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버지와 어머니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시고 자그마한 슈퍼마켓을 운영한다는 애기를 들었다. 두분다 조용한 성격에 30년동안 사무직에만 종사하셔서 판매를 하는데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했지만, 결정이 워낙 완고하셔서 그냥 부모님의 뜻에 따르기로 했다.
우선 친척누나가 하는 슈퍼마켓을 가서 자세한 창업비용과 마진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생각보다 큰 돈이 들지않아 대출을 받을 필요는 없고, 부모님이 그동안 모아오신 적금에 주식처분 그리고 퇴직금을 합치니 대강 창업비용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