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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아주머니의 만행ㅠㅠ

양파같은여자 |2011.06.24 10:51
조회 569 |추천 0

 

안녕하세요안녕

 

요즘 잉여의 최고봉을 달리고 있는 21女 입니닷 !

 

전에 톡 된 이후로 판에 글쓰는건 처음이네요ㅋㅋㅋㅋㅋ

 

글재주도 별로 없고 이야기도 길겠지만 제목처럼 옆집 아주머니의 만행으로 인한 분노가

 

사그러들지 않아서 깁스한 오른팔까지 합세해서 뚜닥거리고 있어요ㅠㅠ

 

대세를 따라 음슴체로쪼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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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발단은 내가 중학생 때였음

 

집 앞에서 열쇠를 뒤적거리면서 있는데 갑자기 어떤 아줌마가 우리집 대문을 떡하니

 

열고 나오는게 아니겠음 ?

 

누군가 하고 보니 별로 친하지 않은 얼굴만 아는 옆집 아줌마였음^^

 

순간 이 아줌마가 원래 이 집에 살고있는 사람인줄 착각 할 정도의 태연함을 보여주심ㅋㅋㅋㅋㅋㅋ

 

너무 당황해서 따짐

 

 

 

나 - 아줌마 우리집에서 왜 나오세요 ?

 

아줌마 - 아 우리집 옥상올라가는 사다리가 불편해서 계단으로 내려왔네..^^

 

 

 

여기서 설명하자면 우리 옆집은 다른 집보다 지반이 낮은건지 일부러 그런건지

 

집이 지하? 같이 암튼 다른 집 1층이 그 집은 2층임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런데 또 신기한건 옥상은 있는데 옥상으로 가는 계단이 없음ㅋ.ㅋ

 

그래서 사다리를 세워놓고 옥상을 왔다갔다함

 

우리집은 2층인데 계단이 그 사다리 세워놓은 쪽 담장이랑 붙어있어서

 

쉽게 말해 그 아줌마는 우리집 담장을 넘어와서 계단을 내려와 대문을 열고나온거임 !

 

근데 대낮에 아무도 없는 남의 집에 허락도 없이 그렇게 왔다갔다 하는건 예의가 아니지 않음 ?

 

그래서 물어본건데 너무 태연하게 말을 하시길래 당황했지만 솔직히

 

사다리가 좀 불편해보이기도 해서 걍 넘어감

 

그때 내가 멍청했던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도 한번 본적이 있어서 그 아줌마보고 따졌더니

 

 

 

"아니 이웃끼리 계단도 좀 쓸 수 있고 한거지 되게 뭐라고하네요 그리고 몇 번 봤다면서 왜 이제 따지는데요 ?"

 

 

 

우리가 괜히 뭐라고 한거임 ?

 

제가 말한건 뭐 개양이들이 짖은거임 ?

 

 

 

 

 

 

그 일 이후로 지금까지도 우리집 담장을 넘어와서는 버젓이

 

남의 집 대문을 활짝 열어놓고 제 집처럼 드나드심^*^

 

 

 

 

 

 

 

오늘 있었던 일에 비하면 이건 약과임ㅠㅠ

 

 

하루는 엄마가 저녁 밥을 먹고 쓰레기를 집앞에 내놓는다고 갔다오시더니

 

엄청 화를 내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엄마 쓰레기 내놓는데 안도와줬다고 그러는지 알고 두근반 세근반...슬픔

 

 

근데 알고보니 또 옆집 아줌마랑 관련된 일이였음

 

상황은 이랬음

 

 

엄마가 쓰레기를 내놓으려고 나갔는데 누가 우리집 대문앞에서 뭔가를

 

부스럭 거리고 있어서 고물 주워가시는 할머니인가보다 하고 나가봤더니

 

옆집 아줌마가 우리집 대문앞에 쓰레기 투척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당황하심ㅋㅋㅋㅋㅋ

 

 

 

 

 

 

 

엄마 - 뭐하는 짓이예요 아줌마 ?

 

아줌마 - 내가 뭘요 ? 아무것도 안했어요~

 

엄마 - 지금 우리집 대문에다가 쓰레기 버렸잖아요

 

아줌마 - 난 그런적 없어요방긋

 

 

 

 

 

 

 

읭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곤 휑하니 본인의 집으로 갔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어이가 없어서 엄마는 뭐 저런 사람이 다있냐면서

 

우리집 계단으로 왔다갔다 하는 것도 불편한데 이제는 쓰레기까지 버린다며 속상해하심ㅠㅠ

 

 

 

 

 

 

 

근데 바로 오늘 !!!

