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욤ㅎㅎㅎ 전 걍 대구사는 평범한 여고생임..ㅋ^ㅇ^
엄마랑 외가쪽에 가족 얘기를 하다가 혼자만 알기가 넘 아까워서 이르케 톡에 올려요 ㅎㅎㅎ
재미업더라도 재밋다고 칭찬 쫌 해주고 가셔주긔ㅠㅡㅠ..!!
그럼 몇개 풀겟슴니당~
간단하게 음슴체로 가겟슴!![]()
일단 우리가족을 소개하겟슴
우리집에 사는 사람은 엄마,외할머니,외할아버지 그리고 나 이렇게 삼ㅎㅎ
ㅇㅏ빠는 기러기심.. 부산이랑 서울이랑 왓다갓다 하면서 사무실 댕기심
그래서 일년에 한두번밖에 못봄 ㅠ_ㅠ
아 글고 우리가 외할머니랑 외할아버지랑 같이사는이유는 내가 유치원때부터 같이 살기 시작햇슴ㅎㅎ
글고 울 외가쪽 식구들은 이모3명에 삼촌1명임ㅎㅎ 울엄마가맞이!
이모들은 다 결혼햇고 삼촌은 아직 결혼을 못하셧음ㅠㅠ 빨리 장가가라 삼촌ㅋㅋㅋ
글고 이모들이랑 삼촌은 서울에 사심ㅇㅇ 이모들은 신혼집에 살고 삼촌은 혼자 직장댕기면서 자취하심
자 이제 본격적으로 얘기를 풀어보겟슴!
ㅇㅓ느날 울집으로 전화가옴 울외할머니가 받음 "여보세요?"라고 하셧음 근데 상대방이 갑자기
"지금 내가 너희 아들 데리고 잇다!! 빨리 지금 당장 돈을 안 보내면 너희 아들을 죽인다!!"
이랫다는거임ㅋ 근데 울 할머니는 금방눈치를깜(용자심)ㅋㅋㅋㅋㅋ 그래서할머니가걍가만히듣고잇는데
상대방 수화기에서 막~~ 옆에서
"야!!! 더때려!!!!! 때려죽여버려!!!!!!! 더때려!!!!!!!!"
"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아마울삼촌역할을한사람인듯
이랫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가 가만히 듣고 잇다가 상대방이
"이래도 못 믿겟냐?? 야!! 더때려!!!"
이랫음 그래서 울 할머니가 하는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때리 지기뿌라!! 때리 지기라!!!!!!! 더 때리라!!!" (서울말로해석:때려 죽여버려라!! 때려 죽여라!!!!! 더 때려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셧음 그래서 상대방이 당황해서 전화먼저끈엇다고함ㅋ
근데더웃긴건 ㅠㅠ 아웃긴데웃을수가업는상황임 이건..ㅠ
또어느날 이번에는 울할머니 폰으로 전화가옴ㅇㅇ 울할머니가 매직홀을 쓰시는데
전화를 받앗더니 이뿐 목소리의 여자가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지금 효도폰행사중인데 주민번호 하나만 부르셔도 스마트폰 갤럭시탭으로 바꿔드려요~" (대충할머니한테들은거때려맞춰서지어냄ㅋㅋ이해부탁..)
이랫다는거임 근데 할머니가 그걸또부름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다행히도 주민번호 끗자리3개?? 정도남겨두고 할아버지가 "니지금뭐하노!!!"(너지금뭐하니!!!) 라고하셔서 전화를끈으셧음 ㅠㅠㅠㅠㅠ천만다행
이건 울엄마가해준얘기임ㅋㅋ 울엄마가 어릴때 할머니가 핸드폰을 사셧음 근데 그때가 딱 우리나라에 최초로 핸드폰이라는게 생긴시기엿엇음ㅇㅇ 그래서 폰이 무슨 무전기처럼 무겁고 대빵컷다고함 근데 할머니가 집 무선전화기(이것도무전기처럼크고무거움)로 전화하시다가 일보러가신다고 급하게 나가셧음
엄마는 걍 집에잇엇는데 나중에 할머니가 일보러나가셧다가 들어오셧음 근데 할머니가 집에오시자마자
"아이고 가방이 와 이래 무겁노!!!!!!!" (아이고 가방이 왜 이렇게 무겁니!!!!!!!!!)
이러시면서 소파에 가방을 턱 던지셧는데 가방에서 집전화기가 나온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전화기가 훨~~씬 더 무거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앜ㅋㅋㅋㅋ
이건내얘기임..ㅋ
집에서 저녁쯤에 시험공부를 하다가 심심해서 친구랑 전화로 수다를 떨고잇엇슴 아주아주 신나게!! 씐나!!!!(ㅈㅅ)
근데 친구랑 얘기하면서 책을 디비다가 갑자기 내폰이 없어진거가튼거임 아무리 찾아도 업는거임 그래서 친구한테
"야내폰없어졋다 ㅅㅂ 찾아보고 다시전화하께"
이래서 친구가
"ㅇㅇ꼭 다시 전화하셈"
이러고 전화를 끈고 내손을 봣는데 내폰이 잇는거임........ㅎ읭..?ㅋㅋㅋㅋ...
나도병싄이지만 친구가 더 병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내폰으로 전화걸어놓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내얘기임..ㅋ(어쩌면친구얘기ㅋㅋ)
난친구집으로전화를함
그러고 친구가받으면 나도모르게 "어디야?" 를 외침(다들공감하실꺼임ㅋㅋ)
친구냔은 "집이지 병시나 니가 집전화로 전화햇잔아" 이러면 내가
"아맞닼ㅋㅋ 쏘리"
이러고 통화를 계속함
근데내가 멍청..해서 그런적이 한두번이 아니란 말임
그래서 이젠 친구집에 전화해서 어디냐고 물어바도 친구가
"집 왜"
라고 대답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다 친구얔...
(뽀너스~!!) 이건 울엄마친구분 얘기..ㅎ 난 이모라고 부름
엄마친구가 또다른친구분(a)와 통화를 하셧다고 함
근데 a이모가 저녁밥을 차리면서 주방에서 통화를 하셧음(집무선전화기로ㅇㅇ)
그러다가 슬슬 저녁밥준비를 본격적으로 하시려고 전화를 끈음
그러고 저녁밥을 차리고 계시다가 문득 집전화가 업어진거 같은거임
그래서 "이게 어디로 가뿟노??" (이게 어디로 가버렸니??) 하시면서 찾다가
집전화를 찾은곳은?? 냉동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외 거긔넣으셧어요 이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얘기가 다 끗낫음ㅎ.. 넘 허무하다고 하면 할말이 업다긔ㅜㅜ
저는 들으면서 빵빵터졋엇음ㅎㅎ.. 너무재미업다고 악플달면 안대영ㅠㅡㅠ~~!!
사실 에피소드가 더잇는데 기억이 안나서 저것밖에 못 쓰겟어요ㅠㅠ.. 저것도 겨우겨우 기억해내서 쓴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마무리를 어케 지어야하지;; 판에 글쓰는건 첨이라서 잘 모르겟슴ㅎㅎ.. 딴분들 보면 막 엄청 재밋게 올리시던데 전 그렇게 못하겟다능 ㅠ.ㅠ
하핳ㅎ.. 톡 여러분들 죤하루 되세영~^ㅇ^♥ (급마무리)
아!! 글고 만약에 반응이 조으면 울엄마랑 할머니 사진 올리겟슴ㅎㅎㅎb (무리수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