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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모여봐 열다섯번째 이야기 해줄게*

방뿡쓩 |2011.06.23 21:06
조회 9,571 |추천 20

 

아,,, 비오는 오늘

 

빈대떡이먹고싶구나,!

 

요즘 이거 신경못쓴거미안!!!!!!!!!!!!!!!!!!!!!!!!!!!!!!!!!1!

 

흉가,,막 이런거올리느라

귀차니즘 발동,,하고말았쥐

 

그래도 사랑하는거알지?

 

 빵야 빵야

 

 

비도오고 날씨도 딱무서운 이야기 보기

좋은 날이고만 그럼

 

 

댓글을쓰고 시작허입시다!

 

 

렛츠고

 

 

 

 

날 기다려준 ㅡㅡ 양 and 군

 

미안하오 그래도 이렇게

돌아왔잖소!! 많이 기다렸쬬?

사랑하는거 알지?

 

구라야

 

 

 

 

 

 

댓글안달고 눈팅만한 댓글자세 오빠

 

무어어어~!?  오늘글은 나름 재밌었어~?

뭐어어어어어~? 담편도부탁해~?~?~?~

오늘글만 나름재밌었던거야!?!?!?!

그런거야 앙?앙?앙!?!?!?

 

 

 

 

날 잊었다고 솔직히말한 생수 군

 

그래 솔직히 말해줘서 고마워!

근데 어떡해 누나를 잊니!!

누나가 얼마나 연재를 끊었다고!!

그래도 이렇게 다시보니 반갑군!

언제나 듣는 누나소리는언제나 흥겹구나

 

흥얼 흥얼흐흐

 

 

 

이야기 시작!

 

 

 

1

 

 

 

구석놀이란?

 

금기 중에 '자기 전에 어두컴컴한 상태에서 천장의 네 귀퉁이 중 하나를 보면 지박

령이 나와서 괴롭힌다' 라는 금기가 있고       

 

 

예로부터 귀퉁이, 모서리, 구석 같은 곳을 불결하다 하여 잘 가지 않는 미신이 있을 정도로 구석은 밝은 이미지보다는         

 

 

어둡고 섬뜩한 이미지에 더 가깝다. 실제로 천장을 기어다니는 귀신이 바닥으로 내려올 때 이용하는 곳이 방의 네 구석과       

 

 

네 귀퉁이이며 귀신들이 가만히 서 있는 곳도 구석이라고 한다.             

 

 

이 놀이에서는 4명의 참가자가 네 귀퉁이에 앉아서 한칸씩 이동하는 식으로 이동을 하는데 귀신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키

 

 

매우 쉬우며, 때로는 귀신들이 장난을 치거나 말을 걸거나 놀이에 참여하기도 한다고 한다.

 

 

 

구석놀이 하는법

 

준비물

네 명의 참가자 네 귀퉁이와 벽에 가구가 있지 않는 방

 

 

1. 네명의 참가자는 놀이를 할 집안을 모두 밀폐시킨다. (집안의 참여자 이외의 사람이나 동물이 있어서는 안된다)

 

 

2. 불을 끈 후에 놀이를 할 방 이외의 모든 방과 베란다 등의 문을 닫는다.

 

 

3. 놀이를 할 방 안으로 들어서며 자신의 이름을 3번 낮게 중얼거린다.

 

 

4. 말을 해서 신호를 보낼 사람 한명을 정한다. (신호를 보낼 사람 이외에 다른 사람이 말을 꺼내면 팀 전원이 하를 입는다.)

 

 

5. 놀이를 할 방 문을 닫는다.

 

 

6. 각자 네 귀퉁이에서 등을 벽으로 향하게 하고 선다.

 

 

7. 신호를 보내는 사람이 '하나 둘 셋' 이라고 하면 다른 쪽 귀퉁이로 간다.

 

                                                                                    

만약 잘못 돌아서 다른 참여자와 마주쳤다면, 혹은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다른 참여자와 마주쳤다.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불을 켠 후 몇초 후 다시 끄고 리스타트한다.

하지만 놀이를 시작한지 꽤 되었는데 틀렸다면 뒤로 돌아서 뒤로 걸으며 자기가

 

 

가야하는 귀퉁이로 가도록 한다.

