인하여 생기며 배가 냉하여 설사를 수반하고 배가 더부룩 하며 손으로 누르면 시원함을 느끼는 복통,  열로 인하여 생기며 변비가 있고 찬것을 좋아하며 손으로 만지면 통증이 더욱 심해지는 복통, 맹장염이나 담석증에 의한 복통,부패된 음식을 먹고 생기는 복통,과식하여 위의 부담을 느끼는 복통으로 나눠볼 수가 있다.

복통의 치료는 그 원인에 따라 그 처방을 달리한다.

여기서는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약초로 치료하는 민간치료법과 한방치료법을 혼용한 처방만을 소개하고자 한다.

치료법은 증상에 의한 처방으로 구분한다.

 

1. 적기로 인한 복통 : 적을 부드럽게 만들어 녹아내리게 하는 역할을 하여 소화가 잘 되게 해주는 치료법으로 향부자 150그램, 삼능, 봉출 각 50그램을 식초를 넣고 볶아서 가루로 만든 다음 생강 달인 물에 타서 찻숟갈로 한 숟가락 씩 먹으면 복통이 가라 앉는다.

2. 부패된 음식과 과식으로 인한 복통 : 위 속의 음식을 빠른 시간 내에 대변으로 배출시켜 낫게 하는 치료법으로 산사육, 곽향, 향부자를 각 150그램씩 달여서 3번 나눠 먹으면 치료가 된다.

3. 배를 손으로 만져보면 냉하여 차게 느껴지는 복통 : 아랫배가 너무 냉할 경우에는 소금 3홉을 잘 볶아 무명천에 잘 싸서 이를 배 위에 올려 놓고 찜질하면 배가 따뜻해져 치료가 용이해진다. 익모초 200그램과 시루 같은 용기를 사용하여 쪄서 말린 쑥 50그램을 달여서 3번 나눠 먹으면 치료가 잘 된다.

4. 복부에 열이 지나치게 많아 생기는 복통 : 생지황 150그램, 볶은 백작약 50그램을 물 2리터에 넣고 절반 쯤 달여서 1일에 3번씩 나눠 먹으면 치료가 잘 된다. 이 방법은 열이 많은 경우에만 사용해야 한다.

5.출산 후 어혈이 복부에 남아 생기는 복통 : 쇠비름, 생즙 각 3홉씩을 물에 넣고 잘 끓이다가 꿀 1홉을 넣고 저어서 먹으면 치료가 잘 된다.

6. 심장 통증과 함께 오는 복통 : 쑥을 생즙을 내어 1컵 정도 마시면 치료가 된다.

7. 설사를 하면서 오는 복통 : 익지인, 후박, 육두구를 1 : 1: 1 비율로 섞어서 잘 달여서 마시면 치료가 된다.

8. 배가 더부룩하고 가득하면서 오는 복통 : 목향 70그램, 후박 150그램을 달여서 먹으면 치료가 된다.

 

간혹 민간요법으로 예전에는 구토나 설사를 시키면 복통이 치료된다고 하여 소금이나 아주까리 기름을 먹여서 설사를 시켜 복통을 치료하기도 하였다.

위와 같이 복통의 증상과 그 치료법을 알아보았다.

그러나 질병이나 질환은 그 예방이 첫째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복통을 예방하려면 위와 장을 원활하게 만들어 주어야 하며 평소에 복부 운동 ( 지압이나 맛사지, 줄넘기, 물구나무서기, 윗몸일으키기, 윗몸 아래로굽히기 ) 을 하여 소화장애나 변비 복통이 생기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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