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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 앞에서 독도관련 프레젠테이션을 했습니다.

LUVKR |2011.06.21 17:25
조회 206,608 |추천 6,949



해나는 태어날때 부터 목구멍이 없는
희귀병을 앓고 있습니다.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8개월된 갓난이..
목이 없어 엄마의 젖도.. 숨도.. 쉴 수 없습니다.
인공관을 빼면 그대로 죽는 해나..
KBS 사랑의 리퀘스트에 출현했던 해나를 위해
잠자고 있는 무료콩 하나씩만 꼭 써주세요..
http://happylog.naver.com/metter/rdona/H000000054656

 

 

www.cyworld.com/flahhigh

 

 

안녕하세요..소심하게 집짓고..ㅋㅋ 정말 판이 될지모르고 그냥 경험담 썼던건데 하루아침에 톡이 돼있더라구요  아참 절 언니라고 댓글다시는 분들도 계신데 저남자에요 ㅋㅋㅋㅋ

추천해주시고 읽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아 , 반대누르시고 반대 의견 써주신 분들도요.

 

네 맞아요 20살이고 한국역사에대해 기본적인 바탕없이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했던 것은 맞습니다.

 네이트판에는 저와 비슷한또래 , 어린 동생분들 , 저보다 형 누나 이신 분들도 많을거에요 물론

이분들이 제가 생각하는 바와 글이 미성숙하고 어리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나름대로 노력했기 때문에

뿌듯합니다, 칭찬해주시는 분들덕분에 힘도나구요 감사합니다만족

 

댓글 하나하나 다읽어봤습니다.  반대의견을 갖고 있는 분들도 꽤많더라구요. 덕분에 제가 모자란점도

많이 배웠고 하나 하나 읽으면서 나중에 글쓸기회가 되면 생각할수있는 좋은 요소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선 어떤분 께서 남자친구분이 일본분 이시라고 하시고 ,일본의 문화는 일본인들이 한국인들의 그런 행동을 봤을때 이상하게 생각하고 , 제가 한 행동은 일본의 문화에선 그닥 적절지 않은 행동이였다고 지적해주셨습니다. 물론 맞습니다.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고 습관등이 다른건 사실이지만 독도에는 엄연히 한국 군인분들께서 밤낮 가리지 않고 자랑스러운 태극기앞에서 지키고 계시지 않나요? 그사실을 아는 일본인은 그럼에도 자신의 땅이라고 아이들이 배우는 교과서에 표기를 해놓는 등 상식에 어긋난 행동을하는데

우리가 우리것, 우리땅임을 주장함에도 그렇게 일본인, 일본 문화에대해 신경을 써가면서 주장한다면

우리의 오지랖이 너무 넓은거 아닐까요?  반대로생각한다면 일본인들은 왜 우리나라의 것인 독도를 갖고 우리의 생각 문화 상관없이 우기는걸까요?

 

어떤분들께선 일본친구의 말처럼 제가 너무 감정적으로 치우쳤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분명 프레젠테이션의 목적인 "객관적 정보를 전달"하기위해서 만든거였고, 어떠한 부분에도 제 감정이 들어가거나, 개인적인 일본에 대한 생각을 넣은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독도에대해 두나라가 언쟁을 하고있는것은 사실이며 , 한국이 분명한 영유권을 소유하고 있는것도 엄연한 사실인데 이사실을 적은 것이 감정적이진 않지 않나요? 그리고 이러한 확실한 객관적 사실을 발표했을때 감정적이라 생각한 일본친구의 반응이 더 감정적이지 않나요?

 

마지막로 어떤분들께선 구지 전세계 학생들앞에서 그렇게 감정적으로 예민한 문제를 다뤘어야 했나,

라고 말씀하셨는데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전 절대 감정적인 어투, 내용 등을 전달하지 않았고

"아직 언쟁중인 우리나라 땅 독도는 분명한 한국의 땅이며 이를 알아줬으면 좋겠다." 라는 목적, 객관적 사실을 갖고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한겁니다.