이런식으로 놀이를 계속한다. 하나 둘 셋에 맞춰서 서로 귀퉁이를 맞바꾸는 식으로.

                                                                    

그러다 보면

 

참가자 한명이 사라진다고

 

 

       

참가자 중 한명이 사라졌을 때에는 당황하지 말고 사라지지 않은 다른 참가자들에게 신호를 보낸다.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거꾸로 세번 속삭인 후 벽에 몸을 붙인 채 스위치까지 이동해서 불을 켜도록 한다.

 

 

그러면 사라진 참가자가 놀이를 진행한 집 안 어딘가로 돌아올 것이다.

(돌아오지 못한 경우도 있지만 극히 희박한 경우이다.)

사라졌다가 돌아온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자신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그리고 놀이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하지 못한다

 

하지만 기가 약한 사람은 자신이 사라졌을 때의 느낌이 오래도록 잔상으로 남아있을 것.

혹시 자신이 가야 할 누군가가 가만히 서서 움직이지 않고 있다면 호기심 많은 귀신이 참여할 것이다.

 

 

만약 귀신을 만났다면 말을 걸지 않는다. 그리고 그대로 자신이 있었던 바로 전의 구석으로 돌아가서

다른 참가자들이 모두 당신이 서있는 그 귀퉁이에 모일 때까지 기다린다.

(참가자들은 물론이고 신호를 보내는 사람도 '하나 둘 셋' 이외에는 말을 할수 없으니

귀신을 만났을 때를 의미하는 신호를 만들어 두도록 한다)

 

 

다른 참가자들은 한 참가자가 움직이지 않고 계속 그 자리에 서 있으면 귀신이라고 생각하고 신호소리에 맞춰 그 사람 뒤에 서도록

네명이 모두 모이면 벽에 몸을 의지한 채 함께 스위치에 손을 대고 자신의 이름을 거꾸로 세번 속삭인 뒤

스위치로 불을 켜고 놀이를 끝마친다.

놀이가 끝난 후에는 닫힌 문을 차례대로 모두 열고 1~2분 정도 환기시킨다.

 

 

 

 

2

 

 

 

어릴 적에 꾼 꿈.
꿈에서 문을 열고 부엌에 가니
아버지가 나를 부엌칼로 난도질하고 있었다.
내 자신이 살해당하는 모습을 보고 있었다.
너무 놀라 꿈에서 바로 깨어났다.
일어나니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아침.
세수하러 세면대로 가니 아버지가 있었다.
아버지는 스쳐지나가며 이렇게 말했다.
 
 

 

 

 


 "아팠니?"

 

 

 

 

 

3

 

 

 

내 친구가 밤에 불끄고 침대에 누워서 맨날 여자친구랑 문자를 하거든?

한참 누워서 문자하는데 핸드폰에 렉 같은게 걸린 거야.

그래서 핸드폰 전원을 눌러도 안꺼지니까 배터리를 뺐어.

 

그래서 다시 핸드폰을 켜고 문자 왔길래 답장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4444라는 번호로 '연락 바랍니다' 라는 기본 문자 있잖아.

그게 오더래. 그래서 기분 나빠서 이게 뭐야 이러고 있는데 수십통이 연달아서 오더래 똑같이 4444번호로.

 

너무 기분이 나쁘잖아.

그래서 여자친구한테 나 잔다고 문자 보내고 핸드폰 전원을 끄고 잠을 자려고 돌아 누웠는데 그때 갑자기 누가 귀에 대고

 

 

 

 

 

 

 

 

"연락 해달랬잖아."

 

 

 

 

 

4

 

 

새벽에 꿈을 꾸었다.

꿈의 내용은 이러했다.

 

점을 봐준다는 아저씨가 나왔는데,

나보고 점을 봐줄테니 어떤 점을 볼지 결정하라는 것이였다.

 

연애운,금전운등등 여러가지 점종류가 있었는데

그중에서 '고스트점'이라는게 내눈에 띄었다.

고스트점이라니. 이런점은 한번도 못봤는데? 라고 생각하며

 

그점을 보기로 결정했다.

