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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제 죽을뻔했다

21女 |2011.06.30 20:46
조회 305,498 |추천 674

 

우와

진짜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네요..

신기하다.....

 

이렇게 ... 될줄 몰랏어요!!

신기하다

 

읽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__) 꾸벅~

 

다행이라고 걱정해 주신분들은

더 고맙습니다 !

 

악플도 많던데,

원래 그런거 신경안쓰니까

패스할게요~!

 

 

이렇게 될줄 몰르고

친구가 장난으로 단 댓글이

크게 된 것 같은데

 

제 친구 그렇게 생각없는 친구 아니에요

그냥 같이 웃자고 장난으로

쓴글에 죽기살기로 ... 덤비시면......ㅎ;


그렇게 이쁘지도 정말; 아기자기 하지도 않습니다.

 

어쨋든 오늘 월요일인데

다들 힘내세요 화이팅!!

 

아 궁금해 하시는 분들 너무 많으니까

싸이 공개하고 갈게요ㅎㅎ

 

수고하세요~!

 

※참고: 톡된 기념으로 친구 한명 소개할게요~!

제 친구 귀여운 정렬이 인데요

여자친구가 없습니다... 통곡

외롭다네요........

여자분들 싸이가보시고 관심잇으시면

제 친구에게 일촌도 걸어보시고

제 친구에게 말도 걸어보시고

운동하는 친구이니 몸도만저보시고

만저보라는건 장난이구요 ㅋㅋㅋㅋㅋㅋㅋ

 

↓ 가보세요 ~!

http://www.cyworld.com/O_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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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0살이 된

파릇파릇한 공대녀에요 *^0^*

 

어제 얘기인데요..

100% 실화이고 의정부 중앙로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저는 어제 정말 죽을뻔했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주는 돈 절대 받지마세요!

 

 

 

오랜만에 친구와 만나기로한 약속이 있어서

설레는 마음에

 비오는데 오랜만에 외출이라 머리에 꽃도 달고

외출준비를 하고 나갔습니다.흐흐

 

시내에 도착해서 친구한테 전화하니

시내와 조금 먼 정류장에서 내렷다고 해서

제가 잇는 곳과 친구가 있는 곳 가운데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친구가 내린 곳은 터미널, 제가 있던 곳은 롯데리아였고

중간지점인 버거킹에서 만나기로 했답니다.)

 

버거킹 쪽으로 우산을 쓰고 걸어 가고 있었어요..

쭉 걸어 올라가던 도중에

멀리서부터 웬 아줌마가 걸어오시더니 저를 붙잡으시는거에요.

 

그러시더니 저한테 하시는 말이

 

아줌마 曰: "아이고~ 학생 참 아기자기하게 귀엽게 생겼네~~~!

얼굴에 애교가 가득한게 집에서 막내구나~!"

 

하시는거에요...

 

하지만 ... 저는 두자매 중 첫째랍니다 *^0^*

가족 물어보시고 그래서 다단계 하시는 분인줄 알았어요....

 

제가

 

글쓴이: "죄송한데요... 아줌마 첫째에요 *^0^*"

 

하고 지나가려는데 아줌마께서 갑자기 손목을 잡으시는거에요..

그러시면서

 

아줌마 曰: "얼굴에 애교가 가득한데 첫째야...?

남자친구랑 데이트 하러 가는구나!"

 

이러시는거에요.......

남자친구도 없는 제 가슴에............ 못질 하셨답니다........통곡

 

글쓴이: "여자친구 만나러 가는데요......T^T"

 

하고 지나가려는데 또 제 손목을 잡으시면서

 

아줌마 曰: "걱정하지마 남자가 줄을 섯네 섯어

뒤에 남자가 많으니까 걱정 안해도 괜찮아"

 

라고 말하시길래 ...

 

고맙습니다~ 하고 가려는데

 

제 앞을 막으시면서

아줌마 曰: "학생 꼭 사업해! 사람이 잘따를 상이야 자기가 중심이 되는 사업을하면 아주 크게 될꺼야!"

 

라고 하시더라구요...

맞추신건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기분 좋은말이라,

담아두었어요!

 

그리고나서 정말 지나가려는데

 

아줌마 曰: "좋은 얼굴 보게 해줘서 고마워~"

하시면서 저한테 오만원을 건내시더라구요...

 

뭔가 받기 찜찜했는데 그 때 마침

친구가 다 도착했다는 전화가 와서

아주머니한테 괜찮습니다~하고

우산들고 부랴부랴 친구가 있는 쪽으로 빠른 걸음으로 걸어갔습니다.

 

친구 만나자 마자

내가 남자가 줄을 섯댄다 친구음흉

하면서 있었던 일을 말해주고

 

그 날 집에 들어와서 엄마한테

글쓴이: "엄마아~~ 오늘 어떤 이상한 아줌마 만났는데

나 얼굴에 애교가 가득하다구 막내상이래 막내상 ㅎㅎ"

 

이라고 했는데 ...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됬어요.

 

엄마 아빠께서는 자식계획이 딱 둘이였는데,

제 위에 오빠가 있었는데 태어나자마자 숨을 못쉬어서 죽었다구요..

 

그 오빠가 살아있고..

그다음에 제가 태어났었으면.....

전 막내였던거잖아요....

 

정말 소름이 돋았는데요......

 

친한 친구중에

연락 자주하는 친구가(기숙사룸메)있는데

그 친구가 무속인.. 그런 쪽으로

관련 있는 친구인데(어머니께서...) 있었던 일을 말해주니

깜짝 놀라면서

저한테 막 화를내는거에요...

돈 받았냐고 안받앗냐고 하면서 화를 막 무지 내는거에요.....

 

알고봤더니

 

그 아줌마께서 제게 내미셨던 돈은

노잣돈 이였습니다.

 

노잣돈 : 죽은 사람저승길편히 가라고 상여 등에 꽂아 주는 .

 

제 인생의 좋은운을 사고,

저승길 갈때 차비로 쓰라고 노잣돈을 내미셨던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런거 믿진 않지만.....

말을 듣고 너무 소름이 돋았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 닭살이 ...통곡

 

 

만약 그 돈을 받았으면....

전 어떻게 되었지.....;

 

 

엄마한테 말씀을 쭈욱 드렸더니

엄마께선 그 돈을 안받았으니

좋게 넘기라고 말해주시더라구요

 

여러분들....

길가다가 이상한 사람이 접근하셔서

말 걸어 오시면...

 

조심하세요..

 

 

 

 

 

추천수674
반대수64
베플100원만.|2011.07.04 09:59
추천감사합니다~~~ 1촌 신청 환영해요 ㅎ 제글 추천누르는 분들 부자되세요! 나같았으면 에헤라디야~ 하고 받았을텐데 ㅜㅜ 이글 무섭네요 ㅜㅜ 만약에 그돈 받았으면 판쓴이 큰일날뻔했어요... 아주 맛있는거 사먹을 뻔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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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고3남|2011.07.01 16:49
베플 되면 저승갈뻔한거 살아돌아오신 기념으로 글쓴이누나님께 고백하겠습니다. 싫다면 어쩔수 없구요.. ---------...--------------------------------- ㅋㅋㅋㅋ 아 죄송합니다.. ㅠㅠ 장난으로 진지한척 까지 다했는데 일이 너무 커져버렸네요 ㅠㅠ(제가 제글 보면서 오그라들음@#!#@!##$@$@!) 죄송 죄송.. 장난으로 그런거니 한번만 살려주세요.. 마지막으로 글쓴이 님께도 죄송하다고 하러가야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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