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한번 웃고 시작할게요 내가 이런걸 쓰게되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커님들 하이~?
내 친구들 중에 참 독특한 애가 하나 있어서
진짜 한번만 톡으로 쓰고 싶어서 써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부산에 사는 파릇파릇한 새내기 대학생![]()
은 지난지 오래고![]()
입학당시 노인 냄새 날 것만 같았던............
나름 대학교에서 늙은이 취급을 받는 3학년의 여대생들임![]()
독특한 내 친구의 별명은 유딩임
얘가 집에서 오빠2명이 있는 막내딸인데 오빠 둘 다 나이가 많아서
집에서 완전 우쮸쮸 아기
취급임
근데 솔직히 아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아들은 자기중심적이라는데 이뇽 아주 자기중심적임
지가 배 안고프면 남들도 다 배안고프고
지가 생각하는대로 남들도 다 생각하는줄 아는 그런 아이임ㅋㅋㅋㅋㅋㅋㅋ
절대 친구들 사이에서 이기적인 것과는 조금 다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부터 이 독특한 친구가 빵빵 터뜨려준 사건을 몇 개 적어보겠음
재미없어도 욕은 안했으면 좋겠음... ㅠㅠ 나 나름 A형의 여자임
궈궈궈궈궈구거ㅓ거거거
★★★★★★ 사건1 ★★★★★★
얼마 전 시험기간이었을때 일이었음
이틀 뒤 첫시험이 기다리고 있지만 폭풍 과제(레포트 6장 정도) 때문에
공부는 커녕 오늘 저녁까지 제출해야되는 과제 때문에 황금같은
일요일을 방콕하며 컴퓨터에 내 영혼을 쏟아붓고 있었음
그때 과친구들과 선배, 나님까지해서 4명이서 카톡 그룹채팅을 하고 있었음
나님 과제하다가 너무 빡쳐서
나님 - 아오, 진짜 미치겟다ㅡㅡ 교육공학 너무 하기싫음
친구1 - 나도ㅡㅡ 이제 시작함
선배 - 이거 어떻게 다하는데?
등등 그룹채팅으로 광분을 하고 있는데
옆에 확인하지 않은 사람 1 이 계속 떠있었음
유딩 이뇽 남친 만나러 간다더니 아직 집에도 안갔나봄
저녁 10시쯤이었는데 과제제출이 12시까지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하고 놀고있나보다 하고 있는데 10분 뒤에 유딩이 카톡을 확인했나봄
‘카톡~’
확인을 누르는 순간
유딩 - “교육공학 공부가 그렇게 급해? 그거 시험 다음주잖아.”
“교육공학 공부가 그렇게 급해? 그거 시험 다음주잖아.”
“교육공학 공부가 그렇게 급해? 그거 시험 다음주잖아.”
“교육공학 공부가 그렇게 급해? 그거 시험 다음주잖아.”
공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뇽이 과제가 있는 걸 몰랐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가 열불나게 시험공부를 하는
줄 알고 날린 카톡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 공부라니? 오늘 12시까지 제출해야될 과제말야^^
유딩 - 아 히밤...!!!!!!!!!!! 지금 집에 가야겠다 #@$%^$##$%%$#
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지 생각대로 해석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시험치기 하루전날 벼락치기 하는 사람들인걸 망각했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저 한마디에 우린 다 빵터져가지고 맘편히 과제하고 제출했음
유딩도 초인의 힘을 발휘해서 제출했음
★★★★★★ 사건2 ★★★★★★
저번 주 목요일인가, 유아음악교육 시험치던 날이었음
피아노시험이라서 시험시간 전에 다들 피아노 실습실가서 열심히 연습하고있었음
유딩이랑 같은 피아노에 둘이 붙어 앉아서 연습중이었음
유딩이 신나고 경쾌하게 ‘괜찮아요’ 바람불어도 괜찮아용~ 한곡 치더니
학교 오는 동안의 이야기를 무미건조하게 이야기 해주는데.....
이야기인 즉,
버스를 타고 학교를 오고 있는데 멍때리다가 자신의 다리를 보았다고함
(이날 핫팬츠를 입고왔던 유딩)
근데 허벅지에 왠 별표가 희미하게 그려져있었다고 함
이게 뭐지? 도대체 어디서 난거지? 뭐지?뭐지?
하고 골똘하게 생각하였다고함
그런데
자신의 무릎위에 올려놓았던 악보책에 매직으로
‘★김유딩’ 적혀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연문신된거임
더운 날 다리위에 악보책 올려놨다가 자연문신을 한번 하고말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이야기 듣는데 앞에서 피아노치던 선배(우리과의 유일한 남자선배임)가
듣고는 빵터져서 여자애들 앞이란걸 망각하고 치아, 잇몸 다 드러내고 미친듯이
웃어제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같이 미친듯이 웃어제끼다가 피아노연습이고 뭐고 못했음ㅋㅋㅋㅋㅋㅋㅋ
★★★ 보너스 ★★★
한날은 연시준비 (강의시간에 직접 유아교사가 되어서 친구들앞에서 수업하는거)
때문에 조별(우리조는 나님,유딩,친구1,선배로 구성)로 학회실에 남아있었음
이쯤되면 눈치채셨다시피 우린 유아교육과임
맨날 폭풍과제 내주고 연시준비시키고 교재 교구 만들라고 시키는 망할....
하소연은 잠시 접어두고
여튼 연시준비를 하면 시간이 좀 걸림
교육계획안을 짜고 필요한 교재,교구를 만들고 여러 가지 수업준비 과정 때문에
꽤 많은 시간을 소비하여 배가 고팟음
우린 김밥***에 밥을 시켜먹고는 잠시 휴식을 취했음
근데 잠시 안본사이에 유딩이 매점에 가서 아이스크림을 사와서 먹고있었음
빛
처럼 빠른 스피~드
진짜 언제 갔다왔는지도 모르겠음![]()
유딩은 그걸 5분도 채 되지 않아 다 먹어치웠음
그러고 또 사라졌음
‘솔의eye’ 음료수를 사왔음 취향도 독특함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마시고 또 사라졌음 초코바 사와서 먹었음
그런데 또 사라졌음.............
드디어 <친구1>이 한마디했음
“얘 매점 또 갓나!!!!!!!!!!!!!!”
유일한 <남자선배>가 유딩을 카바쳐줬음
“아니다, 화장실 간다고 한거같다. 어떻게 또 매점을 가는데ㅡㅡ
배에 거지 들었나ㅡㅡ매점 안갔을거야”
친구1 - “아님, 얘 분명히 매점갔음. 또 초코바 먹으러 간거같음.”
우린 내기를 했음
유딩이 매점에 갔다(나님, 친구1) VS 화장실에 갔다(선배)
두근대는 마음으로 유딩이 오기만을 기다리고있었음
‘끼이익..’
문이 열리고 유딩이 들어왔음
우리 전부 폭소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엔 지갑과 초코바가 들려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갓다가 매점 갔다 왔다고 털어놓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유딩만 사라지면 일단 가방에 지갑이 있나 없나부터 확인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선배는 우리에게 내기 져서 간식사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뭔가 쓰다보니 결말이 이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되면 사진 몇개 투척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 공감했으면 추천![]()
웃겼어도 추천![]()
피식했어도 추천![]()
재미없어도 입꼬리올라갔으면 추천![]()
그림만봤어도 추천![]()
유교과 추천![]()
커플도 추천![]()
솔로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