아저씨는 내게 과거에 붙어있던 귀신,현재붙어있는 귀신,미래에 붙을 귀신을

알려주었다.

현재 붙어있는 귀신은 트럭에치여 몸이 반토막나버린 사람이라고 했다.

내가 무섭다고 말하자 그아저씨는 웃으며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그귀신 퇴치법을 좀 알려줄까?" 라고.

나는 당연히 고개를 끄덕거렸고, 그아저씨는 내게 뭔가를 말하려는 순간이였다.

 

갑자기 시공간이 뒤틀린 달까?

꿈의 배경중 한곳이 심하게 뒤틀리는 것이다.

나는 그때 그게 꿈이라는 것 을깨닫고

억지로 꿈에서 깨었다.

 

 

그런데 억지로 깬탓일까.

나는 그만 가위에 눌리고 말았다.

눈만 말똥말똥 뜨고있던 내눈에 무언가 들어왔다.

내가 방문을 열어두고 잤는데...

 

방문사이로 어떤 사람의 상체가

팔로 어기적어기적 기어서 내게 다가오고 있는 것이였다.

 

..나는 그날을 잊지못한다..

 

 

 

 

5

 

 

 

어느 부부가 아시아로 여행을 떠났다.

이 식당은 맛있는 요리와 멋진 서비스를 자랑하는

괜찮은 곳이었는데,

데리고 온 푸들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이들은

종업원을 불러 개를 잠깐 돌봐주고

먹을 것도 주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종업원은 영어를 잘 못했고,

그 부부도 그 나라 말을 잘 몰랐던 것 같다.

 

" Doggy? Dog eat.... "

 

하다가 종업원이 푸들을 데려갔고,

이어 한참 후에 요리가 나왔다.

 

닭요리를 주문했는데 닭은 아닌 것 같고,

어쨌든 부부는 이 낯선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

 

그들이 요리를 다 먹은 후 계산서가 나왔는데

계산서 위에 푸들의 빈 목걸이가 올려져 있었다.

 

 

 

 

6

 

 

마트에서 애기 이쁘다며 접근하는사람 주의하세요!!

 

 

이제 한숨 돌리고.. 마음이 가라 앉아서 글을 씁니다.

이글을 많은 엄마들이 읽고 조심하셨으면 해서요...

 

어제 집에서 가까운 대형마트.. x 마트에 갔습니다..

어머님..신랑..저 이렇게요..

 

저희 아기는 태어난지 이제 70일째 되구요..목을 조금씩 가누기 시작해서.. 저는 앞으로 매는 아기띠로 아기를 안고 장을 봤어요..신랑은 카트를 끌고..저는 아기를 안고..어머님은 필요한것들을 사주신다고..먹을것..물건들을 고르시면서..그렇게.. 장을 보는 상황이었어요..

 

어머님이 2층에 있는 아기용품에가자고 하셨어요.. 아기모자를 사주신다구요..ㅠㅠ

아..그때 빨리 살걸..정말 후회가 됩니다.ㅠㅠ

 

2층으로 올라간 저희 세사람은.. 아기용품점 아가룸에서 모자를 골랐어요..ㅠㅠ

이것저것 아기한테 어울리는 모자를 씌우고 했죠....

 

그때 신랑은 조금떨어진 뒤쪽에 아기물티슈할인한다고 그쪽에서 물티슈를 고르러 갔고 카트는 어머님과 저에 뒤쪽뒀어요....

 

열심히 고르고 있는데....그때.............................

한아줌마가 다가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정말 경계했어야 했는데.................

화장을 정말 진하게 했고...나이는 60대로 추정되구요...마트안에서 왠썬캡을 쓰고있는지  까만썬캡을 쓰고 있었어요..

