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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딩흔녀도 훈남과 풋풋연애 ★★

22女 |2011.06.29 10:38
조회 17,879 |추천 61

 

 

 

 

ㅎㅇ안녕

 

 

 경기도 사는 투에니투 여자임ㅋㅋ

 

 

처음에 어떻게 써야될지 모르겠으니까

 

일단 음체 바로 ㄱㄱㅋㅋㅋㅋㅋㅋ

 

 

 

 

나님 요즘 자기직전까지 톡만 즐겨보는 녀자.

 

 

요즘 고딩들 풋풋한 얘기들 많이 올라오길래

 

직딩도 풋풋할수있다는걸 보여주기위해!!

 

용기내 톡써보기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없어도 재밌게 읽어줄꺼죵?부끄

 

 

 

그럼 시작 !

 

 

 

 

나님 흔하디흔한 흔흔흔흔흔녀임!

 

절~~~~~~대! 훈녀 ㄴㄴ 흔녀 ㅇㅇ

 

 

 

나님 고딩졸업후 20살때부터 바로 취업ㄱㄱ

 

먼지역까지나와 일하려니 모든게 다 낯설고 무서웠음흑흑

 

그렇게 모든 남자들을 멀리하며 지낸지 어언1년반...

 

 

 

내가 흔녀라 멀리한게 아님.

내가 흔녀라 멀리한게 아님.

내가 흔녀라 멀리한게 아님.

내가 흔녀라 멀리한게 아님.

내가 흔녀라 멀리한게 아님.

내가 흔녀라 멀리한게 아님.

............아님........아니라고해죠 .................

 

 

 

난 혼자가 좋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변명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읭?

 

 

그러다 주변사람들에게 조금씩 마음열기시작함!

 

그와중에 4살많은 남자분이랑 친해졌음ㅋㅋㅋ

 

 

근데 내가 일하는곳은 1살차이건 2살차이건 10살차이건 남자들은 전부다 아저씨라 부름ㅇㅇㅋㅋㅋㅋㅋ

 

그래서 여기 남자분들이 기분나빠함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이 남자분 쫌많이 촐싹대니까 촐싹오빠라칭하겠음.

 

원랜 아저씨라 부르다가 점점 친해져서 오빠라부름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촐싹오빠가 닭을 좋아한다는거임!! 나님도 닭 진짜 대박좋아함

 

 

촐싹오빠가 담에 닭먹자고해서 설마진짜먹겠어 하는맘으로 걍 ㅇㅇ알겠다함

 

 

그후 몇일이 흐른후 난 저녁도 못먹고 일만하고있었음 ㅠㅠㅠ불쌍

 

그때 갑자기 촐싹오빠가 일하다가 내가 일하는곳으로 놀러왔음

 

촐싹오빠 본순간 진짜 왜이렇게 눈물나려함?ㅠㅠㅠ

 

그래서 촐싹오빠한테 징징댐.

 

 

"오빠 나 저녁도 못먹고일해ㅠㅠㅠ진짜배고파죽겟어ㅠㅠㅠㅠㅠㅠ"

 

"왜?"

 

"일이 너무 많아서 아예 밥시간도 못챙기고있어ㅠㅠㅠ흐ㅡㅎ그흑"

 

"야 그럼 이따 끝나고 닭먹을까?"

 

"진짜??ㅇㅇ좋아좋아!!!!!!!!먹짜!방긋"

 

 

나님은 빨강. 촐싹오빠 초록.

 

 

이렇게 일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음.

 

그러다 일끝나기 30분전 촐싹오빠한테 대화걸려옴

 

 

 

"야 이따 내 친구한명 데려갈테니까 너도 이~쁜 친구로다가 한명 데려와봐"

 

 

읭? 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게어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대충 ㅇㅇ알겠다해주고 친구한명 섭외함.

 

 

 

 

 

나님 일끝나는시간 11시!

 

만나기로한시간 11시30분!

 

 

나님 기숙사 생활하는녀자 ㅋㅋㅋ

 

일단 들어가서 츄리닝으로 갈아입고 비비만 아주 사아아알짝 발라주고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흔녀도 비비는 발라야죵ㅋㅋㅋㅋㅋㅋㅋㅋ예의예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숙사앞에 촐싹오빠 차 서 있는거임.

 

뒷좌석 문열고 친구먼저타고 내가 탐.

 

 

차 안 둘러보니

 

운적석에 촐싹오빠,  보조석에 훈남잉!!!!!!!!!!!!11

 

꺆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뎌등장!

 

 

 

근데 나님 저때까진 뒷통수도 제대로 못봐서 아예 훈남인지도 몰랏던상태!

보조석 옆에 있는 거울이라도볼껄............그거울에 비친 보조석 훈남잉 먼저 볼껄...............하...

 

 

 

차에 탔는데 ........이분위기어쩔......?

촐싹오빠 지금 내 친구한테 이미지 관리한다고 아예 입 다물어버림 ㅠㅠㅠ

내친구는 활발한아이지만 지금은 초면. 낯가리는상태라 아닥 ㅠㅠ

훈남잉는.........휴..그만할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이때 책임감이 불끈! 솟아오름!!

여기서 나까지말안하면 이 분위기는 끝이다.

오늘 모인 세사람을 나로인해 즐겁게해주자.

그래도 내가 마련한자리니 내가 분위기 살리자.

이한몸 희생으로인해 오늘 이자리가 즐겁다면 그걸로 된거다.

