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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BN 알바생이쓰는 가격논란

억울해잉 |2011.06.21 23:54
조회 1,503 |추천 2
안녕하세요! 톡톡에 글을 올리게 되다니..허허
오늘로 카페베네 파트타임 시작한지 4개월정도 됐습니다ㅎㅎ
카페 일하면서 즐겁기도 했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는데
매스컴에서나 어디에서나 카페BN에 대한 평가가 별로 안좋더라구요
어떻게보면 너무 지루한 내용이 될수도 있는데 그래도 한번 알아보자구요!

카페BN 모든 메뉴에 들어가는 재료와 가격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자구요윙크


1. 가장 논란이 많은 커피
카페BN의 아메리카노 가격은 3,800원 
(모든 음료가격은 레귤러사이즈를 기준으로함)
본사에서 로스팅되어 발주되는 커피빈을 기계로 갈아서 만들어요
원가는 300원도 안되는걸로 알고있어요
카라멜 마끼아또, 카페라떼, 카페모카, 화이트모카 등등
원가 300원인 원액으로 우유, 카라멜소스, 화이트 초코 소스 등등 섞어서 
만들어요
손님들에게 픽업해서 나갈때는 컵안에 가득 나가는거 같지만
아이스같은경우는 얼음빼면 컵의 절반도 안돼요당황
가격논란이 왜 일어나는지 매일 느껴요
커피 한모금에 몇백원 할텐데 그 몇백원 중에 반절 이상은 물이거나 우유
거든요




2. 요거트 스무디, 프라페노(프라푸치노)
 - 요거트 스무디  
우유 or 오렌지 주스  &  베리업 (예를들어 딸기요거트 스무디는 딸기베리
업) & 소량의 시럽  
& (떠먹는)요거트 한컵 & 얼음 으로 만들어요
위에 쓴 재료들은 소량만 들어가요. 스무디 재료의 70퍼센트정도는 얼음이
에요
 - 프라페노 
우유 or 프라페노 믹스(커피원액 소량과 커피, 바닐라 파우더) & 파우더
두 메뉴 모두 가격은 5500원.
개인적인 생각으론 커피다음으로 가장 뻥튀기 가격의 음료인듯해요





3. [신메뉴]수박그라니따 & 모히토 에이드 & 카페 그라니따
 - 수박 그라니따
수박그라니따에는 종류가 있는데
그냥 수박그라니따가 있고 수박&피치, 수박&망고, 수박&딸기 등등
위에서 말했던 베리업이 밑에 깔리는 거에요
나머지는 수박농축액에 얼음 섞어서 만들면 완성이에요
진짜 수박은 안들어가요^^

 - 모히토에이드
말그대로 칵테일 모히토의 맛을 에이드로 살려낸거에요
모히토시럽 & 레몬농축액 & 애플민트잎 & 라임 두조각
두 신메뉴 모두 가격은 6천3백원
 - 카페 그라니따
사이다 소량 & 빙삭기로 갈아진 얼음 & 프라페노 믹스 50ml
가격은 4천5백원
만들기도 쉽고 보시다시피 들어가는건 별로 없어요

얼마전에 뉴스에서 카페BN 신메뉴가 너무 비싼거 아니냐고 뉴스를 본적이
있었는데요
본사측에서는 수박은 유통과정에서 돈이 많이들어가고
모히토 에이드는 애플민트와 라임의 가격이 비싸서 그렇다고 반론을 내놓
았었는데 다 그냥 반론일뿐이고 이것도 커피못지않은 가격뻥튀기인거 같
아요




 4. 생과일 주스
 - 딸기, 자몽, 블루베리, 키위, 오렌지
딸기는 시즌메뉴라서 현재는 판매하고 있지않구요
키위나 오렌지 같은경우는 옆 매장에서 사다가쓰는데 키위는 10개에 7천
원정도에 사서 써요
키위주스는 키위가 2개 정도 들어가면 적당해요
오렌지주스는 오렌지가 1개 반정도 들어가면 적당하구요
나머지는 시럽소량에 전부 얼음이에요




 5. 에이드
 - 레몬, 오렌지, 자몽, 블루베리, 피치
소량의 베리업 or 쨈에 나머지는 모두 사이다 & 얼음이에요
엄청많이 남기는 장사일꺼에요





 6. 허니브레드
 - 카라멜 시나몬 브레드
카페BN 허니브레드의 효자 품목
본사에서 보내주는 식빵과 허니버터(꿀 & 버터), 카라멜 시럽, 시나몬파우
더, 생크림 등으로 만들어요