 

그 아줌마가 갑자기 아기를 안고 있는 저에게 다가오면서 툭 몸을 치는거에요

그러더니 하는말이.." 아이구~ 아기가 너무 이쁘네~~ 몇개월 됬어요? 너무 이쁘다~"

저는 울아기 이쁘단말에 혹해서..이제 2개월 지났어요...감사합니다..하고 인사까지 했죠..ㅠㅠ

 

근데 그말이 끝나기 무섭게 울애기가

" 앵에에에에에에에엥에엥ㅇ~~~~~~~~~으으으앙~~~~~~~~~~~~~~~~~~"하고 크게 우는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제가 잘못 안아서 불편해서 우는줄 알았거든요

그리고 우리아기는 응가를 해도 안우는 성격인데...갑자기 그아줌마 다가오니까 엄청 자지러지게 우는거에요..저는 놀래서

" 왜그래 우리애기..?..우쭈쭈쭈..." 해주니까 울음을 멈췄어요..

제가 이상해서 아줌마를 쳐다봤는데 아줌마 하는말이

" 어머..애기가 벌써 낯을 가리나보네...호호호..." 하고 가버리더군요..

 

어머님은 갑자기 애기가 우는게 이상하셔서...

저보고 아기를 대신 안아주시겠다고 하셨어요...

그때 신랑이 물티슈를 들고 왔거든요...

아기를 어머님이 안으려고 하실때 신랑이

" 어? 애기 발에 이게머야? 케찹 뭍은거야? " 하더라구요 ㅠㅠ

신랑은 설마 애기발에서 피가날거란 생각은 꿈에도 못했겠죠..ㅠㅠ그래서 케찹뭍었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니까 아기 발가락에서 살점이 뜯어나가서 피가 나고 있었어요..순간 정신이 멍해지면서 생각나는게 그아줌마였어요.ㅠㅠㅠㅠ어머님도 그 아줌마가 수상하다구요....갑자기 나타나서 저를 툭치고 아기가 갑자기 우는게 너무 이상했거든요....

 

제가 막 뛰어가서 그아줌마 찾아봐도 못찾았어요...

마트에서 저는 펑펑 울어버리고...애기한테 너무 미안해서요....

그리고 약국가서 소독약으로 소독해보니....손톱으로 긁은 자국이라고 하드라구요

약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구 장도 제대로 못보고..아기가 아플것 같아서..서둘러 그냥 집으로 왔어요

생각해보니까 집으로 그냥 오는게 아니였어요...

그 마트 보안실에 찾아서 cctv확인해서 출입구 통제해서

그아줌마를 잡았어야 했어요 ㅠㅠ

 

저희 친정엄마한테 전화해서 말했더니..쓰리치긴가 그런거래요.아기를 일부로 울게해서 아기 울면 부모들이 당황하니까 정신없게 만든다음에 카트에 있는 가방을 훔친다고 하드라구요

 

아마 우리애기가 범행 대상이었고...어머님하고 저 이렇게 여자둘만 있는줄알고 우리아기 발을 할퀴고 나서 울게 한다음 제가 정신없을때 가방을 훔치려고 했는데

신랑이 물티슈가져오면서 무슨일이냐고 오니까...

그때서야 애기가 낯을가린다면서 도망간거 같아요......

 

다 제 불찰이죠.............

지금 발가락이 조금 부어있는데 너무 속상합니다...

분명히 그아줌마 마트 돌면서 아기를 안고 있는 엄마들을 범행대상으로 지금도 그짓거리 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아기띠 매고 대형마트 자주 오잖아요 엄마들은..ㅠㅠ

 

저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면서 글을 올려요..

혹시나 모르는 아줌마가 다가와서 애기가 너무 이쁘다고 하면

저처럼..가만히 있지 마시고 경계를 하시는편이 나을것 같아요

 

아 정말 우리사회..너무각박해졌네요.....유아를 대상으로 범죄까지 나오다니..

 

혹시나 저희 실수로 다친거 아니냐는 분들 계실거 같은데요

저희 아기 상처를 지금 사진으로 찍어놓은게 없어서 못올리지만 정확히 손톱으로 할퀸자국이 맞구요..아기살은 연해서..세게 할퀴면 살점이 나가요...

 

다른 엄마들도 조심하세요...

아기를 안고 나간 저도 잘못이 있지만....

맘편히 마트도 못다니겠어요...너무 속상합니다...

 

 

 

 

7

 

 

 

제가 11살 때 있었던 일입니다.