 

이렇게 대부분의 톡커분들 반대의견은 이렇게 보통 3가지였습니다. 하나하나 쓰기엔 스크롤이..더위

 

독도는 일본땅이다 , 한국은 반성해라 , 독도 걍 일본주자 필요없다 , 이런말씀하신분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사소한 제 일상속에 일을 적었던건데 관심가져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윙크

 

 

 

 

 

 

 

 

안녕하세요 , 외국에서 유학중인 20살 학생입니다.

 

매일 눈팅만하려다가 오늘 있었던 이야기에대해서 쓰려고 해요

 

이곳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도 이곳에서 다니려다가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한국으로 대학을

 

진학 하기위해서 이곳 어학원(영어학원)에서 영특생으로 준비중입니다. 즉 재수생이죠 파안

 

아무래도 영어권이다 보니까 저희 학원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영어를 배우러 옵니다( 일본 중국 대만 러시아 사우디 이탈리아 등등등..)

 

 

 

어느날 학원에서 자유로운 주제를 갖고 프레젠테이션을 파워포인트로 만들어 발표를 하라는 과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뭘할까 고민하던중 한국 역사에 대해서 해보기로 했습니다. 막상 정보를 알아보면서 이것저것 찾아보면서도 혼잣말로도 " 아 이런일들이 있었구나 " 할정도로 끔찍한 시절도있고 기분좋은 역사들도 있고 하더라구요 ( 막상 찾아보면서 한국인인 제가 이렇게 한국역사를 모른다는게 창피했습니다..실망)

 

쭉 인터넷에서 둘러보던중 제가 하기로 결심한것은 이슈화 됐었고, 아직도 이슈인 "독도 영유권" 에대해서 하기로 정했습니다.

 

우선 머리가 너무 아팠습니다. 항상 타지에있으면서 한국인임이 자랑스럽지만,  우리의 것에 대해 막상 타당한 이유를 생각하고 기본역사 지식없이 논리적으로 말할걸 생각하니 고민이 되더군요.

 

이틀이라는 시간이 주어졌는데, 잊고있다가 하루전에 준비를 시작해서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파워포인트 제작하던중 독도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고 알게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무튼.. 이렇게 준비를 다하고 오늘 학원에 갔는데 자기 나라에 대해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해온 학생들은 한명도 없더군요 ( 저희반엔 일본인 4명 사우디아라비아 3명 러시아 2명 , 저까지 이렇게 10명 입니다.)

 

점심시간이 지나고 프레젠테이션 시간이 시작돼고, 제 차례가 됐습니다. 근데 프레젠테이션 첫화면에 제가 크게 제이름과 위에 독도 사진을 올려놓았는데 일본인 친구중 한명이 바로 얼굴을 살짝 찌푸리더군요. 기분이 살짝 나빴습니다.

 

무시하고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했습니다. 우선 발표가 끝나고 질문을 받는 형식이기 때문에 발표는 순탄하게 계획한대로 ,

 

1. 독도를 주제로 선택한 이유

2. 독도의 지형, 생김새 , 위치 , 잠재성 등등 을설명

3. 독도의 영유권과 역사, 옛이름

4. 현재 독도관련 이슈들과 일본과의 언쟁 , 기타 일본과 빚고있는 문제(김치)

5. 요점요약

6. 사진 , 정보 출처

 

 

 

 

비록 학원이고 매우 형식적인 프레젠테이션은 아니였지만 다른 선생님들과 다른반 학생들도 들어와 들어줘서 나름대로 노력을 했습니다.

 

발표가 끝나고 질문을 받는 시간이 됐습니다. ( 예민한 주제라 그런지 꽤 질문이 많았습니다.)