 - 갈릭 & 치즈 브레드
식빵과 허니버터, 갈릭파우더, 체다치즈, 모짜렐라 치즈, 체다치즈 소스 등으로 만들어요
 - 핫칠리 브레드
식빵과 허니버터, 옥수수콘, 모짜렐라치즈로 만들어요
 - 딸기요거트 브레드
그닥 나가지 않는 품목이므로 패스


딸기요거트 브레드를 제외한 모든 브레드의 가격은 6,000원
음료와 같이 주문하면 500원 할인이돼요
브레드나 와플의 맛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은데, 와플은 뒤에서 언급하기로하고
브레드의 맛은..개인적으로 A급은 아니지만 돈낭비라고 생각되지않을 정도의 맛은 가지고있어요
가끔씩 와서 커피랑 같이 마시기엔 괜찮은거같아요
재료를 보면 아시겠지만 커피나 음료에 비하면 가격 뻥튀기는 별로 없는거같아요




 7. 와플

 - 생크림와플 (딸기 & 카라멜 바나나)
 - 매니아 와플 (칠리, 체다치즈, 허니넛)
 - 크림치즈 와플 (블루베리, 딸기)
 - 요거트 와플 ( 블루베리, 딸기) 
   ↑와플 이름에서 재료를 알 수 있기 때문에 패스^^↑
 - 스페셜 와플 (싱글 & 더블)
 젤라또 & 오렌지 & 바나나 & 키위 & 와플
 카페BN 디스하는 글중에 카페BN는 전부 냉동 과일 쓴다는 말을 본적이있는데 거짓말이구요
딸기를 빼고 나머지 모든 과일은 생과일을 씁니다. 매장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매장은
과일을 본사 발주품목을 쓰지않고 옆에 큰마트에서 싱싱한거로 골라서 씁니다
많이 사지않고 2~3일 정도 쓸 정도만 사다 놓기때문에 과일 맛없다는 손
님은 없어요
와플도 브레드와 마찬가지로 음료와 같이 주문하면 500원 할인돼요
가격은 4~5천원



 8. 빙수
  - 팥빙수
 다량의 얼음 & 소량의 우유,연유 & 팥 & 아몬드 & 오곡파우더 소량 & 찹쌀떡
가격은 7천8백원
레귤러 사이즈같은경우는 두명이 먹기좋은 크기에요
다른 회사의 빙수는 더 많은 종류의 재료가 들어가는것에 비해 재료가 거의 안들어가요
동네 빵가게 가면 3~4천원이면 먹을수있는 빙수인데 크기나 맛에 비해 가격은 좀 비싸네요
 - 딸기빙수
 유일한 냉동과일인 딸기에요
카페BN 빙수계의 효자품목이죠. 딸기젤라또 (아이스크림)도 올라가구요
다른 빙수에 비해서 제일 맛있는거같아요
 - 커피빙수
 커피원액이 들어가구요 나머지 재료는 팥빙수랑 비슷해요
팥빙수나 딸기빙수에 비하면 자주 나가진 않지만 맛도 괜찮아요
 - [신메뉴] 과일빙수
 가격의 압권 만2천원.
과일빙수 시켜 드신분은 아시겠지만 맨처음 봤을땐 엄청화려해요
딸기, 키위, 수박, 바나나 등 거의 모든 과일이 동원되요
특이한건 팥이 하나도 안들어가고 우유, 연유도 안들어가요
오렌지주스, 망고베리업, 오렌지농축액 등등 시큼한 맛이나는 베이스를 사용해요
빙수의 반절은 얼음이고 나머지 반절은 과일이에요
하지만 과일빙수 주문하셨던 분들 반절이상은 반절만 먹고 버려요
과일만 먹었다는 뜻이죠. 빙수중에 맛으로는 최악이에요

카페BN의 빙수는 맛은 평균정도는 해주지만 가격때문에 욕을 먹는거같네요 역시;




 9. 케이크, 베이글, 머핀
세종류 모두 냉동되어있는것을 써요
케이크는 냉동되어 있는것을 냉장고에 꺼내놓아서 녹여서 쓰고
머핀은 전자레인지, 베이글은 오븐을 써요
머핀은 전자레인지를 써서 그런지 오래된 빵 맛이나서 별로구요
베이글은 크림치즈와 커피를 곁들여 마시면 괜찮은거같아요
케이크 같은 경우는 우리 매장옆에 케이크 파는 카페가 있다보니 좀 묻혀서 잘나가지않아요
맛도 그닥이구요
가격은 2천~4천사이에요





 10. 병음료
 유기농 콜라, 스파클링 어쩌구..
다 맛없어요.. 장담합니다 옛날에 주문해놓은 병음료들 모두 안팔려서 유
통기한 지나게 생겼어요당황


에휴..메뉴들 생각하려다가 
머리 터지겠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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