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빠른91.........21살......ㅋㅋ
친구들은 22살이지만 전 21살할래요.....ㅋㅋ
어쨌든 얼마전에 다단계에 다녀온 얘기를 하고자합니다.
편하게 쓰기위해 음슴체를 쓰겠어요.
음.......... 다단계를 간건 불과 저번주.....
하지만가기위한 과정은 지난 2010년 겨울부터였음.
어느날 겨울방학동안 방학을 맞아 난
돈을 벌어보고자 아빠가 다니시는 회사에서 가서 일을 하게되었음.
내가 다닌곳은 회사였기에 겨울엔 설이라는 명절이 껴있어서
각 조마다 5일씩 휴가를 주었음.
그래서 나도 5일 휴가를 맞아 친구를 따라 압구정동을
가서 띵가띵가 찬 겨울바람을 맞으며 돌아다니고 있었음.....
그런데 갑자기 이상한 번호로 전화가 오는것임.
그때의 통화내용을 기록해보자면
나-
친구-(여기서이름은 띵똥이로하겠음)
여보세요? 누구세요?
야ㅋㅋㅋㅋㅋㅋ넌친구목소리도기억못하냐ㅋㅋㅋㅋㅋㅋㅋ
누구? (난진짜누군지몰랐음....)
나 띵똥이야! 잘지내고 있었어?
이 띵똥이는 저의 초등학교랑 중학교를 같이 나온 친구로
고등학교가서는 옆학교라 버스에서 몇번 마주치고 길에서 몇번 마주치고
그렇게만 마주치고 연락은 정말 가끔 생각나면 몇번하는 사이였음.
하지만 오랫만에 연락온 친구이기에 난 살갑게 전화를 받아주었음
아 띵똥이야? 번호가 바껴서 누군지 몰랐네 ㅋㅋㅋㅋㅋ 잘지냈어?
응 나는 잘지내지 ㅋㅋㅋㅋㅋㅋㅋ 방학인데 뭐해?
난 아빠다니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지 방학이라......
아 그래? 아 난 그냥 너 잘지내나해서 오랫만에 전화했지.......ㅋㅋㅋ
이때 친구와 압구정동에서 피부과 상담때문에 가는 길이었기때문에
친구가 빨리 끊으라고해서 통화는 저정도로 하고
다음에 또 연락하자며 끊음
그러다 3월달 개강이됨
이 친구는 또 거의 잊다시피 살고있었음......
그러던 어느날 그때가........5월쯤이었나........ 그랬음
나는 이친구와는 위에 말했다시피 연락을 잘 안했음.
그래서 나는 연락은 먼저 잘 안하는 시크녀이기에
연락안하고 있다가 어느날 또 전화가 오기 시작함
처음에는 몇번 받다가 수업때문에 못받고
전화온지 몰라서 못받고 이래서 몇 번 못받음.......
근데 못받을때마다 문자로
"뭐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문자가 맨날옴
그래서 난 별로 개의치 않고
그냥 얘가 요즘 심심한가.................
옛날친구들이 그리워졌나................
이러고 그냥 연락오면 받고
못받으면 말고 이러고 지냈음.......
그러다가 어느날 전화가옴
나-
친구-(여기서이름은 띵똥이로하겠음)
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지내고있었어?
응ㅋㅋㅋㅋㅋ나야잘지내지 ㅋㅋㅋㅋㅋ어쩐일로 또 전화야?
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너 방학때 무슨일하냐?
알바사이트보니까 패밀리레스토랑 괜찮은데 있길래 거기 할려구 지원해놨어
아 그래 ? 알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또 연락하자
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또 우리의 대화는 끝이났음 ..............
난 또 대수롭지 않게 넘김.......................
근데 저러고 한 일주일뒤에 또 전화가옴.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패밀리레스토랑 지원한거는 잘됐어?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문자남기래서 문자 남겼는데 연락이안와..........
(분명 알바사이트에는 그 담당자분의 연락처가써있어서 문자를 남겨놓으면
연락을 주신다고 했는데.......난 문자를 3개나 남겼는데..................
연락이 안오는것임 그래서 다른 알바를 찾고있는 중이었음)
아 그래 ? 아...... 야 ㅋㅋㅋㅋㅋ 나 서울에서 병원다니는거 알고있지?
(이거 전에 통화할때 친구가 아파서 서울에서 병원다닌다고 친척언니와
같이 지낸다고 나한테 말한적이 있었음)
응 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왜?