 

우리집 앞에는 철거전문? 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철거하는 그런 곳이 있습니다.

 

가끔씩 철거하는 아저씨가 우리집 대문앞에 쉬려고 앉습니다.

 

철거하는 아저씨는 옷이 시커멓고 얼굴은 꺼무잡잡하며

표정은 매일 무표정이라서 아저씨를 보면,

좀 섬뜩하고 무서운 기분이 듭니다.

 

그런데 어느 날, 집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초인종이 울렸습니다.

 

이 시간에 언니는 친구랑 놀러가고 엄마와 아빠는 맞벌이고

주말에도 일하셔서 전 '누구지?' 하며 스위치를 눌렀습니다.

(스위치를 누르면 직접 대문으로 나가 대문을 열지 않아도

저절로 대문이 열려집니다.

전 이때 대문까지 나가기 귀찮아서 그냥 스위치를 눌렀습니다.)

 

그런데 발소리로 보아서, 초인종을 누른 사람이

우리집 현관문 앞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관문을 보니까 실루엣이 나타나더라고요...

근데 전 왠지 무서워져서 문은 안열어주고 물었습니다.

 

누구세요?

아, 안녕? 나 요 앞에 철거하는 아저씨인데 죄송하지만

꼬마아가씨가 시원한 물 한잔 줬으며 좋겠어.

네.

고마워.. 근데 내가 물을 마시려면 집 안으로 들어가야 하거든?

그러니까 이 문 좀 열어줄래?

 

하지만 좀 의심이 되었습니다.

철거하는 곳은 슈퍼와 아주 가까운 거리입니다.

 

슈퍼에 생수를 사서 마셔도 되는데

왜 집에 까지 와서 초인종까지 누르고 문을 열어달라고 하는 걸까요?

그 물 한잔 마시려고...

 

그래서 문을 열어주지 않고 계속 기다려 보았습니다.

그때, 대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고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누구세요? 아아, 철거하는 아저씨? 근데 왜 현관문 앞에 있어요?

그리고 거기 오른쪽 손에 들고 있는건 뭐죠?"

 

그러자 철거하는 아저씨는 갑자기 도망을 치더니, 대문을 열어

밖으로 나가고 그 이후로 철거하는 곳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에 목욕하고 옷입고 밥먹고 머리빗고 해서

다 준비를 하고 현관문을 열었는데,

바닥에.. 무슨 은색깔에 날카로운 게 있더라고요.

 

 

자세히 살펴보니 그것은 칼이었습니다.

한동안 저는 학교에 가지 않고 멍하게 그 자리에 가만히 있었습니다.

 

 

 

8

 

 

 

P {MARGIN-TOP:2px; MARGIN-BOTTOM:2px}

우리 어머니는 일찍 돌아가셔서 나는 계모와 같이 살아야 했다.
계모는 악역이라더니, 우리 가족도 예외가 아니었다.
계모는 규칙을 정해 놓고는, 내가 규칙을 어길 때마다 벌을 받도록 했다.
물론 나는 거의 매일같이 벌을 받을 것이다.
왜냐하면 규칙이 심하게 엄격해서 지키기 어렵기 때문이다.

다음 날, 벌써부터 난 규칙을 어겼다.
집에 일찍 와야 한다는 규칙을 어긴 것이다.
벌은 반성문 쓰기였고, 규칙을 어긴 횟수가 정해진 횟수를 넘으면 체벌까지 받게 된다.

"글씨 똑바로 못 써?"
"왼손으로 글씨 쓰는 것은 힘듭니다……."
"그럼 계속 연습해. 앞으로도 자주 그래야 할 거니까."
"네……."

며칠 후, 역시 나는 벌을 받아야 했다. 성적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물론 오늘도 반성문을 써야 한다.

"글씨 똑바로 못 써?"
"……."

나는 반성문을 쓰는 데 집중해야 했기에 대답을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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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20
반대수9
베플25女|2011.06.24 13:49
마지막 이야기는 계모가 체벌로 오른손을 자르고 왼손으로 반성문을 쓰게하다가 또 어겨 체벌을 왼손마져 잘랐던거죠. 그래서 입으로 쓰느라 대답을 못한거에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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