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전문하사 유급지원병 병무청 홈피 접수 중~!

나미진 |2011.06.30 15:09
조회 407 |추천 0

전문하사 유급지원병 병무청 홈피 접수 중~!

MC:세상과 소통하는 블로거들과 함께 합니다.

<블로거 세상>...오늘은 병무청 블로그 ‘청춘예찬’의

김영숙 기자와 함께 합니다.

1. 오늘은 어떤 소식 준비하셨나요?

- 오늘은 유급지원병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유급지원병제도는 전문병제라고도 하는데요, 각 군의 첨단무기와 장비를 운용하는 전문인력으로

병 의무복무기간 만료 후 하사로 연장복무하며 하사 임용 후 일정수준의 보수를 받으면서 군복무를 하는 사람입니다.

다시 말해 군 복무기간 단축으로 인한 전투력 저하를 방지할 목적으로 크게 숙련도와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직위에 대하여 의무복무기간을 마친 지원자에 한해 최소 6개월에서 18개월 동안 추가로 복무하게 하는 제도지요.

2. 유급지원병제도를 도입하게 된 배경은 어디에 있습니까?

-네. 유급지원병제는 병 복무기간 단축에 따라 안정적인 전투ㆍ기술 숙련 인력 확보를 위한 제도로, 전역을 2~6개월 앞둔 병사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각 사(여)단장이 선발권한을 갖고 있습니다.

'국방개혁 2020' 추진 과정에서 점차 증가하는 첨단장비를 운용하는 데 필요한 전문인력과 병(兵) 복무기간의 단축에 따른 숙련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하여 지난 2007년에 모집을 시작했구요. 2008년부터 첫 시행됐습니다.

3. 복무유형은 어떤가요?

-복무 유형은 두 가지로 설명드릴 수 있는데요.

의무복무기간을 마친 뒤 6개월에서 18개월까지 복무를 연장하는 '유형 1'과 아예 입대하면서부터

3년 동안 복무하는 '유형 2'로 구분됩니다.

'유형 1'에는 전투 및 기술 숙련인력으로서 분대장, 레이더, 정비병 등이 해당되고요.

'유형 2'는 유도탄, 헬기정비 등 첨단장비 전문인력으로서 차기 전차와 KDX-Ⅲ 구축함, K-9 자주포, 유도탄 등의 분야에 활용됩니다. 모두다 전문성을 요구하는 중요한 병역분야가 아닐 수 없습니다.

유급지원병에 대한 특혜도 여러 가지 주어진다. 우선 장교ㆍ부사관ㆍ군무원 지원 시 우대와 사이버대학 취학기회를 제공하며, 전역자는 직업교육을 받게 되고요, 휴가는 간부와 동일하게 연 21일이다. 보수는 전문하사 임용 시부터 지급되는데 연 2160만원으로 전문하사 복무기간 중 월평균 약 120만원에서 180만원됩니다.

4. 특기를 살린 맞춤형 복무제도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데 지난 주, 한 인터넷 신문의 기사로 약간의 논란도 있었죠?

-네. 병무청 홈페이지 모병센타에 들어가서 각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유급지원병 바로 지원하기를 클릭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요.

그곳에서는 실시간 접수현황을 알 수 있고, 지원가능 군사특기를 찾아내기, 또 군사특기별 자격요건 검색이 가능합니다. 또 유급지원병에 대한 홍보성 문구를 보실 수 있는데,

지난주 모 인터넷 신문기사의 발단도 바로 이 홍보용 문구에서 문제가 야기되지 않았나 싶은데요.

병무청이 최근 대학등록금을 군 복무로 해결하라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이

논란이 됐습니다. 병무청은 10일 전국의 입영대상자에게 ‘대학등록금, 군 복무로 해결! 8, 9월 입영 육군 유급지원병 병무청 홈피 접수 중’이라는 휴대전화 메시지를 발송했는데요.

요즘 반값 등록금 논란이 있는 가운데 보내진 거라 누리꾼 들 사이에 이 부분이 문제가 됐습니다.

병무청 측은 “실무자가 유급지원병제를 홍보하려다 빚어진 실수”라며 “앞으로 용어 선택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 아무래도 사안이 사안이고.. 또 사회적인 분위기가 그렇다보니까, 예민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부분인데, 의도는 아니었다는 것이 병무청의 설명이네요..

유급지원병제도의 지원자격이나 구비서류는 어떻게 됩니까?

-모집분야는 육군, 해군, 해병대, 공군에 있습니다.

육군은 M/W 장비운용병등 60여개 특기병이고요,

해군은 일반, 기관, 전자, 전기, 조리, 군악, 특전, 잠수병 그리고 해병대는 일반계열에서 선발하고요,

공군은 방공포 직종에서 전문하사병을 모집합니다.

지원자격은 연령 18세~28, 지원서 접수년도 기준 연령이 18세에서 28세.학년은 고졸이상이면 됩니다. 신체등위는 1급에서 3급 현역병입영대상자 ( 일부 특기 1-2급)

해당자격은 면허소지자, 전공학과 이수자, 특기자가 해당되겠습니다.

구비서류로는 현역병지원서 1부( 병무청홈페이지www.mma.go.kr 에서 작성할 수 있습니다.),

관련학과 최종학교 학력증명서 1부, 고교생활기록부 사본 1부, 경력 입상증명서 등 가산점 관련

서류 1부를 제출하면 되겠습니다.

6. 지난 2008년에 전문하사 1호 탄생으로 화제가 됐던 분이 있죠?

-네, 전군 최초의 전투기술 숙련직위 전문하사로 임관한 당시 김수천 하사가 그 주인공인데요.

김 하사는 군복무 중에도 유급지원병제 확정시부터 전문하사 지원을 목표로 성실한 병영생활과 체력단련 등으로 선발시험 준비에 매진해 왔었습니다.

김 하사는 병 생활을 해보고 스스로 내린 결정인 만큼 선발과정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소감을 피력했는데요. 전문하사 1호로서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병 생활 경험을 토대로 직책에 충실하겠다는 포부를 읽은 적 있습니다.

6-1. 유급지원병으로 군 복무한 또 다른 분들의 소감은 어때요?

-병 복무기간 단축에 따라 안정적인 전투ㆍ기술 숙련 인력 확보를 위해 지난 2008년 시행된 유급지원병제에 지원해 20일 전역한 육군 맹호부대 소속 고명성(24ㆍ사진) 하사의 소감인데요.

"병 동기들이 제대할 때는 부럽기도 했지만 자신감과 미래에 대한 희망이 있었기에 지금의 위치에 오게 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08년 4월 백석대 2학년을 마치고 병으로 입대한 고 하사는 2010년 3월 의무복무를 마치고 박격포 특기를 살려 하사로 1년 동안 근무한 뒤 전역했는데, 군 복무기간 갈고 닦은 자신의 전공과 특기를 살릴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근무지 연속성으로 부대 생활 적응도 비교적 수월하며 군 간부들과 마찬가지로 개인 여가생활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다는 게 병무청과 고 하사의 설명합니다.

또 고 하사는 "근무하던 부대에서 계속 있었던 탓에 부대원들을 통솔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다"며

"저녁에는 자기시간도 주어져 자유롭게 여가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고

설명했습니다.

․MC:네. 오늘 소식도 잘 들었습니다.

<블로거 세상> 청춘예찬 김영숙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