 

 

 

발표가 끝나기가 무섭게 바로 3살 많은 일본인 친구한명이 손도 안들도 말을 하더군요 우우

 

"프레젠테이션은 객관적인 정보 전달을 위해서 하는건데, 너무 일본을 감정, 직접적으로 공격하는거아니

 

냐" 라더군요, 그래서 " 한국과 일본이 지금 독도에 대해 논쟁중이라는 사실과 실질적로 한국의 땅이

 

라는것은 너희 일본국민도 아는거고 한국국민도 아는건데 어떤 점에서 감정적이라는 건지 모르겠다."

 

라고하더니 걍 얼굴 빨개지더니 가만히 있더군요..

 

 

 

 

두번째 질문은 학원 선생님의 질문이였는데 이 나라 현지인 이십니다.

 

" 지금 학생이 말하는거 처럼 독도가 정말 한국의 땅이라면 한국인들이 지금 이것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하고있는지  말할수 있나? " 라는 질문에 전 아차 했습니다. 근본적으로 한국 땅이라는것과 이유만을 생각

 

했지 무엇을 하고있는지 생각을 안해갔거든요..통곡 

 

그래서 전 " 지금 한국 국민들은 항상 이 독도 문제에 대해 예민하고 일본이 억지스러운 변명을 하는데에

 

는 항상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 " 라고 둘러대며 넘겼습니다 슬픔

 

세번째 질문은 또 독도관련 문제, 8살 많은 일본인 친구의 질문이였습니다.

 

" 자신이 알고 있는 10 대 학생들은 학교에서 역사를 별로배우고 싶어하지 않고, 배우더라도 독도가 아닌

 

다케시마 라고배운다. 하지만 한국인들과 다른나라 사람들이 다케시마가 확실히 한국의 땅임을 아는데 ,

 

구지 한국인들은 그렇게 흥분을 하며 영유권을 주장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 첨부터 끝까지 다케시마라고 하는데 저절로 화가 나더군요 버럭)

 

그래서 전 그전날에 준비중 독도 정보를 네이버에서 계속 찾다가.. 어떤 연예인분이 공식기자회견이였나? 거기서

 

독도 관련 질문에 한 기사분에게 걸어가 펜을 휙 뺏고 " 어떤 기분이 드세요 ? 이게 독도 뺏긴기분입니다 "

 

라고하셨나.. 암튼 가물가물한데 이걸 따라했습니다. 부끄

 

일본인친구가 거의 맨뒷쪽에 앉아있었는데 걸어 가느라 좀 민망하기는 했지만 가서 친구 책상에 놓여있던

 

펜을들고 그친구에게  " 이 펜이 타쿠토 ( 친구이름)의 펜이라는걸 이곳 사람들이 다알죠? 하지만 한동안

 

말없이 제가 계속 들고 다닌다면 누구 꺼라고 생각할까요?" 했더니 미소를 짓더니 약간 황당한 기색이더

 

군요 속으로 통쾌했습니다 깔깔

 

 

 

마지막질문은 제가 기타 사항에 집어넣은 김치 얘기였습니다. 이번에도 처음 질문했던 일본인 친구의 질

문..( 뭐이리 불만이 많은지..퉤)

 

" 방금 일본의 기무치와 한국의 김치(사실 발음은 둘다 기무치라고하더군요) 모두 사진을 보여줬는데

어떤것이 진짜건 세계 사람들의 입맛에 맞춰지면 되지, 김치가 맛이 한국김치와 맛이 다르더라도 만드는 방식이다르더라도 문제가 되는가? "

라더군요 ㅎㅎ.. 어이가없어서ㅡㅡ..

 

그래서 "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 각자 나라마다 특유의 음식의 향이 있다. 근데 일본인이면 일본인 중국인

 

이면 중국인, 나라사람마다 입맛에 맞춰 김치를 제조하고 방식을 바꾸면 나중가면 김치의 진짜 오리지널

 

맛을 모를것이다. 그게 나라의 정통을 지키는 거라고 생각하는가? " 라고하니 조용히 또 조용하더군요 ㅋ

 

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걍 덤으로 " 지금 이나라에 있는 일식집에서 팔고있는 초밥을 생각해보면 쉽다. 지

 

금 당신의 나라에서 팔고있는 초밥과 이곳에서 이나라 사람들 입맛에 맞춰 팔리는 초밥을 보면 이상하다

 

고 생각하지않는가?" 했습니다. 다른 나라 친구들도 그렇다면서 공감해주더라구요 기세등등ㅋㅋㅋㅋ

 

이렇게해서 프레젠테이션이 끝나고 다음 학생으로 넘어갔습니다..