 

 

친구들하고 오랜만에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하다가

 

 

귀가 시간이 좀 많이 늦어졌음ㅠㅠ 네...네시쯤윙크 ? (엄마, 진화얌 미안해만족)

 

 

아무튼 난 지금 오른손에 깁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손이 자유롭지 못함

 

 

그래서 집앞에 거의 다왓을 무렵에 주머니에 들어있는 열쇠를 꼬물꼬물 왼손으로 찾고있었음

 

 

열쇠를 꺼내고 대문쪽으로 가는데 집 앞에 누가 있눼 ???????

 

 

엄마가 나와있는 줄 알고 속으로

 

 

 

 

 

헐 쉬비ㅏ러ㅑㄱ미ㅓㅏ머리ㅏ멀미ㅏㅓㅏㅣㅁㅇㄴ라ㅣ머아ㅣ러 어떻해통곡

 

 

 

 

 

하는데 엄마만큼 익숙한 실루엣은 아닌데 그래도 어디서 본듯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은 누구thㅔ요??????????

 

 

 

당신은 너의 이웃 나의 이웃 옆집 아주머니^*^

 

 

 

 

 

 

 

나 - 남의 집 앞에서 이 시간에 뭐하세요 ?

 

아줌마 - 아무것도 안했는데

 

나 - 혹시 또 쓰레기 버리세요 ? 저번에 저희 엄마도 아줌마가 쓰레기 버리는거 봤다고 하던데

 

아줌마 - 쓰레기는 무슨 ! 내가 남의 집에다 쓰레기 버리는 투기꾼으로 아나 ?

 

나 - 맞잖아요 , 그거 지금 손에 들고 계신거 쓰레기 맞죠 ?

 

아줌마 - 아니라니까 ? 더럽고 치사해서라도 너네 집 앞에 안 버린다 알겠나 ?

 

 

 

 

 

이러시더니 그 봉지 그대로 들고 유유히 가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럽고 치사해서라도 너네 집 앞에 안 버린다는 말은

 

버릴 생각이 있었다는거 아님 ?

 

 

 

그런데!!!!!!!!!!!!!!!!!!!!!!!!!

 

 

 

더더

더더더

 

 

 

 

 

웃긴건 내가 우리집으로 들어오니까 우리집까지 올라오는 계단 쪽에서

 

또 무언가 인기척이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설마 했음 .  정말 아니길 바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찝찝해서 샤워 하려고 옷을 벗은 상태라 차마 바로 나갈수는 없어서

 

초스피드로 샤워하고 나갔음

 

아까의 그 인기척은 이미 사라졌고 혹시나 싶어서 대문을 열고 나갔음

 

 

 

읭?????????????????

의읭???????????????????????????????????

 

 

 

 

반가워 넌 아까 그 쓰레기 봉지구나안녕

 

 

 

이건 이제 뭐 대놓고 투척이니 어쩌자는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이 대책없는 분을 어쩌면 좋을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분 때문에 저희 가족들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음

 

 

 

 

 

 

 

 

 

 

솔직히 이건 괜히 그 분 의심하는 거 같아서 좀 그렇긴 한데

 

한창 자주 그 아줌마가 우리집 계단 자주 사용하실 때 쯔음

 

엄마가 퇴근하시고 들어오시면서 이러는거임

 

 

 

 

 

 

"현관문 열쇠구멍 쪽에 왜 이렇게 억지로 열라고 한거처럼 자국나있고 열쇠도 잘 안 맞노"

 

 

 

 

 

그래서 바로 나가서 현관문 플래쉬 켜고 확인해보니 정말 실기스 같은게

 

나있을리가 없는데 있는거임!!!!!!!!!!!

 

 

 

 

담날 바로 열쇠 바꾸고 현관문 열쇠만 세개씩 들고다녔음ㅠㅠㅠㅠㅠ

 

근데 그 아줌마가 자주 왔다갔다 하고 이층에는 우리 밖에 안살고

 

낮에는 집이 완전히 빈다는것도 아는데 의심을 안할래야 안할수 없지 않음 ?

 

 

 

 

 

그런것 때문이라도 가급적이면 우리집보다는 그냥 사다리 이용하고

 

쓰레기는 정말 몰상식한 행동이라고 생각함 !

 

 

 

 

 

@@

 

 

이 분이 우리집을 아예 만만하게 보기도 하고

 

특히나 저는 중딩때부터 지금까지 커온걸 알기 때문인지 많이 무시하는거 같더라구요ㅠㅠ

 

 

어떻게 해야 이 분이 안그러실까 조언 부탁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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