나 같이 사는 친척언니가 유통회사 팀장으로 있는데
나 방학때 거기가서 일할려고 하거든
거기 한달에 돈도 150정도 준데 사무직이고
나 휴학했짜나 그래서 휴학한김에
거기서 돈좀 벌고 할려구 너 방학때 할일 없으면
나랑같이 우리 친척언니회사에서 같이 일할래?
내가 친척언니한테 잘 말해서 우리둘이 같이 할수 있게 해볼게
이 말을 듣고 나는 혹하지 않을 수가 없었음
150정도면 페이도 괜찮고
사무직이면 편할테고
아빠가 여름방학에 회사에와서또 일하라고햇지만.......
그곳에서 나는 폐인이되었던 경험이 있었기에......
또가고 싶지는 않았음..................................
그래서 사무직을 하면서 경력도 키워보고하려는 생각을 가졌음.
아 진짜 ? 그럼 나야 좋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내가 메일주소 알려줄테니까 나한테 이메일 보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겠어 ~
나는 방학때 일할곳이 생겼단 생각에 룰루랄라
집에오자마자 이력서를 친구에게 보냈음
그러다 일주일이 지나고 수신확인을 했는데
친구가 아직도 메일을 안읽은것임
.....?잉.............?왜 아직도 안읽음?
이런생각이 들기 시작함
저런생각이 들기시작할 무렵
또 친구에게 전화가옴
야 너 이력서 메일로 보냈어?
응 보냈는데 너 왜 아직도 안읽었어?
아정말? 왜 메일이 안왔지............ 다른메일 알려줄게 거길루 보내
알겠어 알려줘 다시 보내줄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도 난 아무런 의심없이 메일을 보냈음......................
그리고 몇일 후 친구에게 방학때 그 회사에서
일해도 된다며 연락이옴
그래서 기분좋게 방학을 맞이할 생각으로
지내고 있던 어느날.............................
갑자기 이상한 생각이 들기시작하는것임......
오랫만에 친구에게 연락이왔음
방학에 일을 같이 하자고함
일을 하는 곳은 강남이라고함
회사출퇴근 힘들면 서울언니네서 같이 지내도된다함
친구한테얘기도하지말래
?.........?이거어디서 많이듣던 레파토린데........
헉..............
설마이거..........
말로만 듣던 다. 단. 계?
갑자기 의심이 마구마구되기 시작하는거임
그래서 나의 모든 이야기를 알고있던 친구에게 얘기를 함
나-
친구-(편의상친구를 아니라고쓰겠음)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방학때 일한다고 했던데 있짜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거기 뭔가 내가 생각해보니까 뭔가 다단계 같아....................
왜갑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의 물음에 난 위에 내가 생각한 의문점들을 주저리주저리 설명해주기 시작함
어 ?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이상하다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친구에게만 이렇게 말하고
나는.......... 친구를 믿고 싶었음....
그래서 혼자만의 의심과온갖의문점들은묻어두고
학교생활을 룰루랄라 하고지냈음........
그러다 어느날
같은 과 오빠가 말을 걸어옴
나-
친구-(편의상친구를아니라고하겠음)
오빠-
너 방학때 뭐하냐?
저 친구 친척언니가 유통회사 팀장이래서 ㅋㅋㅋㅋㅋㅋㅋ 그 회사가서 일해요 ㅋㅋㅋㅋㅋㅋ
이때 갑자기 옆에있던 아니가 말을함...............
애방학때다단계한데 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아니야..........
그건내가 너에게만말한거잖니......
이렇게말하면어떡하니아니야..........
나당황스럽잖니 아니야.....?
이일을 시작으로 몇일안에 순식간에 우리학년에
거의 모든아이들이 이 사실을 알게됨.......................
나는 당황스러워짐..............................
아니는 이제나를 다단계라부르고...............
오빠들도 나를 다단계라부르고...........................
?잉? 이게무슨상황?..?
이제 체력의 한계임돠..............................
판쓰는 분들 대단하십니다 ![]()
너무 길게썼나......................................너무 재미없게썼나........................
이거뒤에도 할얘기가 많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판은 처음쓰는거라............ 재미없어도 이해해주세요 ㅜㅜ
톡되면............. 2탄으로 찾아오겠슴돠........ㅋㅋㅋㅋㅋ......
다단계갔다온 얘기는 2탄에 ...........
톡은안됐지만 완결까지 쓰고있슴당.......ㅋㅋㅋ
지금 쓰다보니 3탄까지 썼슴당.........................
4탄이 완결이 될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