 

 

 

 

여기까지가 끝인데 이거 어떻게 마무리를... ㅋㅋㅋㅋ

 

 

 

 

 

 

 

 

 

 

애국자라면 추천 한국인이라면 추천!!!!!!!!!!!!!!!!!

 

추천수6,949
반대수68
베플명바기보고...|2011.06.21 23:48
제 댓글이 뭐라고 이렇게 질타와 칭찬을 아낌없이 주시는지.. 수준이 낮다면, 여기에 분노를 하는 분도 수준이 낮은게 아닌지 의심이 가는군요. 전 글쓴이의 글에 대해서 한치 망설임도 없이 일본을 비하하는 글을 적었지만 절대로 수준이 낮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마루타만 생각해도 화가 치밀어오르는데 똥에 비유한다고 그사람들이 죽어나갑니까? 우리나라가 호랑이처럼 강대국이 되려면 일본부터 영향력있게 무시하며, 더 잘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복수요, 글쓴이님은 그걸 하신거구요. 제 댓글에 대해서 그렇게 마음에 안드시면 비추누르세요. 그냥 우숩네요. 호랑이가 지린 똥같은 나라 말도 똥같이하는군 글쓴이 잘해썽! 궁디팡팡 이해못하시는분들을위한작은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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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뽀잉|2011.06.22 01:23
어렸을때불타버린팔을 짤라내야했던 수정씨 어렵게어렵게 살아가고있어요 빚과 월세 쌀값이 너무너무 힘이들고 있습니다 무료콩으로 도움을 줄수있어요 http://happylog.naver.com/metter/rdona/H000000054606 아오ㅋ님열폭도좋지만 말은 가려서해요 못하는말이없네 예의범절도모르는 사람같으니 ㅎㅎ ---------------소심집짓기...ㅎ.ㅎ 반대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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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siempre|2011.06.24 04:47
저도 6년전 미국 한 어학원에서 만난 일본인 친구와 대화 한적이 있는데요. 그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역사는 이미 지나간 과거일 뿐인데 왜 한국인들은 그 과거를 가지고 흥분하고 일본을 싫어 하는지 모르겠다고.. 현재가 중요하지. 라고 하더라고요... 너무 뻔뻔한 표정과 어이 없다는 말투에 너무 화가 난 나머지.. 제가 한마디 해줬어요. 너 말대로 과거는 이미 지나간것이다.. 너 말대로 지나간 과거를 가지고만 한국인들이 흥분하는거라면.. 한국사람들이 분명 이상하다고 말할수 있다. 너 말대로 현.재. 너희들은 너희들 역사를 바꾸려고 하지 않냐. 한가지 예로 위안부 할머니들이 버젓이 살아 계시는데... 11살~14살 어린 여자애들 잡아다가 치욕스럽고 인간답지 않은 일들을 해 놓고.. 어린 한국 여자들이 일본 군인들이 좋아서 자신들이 직접 와서 자원했다고 하는건 도대체 뭐냐. 현!재! 너희 일본은 너희가 과거에 한 잔인하고 인간 답지 않은 일들을 미화하고 있는데.. 현재에 일어 나는 일들에 대해 너는 어떻게 생각하냐. 아직도 한국인들이 이상하냐. 그 말을 듣고 아무말 못하는 일본인 친구에게 마지막으로 한마디 해줬어요. 너희 일본인들은 역사에 대해 차라리 운운하지 않는것이 이득일거라고... 그 친군.. 괜히 말꺼내서 본전도 못 찾았죠.... 에휴.. ;; 차라리 말을 하지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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