 

 

 

몇초간 갑자기 이런생각들이 마구마구 솟구치며

이 모든 생각을 마친난.......입에 모터 달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그랬어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내친구라며 인사하라며 소개먼저 해주고 내친구 이뿌지않냐며 어쩌구저쩌구

하......그렇게 도착하는 내내 쉼없이 떠들어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나ㅋ혼ㅋ자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도착한곳은 가르텐ㅇㅇ!!!!!!!

 

 

주차하자마자 바로 나님 먼저 후딱 내림!

 

 

내려서 가르텐 올라가려는데 보조석에서 내리신분 힐끔.....정말 힐끔 봄.

 

 

어차피 올라가서 마주앉으면 볼텐데 뭣하러 유심히봄?

 

그럴필요없잖음? 지금 난 허기져 지친 배님에게 닭 넣어주러 온거기때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올라감.

 

자리에 앉음.

 

 

 

촐싹오빠    훈남잉        창

 

테          이          블

 

내친구        나님          문

 

 

 

 

그때 딱 ! 본순간!!!!!!!!!!!!!!!

 

 

헐 대박............이거슨............헐 대박............

 

와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회사에도 이런분이?????????????//

 

나님 진심 뿅감.

 

첫눈에~첫눈에~ 후하후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눈에 뿅간다는말 진짜 안믿었는데 나님 진심 처음이었음!!

 

 

ㅅㅎㅅ+ㅅㅇㅅ+ㅇㅅㅇ+ㄱㅇ

 

 

합쳐놈ㅋㅋㅋㅋㅋㅋㅋㅋ이쪽에서보면 ㅅㅎㅅ 저쪽에서보면 ㅅㅇㅅ 이쪽에서웃는모습 ㅇㅅㅇ 등등

 

진짜 이건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뭐 어쩌겠음? 일단 난 오는내내 차에서 혼자 쉼없이 떠들어대던녀자.

 

지금 갑자기 닥쳐버리면 얘뭐야 ..이럴꺼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게 볼꺼 뻔하니 계속 떠들어줬음.

 

 

 

일단 닭시켜서 먹는 도중에도 계속 말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게임하자해서 한 게임만해도 어~~~~~~~마~~~~어마 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훈남잉 말안함 ㅇㅇ말드럽게안함 하............

 

내가 먼저 말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빨강. 훈남잉 파랑.

 

 

 

"어디서 근무하세요?"

 

"ㅁㅁ이요"

 

우리회사 좀 큼 ㅋㅋㅋ 일하는곳 너무 많음ㅋㅋㅋㅋㅋㅋㅋ나랑먼곳에서일하는거임ㅋㅋㅋㅋㅋ

 

 

"아~ 그래서 한번도 못봤구나~"

 

대답ㄴㄴ걍씹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또걸었음!

 

"부서가 어디세요?"

 

"ㅁㅁ요"

 

"거긴 무슨일 하는거에요?"

 

"ㅁㅁ해요"

 

.........하 진짜 힘들게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너님 괜찮은건알겠는데 단답은 진심 비호감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더 말안함ㅋㅋㅋㅋㅋㅋ

 

 

 

근데 쫌이따 술떨어져서 또 시켜야되는 상황이 옴.

 

완전 싴남 훈남잉 술시키는 모습이 왜이리멋짐??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시키고 난 또 말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형이죠?"

 

"네"

 

"역시! 그럴줄알았어!"

 

"왜요? ㅋㅋ"

 

 

날보고 처음으로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느낌이 그랬어요~ 저 잘맞추죠? 촉있는여자에요 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남잉 혼자 웃음

 

 

 

그렇게 몇마디 안되는 말 나누고 가르텐ㅇㅇ 나옴!

 

 

일단 촐싹오빠 차탐!

 

근데 촐싹오빠가 좀 아쉽다며 드라이브하자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겠다하고 드라이브 ㄱㄱ

 

근데 무슨 초등학교인가 중학교인가를 지나침.

 

운동장 지나칠때 갑자기 운동장에서 먹고싶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바로 캔맥 사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다 내림.

 

 

내려서 보니 훈남잉 완전 ㄱㅇ삘 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럭지도 길쭉하니 완전 딱 ㄱㅇ몸에 얼굴은 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교문찾아 떠나려는데

 

두 갈래길이 나옴!

 

촐싹이는 왼쪽으로가고 훈남잉는 오른쪽으로감!

 

 

 

내 느낌에도 왠~지 왼쪽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약간 취기오른 나님 오른쪽 훈남잉 따라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남잉 뒤 졸졸 따라가는데 ........이거진짜 길이상함.. 왜 가로등이 점점없어짐??

 

아니........길이 왜이래...?

 

그때 갑자기 훈남잉가 뒤를 확!!!!!!!!!!! 돌았음!!!

 

나를 확!!!! 보는 훈남잉!!!!!!!!!!!!!!!!!!!!! 아깜짝이야!

 

우린 그 깜깜한 곳에서 서로를 마주보고 있었음.

 

 

그때 갑자기 훈남잉가!!!!!!!!!!!!!!!!!!!!!!!!!!!!!!!!!!!!!!!!!!!!!!!!!!!!!

 

 

 

 

 

 

아 무지 길게 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나님 작년 10월 초 훈남잉 첫만남 얘기임

 

훈남잉랑 풋풋얘기 지금 쓰려니 첫만남이 진짜 웃기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이 이말했다 저말했다  복잡할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재주없으니 양해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오빠들 추천 댓글 많이많이 해주꺼죵?윙크

 

반응 있으면 이어서 또 쓰께여!

 

 

 

 

 

 

추천수61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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