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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형 SUV로 가볍게 오프로드를 즐기는 방법

김영아 |2011.06.17 10:01
조회 1,928 |추천 3

도심형 SUV로 가볍게 오프로드를 즐기는 방법


 

 

세단 일색이던 국내 자동차 시장에 언제부턴가 인기를 끌기 시작하여, 지금은 세단 만큼이나 많이 보이는 SUV. 원래 SUV라면 코란도나 갤로퍼 같이 산악지형에 어울리는 다소 투박한 차량이 주를 이뤘지만 1990년대 후반부터 불어 닥친 도심형 SUV의 열풍으로 국내에도 승용기반의 세련된 SUV가 등장하여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판매되는 SUV만해도 투싼, 싼타페, 베라크루즈를 판매중인 현대와 스포티지R, 쏘렌토R, 모하비를 판매중인 기아, 그리고 캡티바를 판매중인 쉐보레, QM5를 판매 중인 르노삼성 및 액티언, 카이런, 렉스턴, 코란도C를 판매중인 쌍용까지. 제조사 마다 다양한 크기와 성격의 SUV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SUV가 많은 판매를 보이고 있지만 SUV 본연의 임무보다는 세단이나 미니밴과 다를 바 없는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나친 비약일 수 있지만 4WD 기능을 제대로 한번 써보지 못하고 생을 마감하는 SUV도 허다하다고 하니 말이죠. 그래서 오늘 오토씨에서 도심형 SUV로 즐겁게 오프로드 즐기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어렵지 않고 정말 쉬우니까 SUV를 구매하셨거나 구매예정인 분들은 참고하시구요.

 

 

 

우선, 4WD부터 알아보면 흔히 4 Wheel Drive로 알고 있는 4WD는 이름 그대로 4개의 바퀴에 모두 동력을 보내 노면상황이 좋지 않은 험로에서 탈출을 용이하게 하는데 사용되는 시스템입니다. 프레임 기반의 SUV는 로우기어와 차동기어 잠금 장치 등 본격적인 험로탈출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만 도심형 SUV는 가벼운 험로와 눈길, 빗길에서의 주행안전성을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는 4WD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도심형 SUV에는 별도의 로우기어나 다른 장비 없이 자동차 스스로 노면 상황을 판단해서 각 바퀴에 최적의 구동력을 배분하는 시스템이 주를 이루는데요. 제조사에 따라서 콰트로 또는 AWD라 불리는 이러한 시스템은 험로나 노면이 안 좋은 곳에서도 평소 운전하듯 별다른 조작 없이도 험로주파가 가능합니다.

 


차량에 따라 4WD LOCK라고 쓰여진 버튼이 있는 차량도 있는데요. 이는 소프트 웨어적으로 로기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버튼입니다. 보통 40km/h 이하의 속도에서 앞/뒤 구동력을 50:50으로 강제배분 시키기 때문에 험로 진입 전 버튼을 눌러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노면 상황에 맞춰 차량의 지상고를 조절할 수 있는 차고 조절장치를 통해 험로를 보다 유연하게 탈출할 수 있으며 비탈길에서 별다른 브레이크 작동 없이도 낮은 속도를 유지해 주는 HDC 등도 도심형 SUV로 험로를 주파할 때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세단처럼 편안한 주행감각과 실용성 높은 실내, 멋진 외관 등 매력적인 요소가 다분한 SUV. 도심 속에서도 정말 잘 어울리지만 가끔은 자연과 함께하는 매력도 느껴보시는 건 어떠세요?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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