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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하는 사랑, 외사랑.

외사랑 |2011.06.21 01:07
조회 930 |추천 5

 

혼자서 하는 사랑, 외톨이 같은 외사랑,

 

참 슬픈 것 같아요.

혼자 기뻐하고 혼자 슬퍼하고 혼자 걱정하고 혼자 마음주고

결국은 혼자 사랑하고 ....

 

언제까지 해야하는지 끝은 있는건지 막연하기만 하고

돌아봐주지 않을 사람에게

매일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뒤 좀 돌아봐달라고 나여기있다고 한 없이 외치기만 하고

정작 보게 되는 날엔 혼자 어쩌지 어쩌지 하다가

말한마디 제대로 못 걸고 그리고 다음엔 꼭 말을 걸어야지 하고 다짐하고

이런 내가 바보같은데 이 사람은 이런 날 알까 싶다가도

차라리 모르는게 낳겠지라고 생각해버리고

혹시라도 이런 나를 알게되면 날 싫어하거나 멀리하진 않을까,

설마 피하는건 아니겠지 라는 않좋은 생각들만 들고

이 사람은 나에게 관심조차 없다는거 그저 그냥 아는친구 같은 사이일뿐인데

여자로 조차 봐주질 않는데 그거 다 알면서... 알면서도

자꾸만 기대하고 설레이고

괜히 쳐다보는것 만으로도 내 마음 들킬까봐 차마 보지도 못하고

근처에 있는것 만으로도 내 마음 느껴질까봐 그저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고

언제부턴가 자꾸만 멀어지게 되는것 같고

연락도 먼저 해준적 없고 날 그냥 친한 친구로만 생각하는거같아서

조금은 덜 편해지게 남자같은 친구가 아님을 알려주고 싶은데

그러다가 또 멀어지는것같아서 두렵고..........

가망 없다는거 희망 없다는거 이미 난 아니라는거..

아는데, 알고 있는데........

알면서도 알면서도 너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바보같은 내가 너무 싫다

너무 미련하다...........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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