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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도 시누짓인가요?

뭐냐?? |2011.06.13 23:26
조회 73,420 |추천 155

전제 : 전 저와 남동생 단 두남매입니다. 둘다 아직 결혼전이며, 부모님은 사업하시고, 20대에서 드물게 학자금대출이라는 빚의 굴레를 받아본적 없습니다. 따라서 다른 20대 후반보다는 자유스럽게 직장생활을 했습니다. 그리고 전 몇년간 직장생활하다가 스트레스 덕분인지 요새 몸도 안좋아서 잠시 쉬면서 직장을 다시 구하고 있죠.

 

사건 1. 어머니가 여행을 가시는 관계로 아버지와 같이 부모님 사무실을 같이 운영해야 하는 일이 며칠 있었습니다. 바쁜 것도 있어서 집에는 자연히 못들어가고 사무실 뒤에 있는 숙소에서 잤죠. 그런데 며칠후 집에 들어가니 지금 남동생과 사귀는 여자애가 속치마만 입고 남동생 침대에서 자고 있었습니다. 물론 누나인 저한테 보여서 민망했겠지만(만약 아버지한테 보였다면 더 민망했겠죠.) 전 그 여자애한테 잘 타일렸습니다. "있는 것은 좋은데 시간이 이미 오후인데 속치마만 입고 침대에서 그렇게 자면 어른들은 안 좋게 생각한다"고. 그런데 이게 시누짓이라네요.

 

사건 2. 그로부터 며칠후 가족끼리 맛난거 먹자고 아버지가 어머니를 꼬드겼습니다. 그래서 저도 따라나셨고요, 그런데 그 여자애랑 같이 오더군요. 뭐... 그 자리에서는 별 상관없었습니다. 단지 아버지 술드시는 것 때문에 한차로 갔다가 들어왔는데, 나중에 나보고 눈치없다고 지랄하더군요. 자기 결혼허락 받아야 하는데 눈치없이 끼었다고.. 자기 애인 눈치줄 자리 그렇게 만들고 싶었나고.. 그 애 있으면 빠져야 하는거 아니냐고 뭐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 자리 그날 매출이 많아서 아버지가 가족끼리 외식하자고 한 자리였거든요.

 

사건 3. 그리고 1주일 후 저한테 완전 황당한 이야기가 들려오더군요. "누나 정신병자이니까 정신병원 입원시키자."이거 뭔가요? 전 단지 20대 평범한 여성입니다. 단지 다른 것은 다른 20대 여성들이 55 66 입을때 전 77을 입는다는 거? 화장에 대한 관심도가 낮다는 거? 그리고 정리정돈 못한다는 것 밖에 문제 없습니다. 물론 고치려고 노력중이고 운동도 합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뭔지 아세요? "정리정돈을 못하니까 누나 정신병자라고..." 완전 미친거 아닙니까? 심지어 집도 부모님 명의로 되어있는데 부모님이 1년에 3개월만 들어오시니까 자기 명의로 넘겨주고 부모님은 사무실 숙소에서 살라고 했다네요.

 

전 이렇게 생각이 드네요. 이 인간이 여자한테 미쳐서 부모님 집을 지 집으로 만들고 내가 자기가 결혼하면 같이 살 것 같으니까 날 몰아내려고 하는 것 같아요.

전 그 여자애 진짜 3번 정도 봤고 어머니가 그 여자애가 그 전에 동생한테 학원차려달라고 해서 엄마한테 동생이 학원차려달라고 졸랐던 일고 제가 타독여서 무마되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그 여자애한테 너무 무르게 나갔던 것일까요?

추천수155
반대수14
베플|2011.06.14 04:14
뭡니까 제가 볼때는 님 동생이 이상한거 같은데요 어디 자기 피붙이 한테 할말이 없어서 거기다 윗 사람인 누나한테 정신 병자라니요 정리 정돈 못 한다고 정신 병자면 정신 병원 갈 사람대한민국에 참 많겠네요 그리고 가족끼리의 외식에 결혼허락받으려고 하는 자체가 이상한거 아닌가요 허락 받으려면 따로 자리를 마련하든가요 그리고 누나도 식군데 누나 있으면 천지가 무너진다고 합니까? 거기다가 벌써부터 여자한테 휘둘려서 뭐하는짓입니까 그 여자랑 혼인신고 하고 결혼을 했습니까 그 여자랑 애를 낳고 산답니까 벌써부터 부모님 재산에 욕심이나 나는 동생 참 이런말해서 죄송하지만 잘못큰거 같습니다 그리고 부모님한테 말씀 드리세요 그 여자 어떤거 같다고 그 여자랑 결혼하다가는 님네집 망하는거 한순간일거 같습니다
베플-_-|2011.06.13 23:52
동생이 쓰레기라 파리가 꼬인 꼴.... 한 번 크게 내쳐지지 않는 한 정신 못 차릴 걸요.(그래도 못 차릴 것 같은건 왜지..)
베플ㅋㅋ|2011.06.14 01: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 미친 놈 다보네 가만히 있냐? 부모님한테 강경하게 나가라고 말해야지 아니면 글쓴이 부모님 하루아침에 동생이랑 그놈 여친한테 밀려서 길거리에 나앉게 될거다 진짜 정신병자는 그 년놈인데 차라리 아들 하나 없는 셈 치고 집에서 내보내는게 부모님 노후에 더 좋을지도 모르지 그런데 그래도 자식인데 그럴실수가 있겠냐만은.. 그리고 결혼 허락맡는 자리에 왜 누나가 있으면 안되는 거지? 누나가 있으면 결혼 허락도 못맡나? 필시 글쓴이 몰래 무슨 일 꾸미고 있는 거임 글쓴이가 언급햇듯이 정말 누나는 내쫒아버릴 심산이거나 뭐 그런.. 그리고 뭔짓을 해도 욕먹을 글쓴인데 뭔 짓인들 못해? 부모님 집 확실히 지켜드리고 그 년놈들한테 막나가 아닌건 아닌거지 다만 그 년만 있을때ㅋㅋㅋㅋㅋㅋ 쫌 유치하긴 하지만 다 본인이 자초한 일이니까 그리고 무시 당하지 마 지금 그 년놈들이 글쓴이가 아주 만만한 가봄 이 글만 읽고는 뭐때문에 무시하는지는 잘 모르겠으니 글쓴이가 잘 생각해 보길 도대체 그 년놈들한테 내가 왜 만만하게 보였는가 생각해보고 고치고 무시당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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