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하는 사랑, 외톨이 같은 외사랑,
참 슬픈 것 같아요.
혼자 기뻐하고 혼자 슬퍼하고 혼자 걱정하고 혼자 마음주고
결국은 혼자 사랑하고 ....
언제까지 해야하는지 끝은 있는건지 막연하기만 하고
돌아봐주지 않을 사람에게
매일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뒤 좀 돌아봐달라고 나여기있다고 한 없이 외치기만 하고
정작 보게 되는 날엔 혼자 어쩌지 어쩌지 하다가
말한마디 제대로 못 걸고 그리고 다음엔 꼭 말을 걸어야지 하고 다짐하고
이런 내가 바보같은데 이 사람은 이런 날 알까 싶다가도
차라리 모르는게 낳겠지라고 생각해버리고
혹시라도 이런 나를 알게되면 날 싫어하거나 멀리하진 않을까,
설마 피하는건 아니겠지 라는 않좋은 생각들만 들고
이 사람은 나에게 관심조차 없다는거 그저 그냥 아는친구 같은 사이일뿐인데
여자로 조차 봐주질 않는데 그거 다 알면서... 알면서도
자꾸만 기대하고 설레이고
괜히 쳐다보는것 만으로도 내 마음 들킬까봐 차마 보지도 못하고
근처에 있는것 만으로도 내 마음 느껴질까봐 그저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고
언제부턴가 자꾸만 멀어지게 되는것 같고
연락도 먼저 해준적 없고 날 그냥 친한 친구로만 생각하는거같아서
조금은 덜 편해지게 남자같은 친구가 아님을 알려주고 싶은데
그러다가 또 멀어지는것같아서 두렵고..........
가망 없다는거 희망 없다는거 이미 난 아니라는거..
아는데, 알고 있는데........
알면서도 알면서도 너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바보같은 내가 너무 싫다
너무 미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